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지 않을까요ㅋ 그냥저냥 딱히 재밌는것도 재미없는것도 아닌게 대다수인데 그 중에 꽤 괜찮은 작품도 있을거고, 분기나 상반기 하반기 중에 한번정도는 만족감주는 명작하나 나와주고ㅋㅋ 그러다가 별 관심없던, 혹은 흥행이 영 시원찮은 영화가 맘에 쏙들면 그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지요 ㅎ
저도 지금까지 약 10여년간 단순히 확인되는것만 돈천만원은 넘긴것 같은데...지금 생각해보면 그 돈이 있었어도 어차피 어딘가에 유흥비로 썼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물론 아깝긴 하지만요 ㅋㅋ 뭐 대충 한달에 10만원정도 유흥비로 썼다생각하면... 전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워서...그런거 생각하면 뭐 그냥저냥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