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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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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하려고 어디가 아픈지 알아야겠다가 아니라,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이고 나의 상사에게 보고하는 거고 출근시간은 기관마다 다를 수 있긴한데 9시출근이라 치면 10분전에 가타부타 뭐 내용도 없이 병가 쓰겠습니다. 하고 택배글로 낚시할 정도의 여유가 있는 거 보면 급한 상황은 아니지 싶은데..
다시 말하지만 병가를 쓰는건 권리인거 잘 알고 있고 그냥 같이 사회젇 활동을 하는 입장에서 상급자에게 보고하는건 그래도 정형화된 형식이나 절차라는게 있다는 얘길 하고 싶었네요.
오히려 어느 정도 친한사이면 더 저럴 수 있을 것 같기도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