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양면답안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3-31
방문횟수 : 116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906 2017-06-25 17:49:09 6
심심해서 써 보는 애인대행.Ssul 만화 [새창]
2017/06/25 01:16:12
mangnis님, 아무리 그래도 8분전의 mangnis님께 멍청하다뇨!ㅠㅜ 충격 ㅠㅜ
905 2017-06-25 17:43:31 2
심심해서 써 보는 애인대행.Ssul 만화 [새창]
2017/06/25 01:16:12
드..드라마ㄷㄷㄷ 원글 필력을 따라잡긴 어렵지만좋게 말씀하주셔서 감사해요ㄷㄷㄷ
ㅠㅜㅜ끄앙ㅠㅜ 나름 원작대로(?) continue 쓰려고 했는데 지금 보니 무려 u까지 빠졌네요ㅠㅜ 제 파일은 수정하지만 베오베는 박☆제...죄송합니다ㅠ... 갤탭쿼티라 글 치는 게 힘들다고 변명..만...해봅니ㄷr...orz
904 2017-06-25 17:40:03 9
심심해서 써 보는 애인대행.Ssul 만화 [새창]
2017/06/25 01:16:12
사전모의날 이후 당일날에 미용실도가고 사회인답게 빡세게 꾸민단 내용이 나오길래, 당일날과 극적으로 대조하고 당일의 각오를 돋보이고자 여기선 수수한 티 입하거나 펌 안한 머리, 임의로 하늘하늘한 원피스로 해봤어요ㅎㅎ 만일 다음화를 그린다면 곰손인지라 좀 단순화해서 그런그런 느낌 생각을 하긴....했... 다음화 그려야 하려나요?ㄷㄷㄷ
903 2017-06-25 17:28:07 12
심심해서 써 보는 애인대행.Ssul 만화 [새창]
2017/06/25 01:16:12
헐!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못난손인데도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ㅜ 여러모로 흥미진진한 썰과 짱짱인 필력으로 즐거운 시간을 하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ㅠ
902 2017-06-24 17:24:24 1
듣보작가의 낙서모음 ver.2 [새창]
2017/06/24 11:11:47
안녕하세요 잒까님 세상에나. ..언제봐도 쩌는 작가님.. 때깔 고운...와... 클립스튜디오가 작가님 덕보는거같아여... .거기에 작가님만화 캐릭들의 귀한 일러를 이케 올려주시면 전 기뻐서 스크랩스크랩합니다ㅎㅎㅎㅎㅎㅎ 본편 이상으로 심쿵시키시네요 와ㅏ아....
901 2017-06-20 14:53:44 6
팬티그리는법 강좌 [새창]
2017/06/19 17:27:02
언젠가 먼 미래에 넷상에서 앞의 맥락을 떼 놓고 이 컷만 딱 붙인 채 '이과생 ㅍㅌ.jpg'라며 돌아다닐 것만 같다는 완벽하고 뿌듯한 직감이 듭니다.
900 2017-06-16 14:22:03 0
문법+문학) '-노라' '-(ㅣ)로라'의 함정 [새창]
2017/04/14 18:27:04
그쵸! 문학은 가뜩이나 미묘한 표현 차이가 중요한데, 그래선지 해석이 어떠냐에 따라 너무나 달라져버려요...ㄷㄷ 이렇게 중세어를 공부하다보면 그 원래 옛글에서의 의미와 어감에 다가갈 수 있어서 참 좋아요ㅎㅎㅎ
899 2017-06-07 14:45:02 1
오유하다 충격 먹은 댓글. 역사를 학문으로 봐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6/07 11:21:45
설마 과학을 단순 물리화학 뭐 그런류로 받아들인 건가...? 막 실험하고 그런 실증 그런 거 말하려한건가? 아니면 뭐, 역사학 자체가 아니라 역사를 해석하는 관점과 비평론에 대한 걸 말하려는건가? 그렇다 하더라도 사실이 기반이 돼야 할테니 굳이 과학을 오만이라 할 일은 없을텐데?..
...어떻게 해석해보려 해도 저 댓글의 뜻이 완벽히는 이해가 안 가는데 개념어들의 의미나 시각이 보편적인 것과 달라서인 거라고밖에 이해할수가 없...
