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맞은 가난 [새창]

개인적으로 유행하는 애니 몇개 보고 그 애니들만 빠삭하게 알고 있다해서 자기가 씹덕이니 뭐니 하는거 보면 진짜 기가 차긴 함ㅋㅋ
아무리 의미가 점점 변해갔기로서니 적어도 덕후라는건 최소한 매니아라는 뜻과 같은데, 시대의 명작들도 안 봐놓고 최근 몇년 새의 몇 작품들만 보고 자기들끼리 씹덕이네 뭐네 하는거 보면ㅋㅋ

5231 2023-09-20 21:25:58 0

현재 미국에서 재평가 중인 발언 [새창]

그냥 간단한.

현재 미국에서 자국 리그에 월드를 붙이는 대표적인 종목인 농구와 야구만 봐도,

실질적으로 미국리그수준이 세계최정상이라 한들, 애초에 미국팀만 출전이 가능함.

세계를 논하려면 적어도 세계의 그 어느 팀이라도 공평한 참가권을 얻어야함.월드컵이 그러하고 각종 종목들의 세계선수권 또한 마찬가지임.

근데 nba던 mlb던 수준이 높아도 결국 미국클럽만 출전 하는한 미국 리그일 뿐임. 타 국가의 팀은 참여할 수 가 없음.

거기서 이미 세계를 논하는건 의미가 없어짐.

축구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에파 챔피언스리그가 가장 수분이 높은 대회라고 인정하지만 챔스우승팀을 월드챔피언이라고 하지 않음.
하지만 각 대륙 챔피언들이 모이는 클럽월드컵에서 우승하면 그땐 세계챔피언으로 불러줌.
클럽월드컵은 각 대륙의 축구협회에 등록된 모든 클럽이 출전가능하기 때문임.

누가 봐도 클럽월드컵보다 유에파챔스가 수준이 높지만 세계챔피언은 오직 클럽월드컵 우승클럽에게만 주어짐.

월드컵은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사실 야구쪽에서는 월드시리즈로 칭하는것에 대해 오만하다는 지적이 항상 있어왔는데, 이번에 nba에서도 그 얘기가 나와서 재밌었음ㅋ

말마따나 nba우승팀이 어디 유럽농구클럽팀한테도 질 수 있는거 아님?
근데 그걸 부정할 방법이 없음.
애초에 유럽팀은 참가조차 불가능하니까ㅋ

5230 2023-09-20 20:29:47 0

무빙 번개맨 선배 버스기사 아저씨 놀라운 점 [새창]

류승룡-박희순-최덕문(봉평) 70
김희원 71
차태현76
그 외 성인배우는 대부분 79~80년대생ㅋㅋ
문성근까지 포함하면 6번째임ㅋㅋ

5229 2023-09-19 23:09:49 1

민경 장군 근황 [새창]

80kg이면 일반 성인 남성은 버거워 할 수 있어도 헬창이라 부를만큼이면 그걸 버거워하진 않을듯.. 저런 프로그램 특성상 어느 정도 양념이 들어가기도 하고..
근데 밑에 짤은 아마도 한쪽에 25kg씩 50kg인것 같은데 저건 엄지를 들어줄 수 밖에... ㄷㄷㄷ

5228 2023-09-18 11:52:18 0

보컬학원에 등록한 이효리.jpg [새창]

조성모는 창법을 아예 바꿔야할 정도로 성대가 갈려나갔고 민경훈은 딱 군시절까지 엄청 상태 안좋다가 버즈 컴백하고 그 이후로 굉장히 많이 좋아짐. 기술적인 부분은 살아있어서 어릴 때의 그 흉성은 없지만 그래도 한참 안좋던 시절 모습은 완전히 사라짐.
신지의 경우는 혼성그룹이기때문에 본인만 키를 낮출 수 가 없음. 여자키를 낮추는 순간 남자키는 바닥을 향해 하는데 정작 김종민도 키가 낮은편은 아니고 음색 또한 저음 스타일이 아니라..

그리고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이효리는 그 세명에 비하면 보컬적 역량도, 이해도도 많이 부족했을 것임.
위 세명이 이효리보다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그저 팬들이 둥가둥가 해주니 그 노래들을 꾸역꾸역 부른다고 생각하면 그것 또한 너무 자기주장이 강한 것 아닐까요...

조성모는 참 안타깝긴 한데..

