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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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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실 채소들은 생각보다 흔하게 기형으로 나는경우가 많습니다.
산지에서 선별을 해서 시중엔 잘생긴놈들 위주로 나가서 모르는경우가 많지만 샴쌍둥이같은 것들은 비약해서 100개중 하나꼴로는 볼수 있구요
오이의 경우도 특별히 관리안하고 밭에다 심어둘 경우 그 크기가 팔뚝만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매미도 막 나왔을때 날개를 건드리면 날개가 잘 마르지 않아 기형처럼 되는것또한 볼수 있구요..물론 자연적으로 기형으로 태어나는 비율 도 있구요......민달팽이는 그 크기가 큰건 10Cm도 넘는 경우도 많고...
중간에 육덕진 식물은...유채꽃같기도한데..여튼 저것도 흔하진 않아보이긴 하지만...비슷하게 굵어지는건 종종 보긴했네요...
그리고 오이 중간에 잎난거는 잘 안보이는 케이스이긴 한데...뭐 더 특이하게 나는 오이도 본바로는......
근데 저게 다 일본에서 나온거잖아.....저건 분명 피폭영향일꺼야
어쨌든 일본 이제 클났음..벌 받는거임....
근데 촌에 살면서 과수원이랑 밭이랑 하다보면 정말 별별 기형 동식물 많이봄...
채소들 샴은 기본이고 막 과일을 가로지르고 나뭇가지가 자란다던지
깨들이 ㄱ자로 나라고 나방 애벌레가 손바닥 만하고
상추가 사람키만하게 자라고
옥수수가 하나만 나서는 그게 꾸역꾸역 커지고
땅콩이 하나에 알이 다섯개도 들어가있고
완두콩껍질이랑 콩이랑 붙어서 안떨어지는거도 있고
고양이꼬리가 없는 고양이들이 어느 시즌에 단체로 출몰하고(이건 한지역에 근친교배가 일어나서 그렇지만..)
이래적으로 큰 나방이 날아다니고...
뱀 꼬리가 두개고...
우리부모님한테서 태어난게 나고...(음?)
개뒷발가락이 6개인경우도 봤고...
소뿔이 안자라는거도 봤고...
개가 서로달라보이는 새끼를 6마리를 낳고...나중에 커서보니 다 크기가 다름.......생김새도.....아무리 믹스라지만...
여튼 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