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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0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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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고 나서
미개봉 해외 공포 영화까지 찾아 보며
참 많은 공포 영화를 봤습니다.
하도 많이 봐서 덜컥 놀래는건 몰라도
이미지 자체를 보고 무서워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덤덤하게 봅니다.
커서 본 공포영화 중에
제대로 쳐다 보지 못한건
기담의 엄마 귀신이 유일하네요
한 템포 쉬었다 마저 봤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겠더군요.
진짜 기담의 엄마 귀신이 킹왕짱인 거 같습니다.
가장 신나게 본 것은 '드래그미투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