898 2017-06-05 20:35:21 10
일본이 생각하는 한국이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 [새창]
2017/06/05 07:09:02
조선이나 그전 역사가 하나도 없던 것도 아니고 스스로 해낸 게 하나도 없다니ㅋㅋ...떡하니 살고있던 나라 딸랑 36년 내땅이라고 불법강제찬탈해먹고 간 주제에 말이 많네요ㅎㅎ...
애초에 임정 전통을 이은 거부터가 망명정부이자 동시에 너네 천황같은 것을 잇는 일본과 달리 왕조가 그 근거가 아니라 민주주의공화정부 체제를 실질적으로 처음 도입한 정부의 법통을 잇는다는건데...우리 역사 다 말하려 했으면 단군부터 시작해 삼국고려조선 법통 다 말하고 이었겠지만 민주정을 목표로 해서 일부러 안 그랬던 거지. 애초에 임정을 망명정부로서 보겠단 시각 자체가 니네 식민지배가 불법이란 함의를 갖고있는데, 그건 결과적으론 이미 결정난 바 아닌가?
애초에 항일만 중점으로 보이고 그걸 언급함으로서 내포된 자주권과 민주사상은 안 보이는 것 보니 참 귀족정답네요ㅎㅎ..이후 이어지는 법통근간인 4.19만 봐도 자주독립과 민주주의기치, 그걸 어길 경우의 저항권 발동란 것, 즉 '어떤 세력'이든 저걸 위협하는 자는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굳건한 민주정신이 이 정부의 법통 근간이란 내용인데 그 뜻 다 파악해줄 생각은 안하는듯ㅎ...
897 2017-06-04 21:24:28 7
성우제 전 기자 페북, <우리 세대의 여성 차별과 강경화 후보자> [새창]
2017/06/04 12:33:35
이 글에 반 정도 찬성 반 정도 다른 입장을 취하게 되네요.
일단 반대부터 말하면...무엇보다도 이분이 그 세대 여성에 대해 미안함을 가진 것이 상당히 짙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이분께는 강경화의 "여성성"이 먼저 눈에 띈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 강경화가 공격 대상이 된 가장 큰 원인은 "청와대가 위장전입이 있는데도 그걸 갖고 장관 추천을 했다"는 점으로, 이전까진 큰 결점이 없단 청와대의 인사에 비해 눈에 띄는 "흠결"로 공격할 만한 걸 가진 인물이라서입니다. 물론 사정상 특수성이 있다고 하지만, 당시 야당은 이 점을 이용해서 위장전입이란 단어를 이용해 모든 후보를 공격하는 키워드로 쓰고 있습니다. 즉, 강경화를 수단으로 삼아 "문재인의 5대 원칙"과 청와대의 인사문제에 대한 공격 카드로 쓰기 적절했죠. 그리고 또 다른 포인트는 "위안부 여성을 위한 한일협정"에 방점을 크게 찍고 있는 행보를 일생간 보인 사람이란 점으로, 이전 정권 한일협정 야합에 관련된 구린 것을 갖고 있는 야당 사람들이라면 이 인사에 죽어라 반대할 수밖에 없는 인사란 점도 갖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 외무고시'란 특징 역시 한몫하고, 외교부는 개혁적 의도가 뚜렷한 이 인사를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런 점들이 강경화 공격의 주된 원인들이라 생각하며, 오히려 여성이란 부분은 약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간과한 글쓴이는 아무래도 다소 본인의 미안함때문에 그 외의 것을 못 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찬성할 부분은 내각내 여성이 들어가는 포인트와 여성으로서의 강경화의 정체성에 대한 것입니다. 현재 젊은 세대들은 비교적 괜찮지만, 확실히 50대 이상 여성들은 대놓고 남녀차별이 이뤄지던 시대의 사람들입니다. 당시 여성들은 능력이 없어서 경력이 단절된 게 아니라 사회문제로 단절됐고, 희생했으며, 직업도 미래도 그런 문화 안에서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간과하기 쉽지만 우리 시대를 여전히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며, 그들 세대에겐 여전히 이 문제가 현실이죠. 