5227 2023-09-18 11:25:55 2

하루에 7시간 이상 자야하는 이유 [새창]

그 댓글 생각나네요.
성공한 사람들 뭐 하루에 두세시간만 자도 충분하다고 자부하고 다니는데 알고보면 어디 이동하거나 여유있을때 머리만 대면 잔다고ㅋㅋㅋ

5226 2023-09-16 17:27:55 0

이탈리아어 전공에 석박사까지 한 한국인이 경험한 최고의 순간 [새창]

tmi지만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영어로 판타지 스타가 아니라 이탈리아어로 판타 시스타 라고 들었던 것 같음.
공격쪽에서의 플레이메이커같은 느낌?
지금으로 말하면 마치 크랙과 비슷한 느낌일듯.

후방 플레이메이커를 트레콰르디스타라고 부르는걸 보면 판타시스타가 맞는 것 같아요.

5225 2023-09-16 17:13:55 0

유독 한국에서만 흥행했던 영화들.jpg [새창]

연배가 좀 젊은 분이시지 않을까 추측됨ㅎㅎ
인턴에 비하면 다들 꽤 오래된 영화들인지라ㅋ

5224 2023-09-14 19:31:56 1

어트케 보면 좀 기특하기도 함… [새창]

어미에 힝을 붙인다..메모...끄적...

5223 2023-09-12 22:51:16 6

돌아온 아침마당 메탈 [새창]

지각이네 수준이 아니라 그냥 애초에 9시면 집에서 지각을 맞이함 ㅋㅋㅋㅋ
학교 근처 동네 아니면 실상 버스타는 애들은

떠들썩~떠들썩~ 들썩들썩 떠들썩~ 떠들썩~ 떠들썩~ 하나 둘 셋!!

하는 순간 집에서 나가야함 ㅋㅋㅋㅋ

와글와글 우르르쾅쾅 까진 좀 걸어다니는 애들.

모두모두 모여라 하나둘셋 엔딩 보는 애들은 학교 근처 동네임. ㅋㅋㅋ

5222 2023-09-12 19:33:14 16

백종원, 예산 상인에 또 배신감 "약속 하나 못 지켜, 불러도 안 와" [새창]

백종원도 본인이 말하는 그 멍청도 출신인데??

심지어 타지역에서 지원해서 온 사장들도 꽤 많음.

이게 전라도 출신 비하하는거랑 대체 뭐가 다름??

어이가 없네 진짜ㅋㅋ 이래놓고 무슨 깨어있는 척 유머글 마다마다 댓글엔 죄다 정치관련 댓글 ㅋㅋ 에휴...

이런 소리 지껄이는 인간들은 어디 출신이길래 자랑스럽게 이딴 댓글 다는겁니까??
한 번 말이나 해보쇼.

5221 2023-09-12 17:30:26 7

[새창]

말 그대로 진짜 중요한 연봉이 어떻게 되는지가 문제긴 하죠ㅋㅋ
근데 저 정도면 중소니 뭐니가 아니라 그냥 대부분 대기업도 싸다구 때리는것 같은데...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지 성과급도 못받는곳이 수두룩함...

5220 2023-09-12 02:45:13 1

아버지 전기 자전거 고치는데 20만원 들었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새창]

오프라인 동네 자전거가게인거 감안해서 아무리 잘 봐줘도 뒷드, 페달, 킥스탠드 합쳐서 5만원은 안넘을텐데.. 전기자전거라고 더 받아먹은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20만원은 야....진짜 날강도가 따로 없네요.
저도 어느 정도 메이저브랜드 취급하는 전문대리점 아니면 일반 자전거 가게들은 왠만하면 안가려고 함.. 서비스의 질도, 가격도 모두 기대 이하.. 그냥 진짜 급할 때 간단한 작업일 때나 가지.. 특히나 자전거 정비업쪽도 나름 양극화되어 있어서 생활자전거나 기본적인 점검이면 모를까, 뭔가 교체하고 하는 것들은 젊은 분들 계신 곳 찾아가게 됨.. 이 쪽이 비용도 오히려 더 저렴하기도 함..

5219 2023-09-11 14:32:56 0

사형선고 받은 어떤 유저 [새창]

저도 아래 두개 누워있는데 저도 대학병원가거나 문제 생기기 전까진 그냥 최대한 잘 관리하면서 지내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

5218 2023-09-11 01:58:13 0

딸과 외국인 새아빠 [새창]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님은 누나나 내가 죙일.만화책을 보던~판타지소설에 빠져있던~ 적어도 그런 취미생활?같은 걸로는 단 한 번도 혼내거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특출난 것도 없지만 그래도 속썩이는 일은 크게 없었다고 하면 그건 나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지금 돌이켜보면 어떤 마음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뭐 그렇다고 천사같은 부모님은 아니었고 맞은 적도 많다ㅋㅋ 근데 보통 그런 경우는 기억은 안나지만 나도 맞을 짓 한 것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