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
2015-03-02 07:54:30
0
저는 제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해보고 산적이 없는 것 같네요.
대화에서 상대방이 당황스러워 한다는 것을 당황해 하셨군요.
큰 무리에 끼는 것도 자신을 이상한 녀석으로 생각할까봐 두려워 하시네요.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 것을 두려워 하시면 안됩니다. 처음부터 인간관계가 좋은 인간이 없듯이 그 또한 경험이 쌓여서 나아지는 겁니다.
사람은 전부 다릅니다. 성격, 외모, 말투, 마인드,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 나라는 것을 구성하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다르기에 나라는 존재가 있는 겁니다.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집단에 모든 사람들은 나와 똑같은 사람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사회는 구성되어 있죠.
그럼에도 사회는 돌아가고 있고 세상은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르고 다른 사람이 만나 다른 생각과 다른 신념을 갖고 있지만, 때때로는 하나에 의지로 통일되어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죠.
그런데 잘 보시면 이런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사회에 문제가 있다 없다?
정답 : 문제가 끊임 없이 있다.
작성자님이 속해있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에도 끊임 없이 문제와 사건 사고들이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사회는 잘 굴러간다고 봐도 되죠.
왜인줄 아십니까?
작성자님은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받아드릴지만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것은 모순일수도 있지만, 이렇게도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사회에 본질을 알고 이를 받아드리겠다.
자신을 받아준다와 자신이 받아드린다 는 분명 큰 차이가 있지만,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단순히 뛰어든다와 두려움을 갖고 뛰어든다인 것인데.
본인이 헤엄칠줄 모른다고 해서 뛰어 드시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뛰어드세요. 비록 상처입어 망신창이가 될지라도 뛰어드시는 겁니다. 저도 사회라는 굴레에 뛰어 들어 마음과 몸 둘다 망신창이가 되어가지만,
이렇게 밖에 살아가는 방법 밖에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쳐서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