그 연령대에 사회적 성취를 이룬 국내 여성들은 가정을 포기하거나 남성 이상의 노력을 한 사람들일 확률이 높으며, 그런 수준에 있는 여성이라면 내각에 들어가는 자격이 있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문정부가 내각에 여성을 들이겠다고 한 의미를 저는 그런 연장선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무엇보다 능력도 경력도 하나 없는데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문 정부가 추천할 리는 없으리라 여겼습니다. 또한, 그 동안 내각과 정치계에서 여성의 비율이 적은 것은 사실 여성의 능력 자체가 부족했다기보다는 정치권 자체가(여태까진) 고연령층의 것이라, 그 연령층은 남녀차별이 있던 시대였기에 그 정도 성취를 이룬 여성 비율이 적어서가 어느 정도는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내각에 둘 여성 인사를 찾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 다방면에서 능력 있는 여성을 찾아볼 기회도 갖고, 내각내 다양성(여성이 남성과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보는 일도 있으니, 다원적 시각을 가질 수 있음)을 확보함과 동시에, 정치권 내 그 세대에 존재했던 성차별을 의식하고 능력있는 여성을 기용하고자 하는 상징과 의지를 보이는 것이며 탕평의 일환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외교부 장관 위치 같은 경우는 꽤 스마트한 선택인 것이, 위안부 합의 문제 같은 '전쟁시 여성 인권'에 대한 외교적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남녀차별이 존재하던 세대를 거쳐와 성장한, 동양국가의 능력 있는 '여성 장관'이 세계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그것도 여성인권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본을 향해) 국제적으로도 꽤 상징성이 크고 이미지적으로도 꽤 잘 먹힐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강경화의 특징이 '여성'만은 아니지만, '여성'이란 특징은 특히나 이 경우엔 하나의 큰 메릿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896 2017-06-03 02:46:05 6
[새창]
jtbc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갖고 꾸준히 지켜봐왔고 여태까지의 타임라인을 제대로 이해하고만 있었다면 이 짧은 글속에 밀어넣은 수많은 논리적 문제점을 진작 알았을 텐데요...ㅎ
895 2017-06-02 17:34:13 3
jtbc 사과뉴스가 TOP뉴스가 아니군요. [새창]
2017/06/01 20:01:18
10가지 못했는데 한 가지 못한 수준이 아니고, 계속 그 10가지 중 반을 잘할까 못할까 하다가 지나칠수없을 수준의 빅한 이벤트 세게 터진 겁니다. 최소 근래의 뉴스룸은 그 편향성과 비공정성에서 할말이 없는 수준입니다. 이번사건은 손사장이 본인의 저널리즘마저 접어버렸죠. 애초에 jtbc는 늘 자정노력이나 비판에대한 반성과정이 없었습니다. 지금 분노는 장기간 걸친 꾸준한 잘못과 그에대한 관찰, 항의, 소통시도가 누적된 최종적 결과입니다.
짚어야 될 점은, 국가의 정권과 자본시장의 언론인의 취급이 같을 순 없단 점이겠죠.
노통 언급을 하시는데, 오히려 문통을 그런 마음으로 지키고 싶은 사람들 입장에선 더 절박합니다. 노통 그렇게 떠나보난 게 안타까우면 더더욱 지금 더 분노하고, 신뢰라는 이름을 쓴 언론의 편파성과 왜곡보도를 경계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정이란 이름의 편파적 칼날들, 언론의 칼이 모든 것의 원인 중 하나였으니까요. 그것도 우리편이라 착각했던 언론들의 칼이 가장 아팠던 것도 말입니다.
무엇보다 지난 탄핵정국 이후의 일련의 흐름 속에서, 특히 대선국면에선 더더욱, 손사장은 단 한번도 우리편인 적 없었습니다.
894 2017-06-02 07:25:19 6
송은정 페북, <JTBC 손석희 사과. 그러나 알맹이는 궤변에 가까웠다> [새창]
2017/06/02 00:01:03
이렇게 쉽게라고요?
