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만 잘 한다면야 더할나위 없는 선택일 것 같은데요. 자전거의 맛은 거의 느낄 수 없는 모델들이면 모르겠는데, 치사이클같은 것들은 충분히 자전거의 맛도 느끼면서 전기자전거의 이점도 가져서 참 좋은것 같아요. 실제로 취미(동호인)수준 이하의 일반인들 수준에서는 왠만한 언덕올라가는건 전기자전거가 거의 압도하더군요. 일반인들은 10도 정도 언덕이 200미터만 지속되도 넘고나면 죽을맛입니다...ㅋㅋ
한 때 잠깐 관심을 가졌었는데, 결론은 자게와 바게 그 어디에서도 서로 자신들의 영역이 아닌 것으로... ㅋㅋㅋ 전기 자전거는 사실 원동기에 가깝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자전거가 주체이니 자게라고 보면 되는데, 전동킥보드는 자전거의 영역도 아니고 속도마저도 이미 전기자전거의 범위는 벗어난 것으로 생각됨... 속도만 보면 전동킥보드는 전기스쿠터와 견줘야할듯...
댓글을 주욱 읽어보니 이래저래 참사구나 싶다ㅋㅋ 본문만 보고는 역시 그래도 인간은 인간이구나 싶었는데 막상 대댓글 짤을 보니 태세전환되서 역시 걸그룹은 걸그룹이구나싶다....보통 일반인들이 6~6.5등신이라던데... 근데 또 마냥 그렇게 따지면 머리작은데 허리길고 다리짧은 사람은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