오유에서도 그 동안 손석희가 문제가 아닐거라면서 어떻게든 쉴드쳐오면서도 실망한 일이 단순 몇 번 수준입니까? 작년 메갈사태때나 4대혐오사이트에 선정될 때도 워낙 공이 커서 실수수준이라 생각하려 했죠. 오히려 쉽게 비판하기엔 그동안 해온게 커서 더 못했어요. 근래엔 외부 압력틀 반영하거나 일개기자 장난질 수준이라고 생각해보려고도 했고.
근데 무려 앵커브리핑으로 합리적비판을한 온건한 편인 젠틀재인을 타 정치인 비판보다 나쁘다며 비꼬고, 심지어 욕설도 아닌걸 모자이크장난질하고, 그래프장난 자막장난들, 뉴스멘트의 기계적 중립이란 이름의 편향 반복되고, 인천공항 사고를 일부러 대통령다녀온 것과 직결시켜 멘트짜고...이게 다 합해 한두번인가요? 몇 달 내내 이짓을 봤고 횟수는 한없이 많았습니다.
사실 여태까지야말로 다 데스크의 책임을 물로 보고 어떻게든 저분을 옹호하고싶어 합리화해온 게 아닌가요? 너무 믿고 싶어서 말이죠. 하지만 손씨 본인이 말하길 자신이 책임질 수 없고 저널리즘이 손상되면 자기가 나갈거라지 않았던가요? 데스크의 책임이 진짜 없나요?
특히 이번 일은 사람들이 손석희를 믿은 그 근간이 흔들린 겁니다. 그래도 저사람만은 공정하고, 직접 나서서 취재를 하는 뉴스를 추구하는 사람일 거라는 믿음의 근간이 더는 물러날 데 없이 통째로 흔들렸어요. sbs길게 비판한 것과 달리 본인들 문제엔 내로남불이며, 본인들 비판을 도저히 못 받아들이는 게 또렷이 보인 일이죠. 심지어 그런 뉴스가 내보내게 된 데엔 이번만은 데스크의 책임을 회피할 수준이 아닌데 그런 사과도 없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도 없어요. 저널리즘 본질이 손상이 가고 누군가를 피해입었는데도 내책임 아니고 의도는 괜찮은거라는 태도가 우리가 그동안 그의 언론관에대한 신뢰를 지켜온 이유던가요.
미쳐 날뛴다는 표현과 문통을 들먹이시는 분은 대체 어떤 손석희를 믿어왔나요? 믿음의근거인 뿌리를 스스로 잘라내고있는 것에 대한 심각성이 안느껴지고 그에대한 모든 게 단순한인간들의 미친비판들 같나요? 여기오는데까지 얼마나 긴시간 피나는 옹호와 옹호와 이해시도와 소통시도가 거듭됐는지 모르고 하시는 말인가요? 진정 눈먼 자는 누구죠?
893 2017-06-01 18:24:30 0
토네이도가 만들어지는 과정~ [새창]
2017/06/01 09:21:42
와 무섭다 ㄷㄷㄷ 이분 무사히 살아계시나요?ㄷㄷㄷㄷㄷ
892 2017-05-30 13:40:50 19
가족들이 보는곳에서 자살한 아들.. [새창]
2017/05/30 10:02:01
공부는 중요하죠..중요한데, 마치 니 성적이 구려서 가족의 행복이 없다는 식인 건 진짜 아니라 봅니다...이 일에서의 핀트는 그쪽이 아닌 거 같아요. 공부 권유 당연히 할 수 있죠. 근데 그 방식 차이가 얼마나 큰지요.
이런 경우는 공부가 부족하거나 필요성 몰라서 죽는 게 아니에요. 어떤 일을 해도 자신이 행복할 수 없다는 걸 알아서, 내가 나로 인정받을 수 없어서, 내 행복과 건강과 적성과 관심은 부모님께 고려요소가 아니란 걸 알아서, 괴로워도 하소연할 최후의 보루가 없어서, 집이 평안한 곳이 아니라 숨막히는.곳아라서, 평생 비교당할 것을 알아서, 경쟁에 승리하지 않으면 평생 패배자라고 '가족'에게 불릴 것을 알아서, 내 존재와 내 모자란 능력이 가족의 불행이란 말을 들으며 내 모든 자존감과 존재의의가 사라져서... 그래서 죽은 겁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