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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2016-12-23 19:06:29 4
(스포주의?) 판도라. 이 정도 신파극은 감안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새창]
2016/12/14 04:41:31
9일지나서 베스트라니;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재난을 다룬 영화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호평받은 영화가 아마 박정우감독의 전작인 연가시이지 않나 싶습니다.
민감한 신파적요소도 적당히 자연스럽게 이어지고요.
그래서 아마 판도라도 전작의 분위기를 계승하지 않았나싶습니다.
다만 문정희씨의 연기는 나무랄데없지만 그에 엃힌 상황이 너무 연가시와 겹쳐보이는게 아쉽다면 아쉬웠던것 같아요. 대피소에 감금되어있는 그 상황에서 계속 연가시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리고 김영애씨는 극중에서 원전사고로 남편과 장남을 잃었으면서 왜 대체 그렇게나 원전에 대해 신뢰를 하는건지..ㅠㅠ
2301 2016-12-23 17:24:22 0
다들 게임입문 뭐로햇나요? [새창]
2016/12/23 00:58:49
가위바위보요. 제 기억이 존재하는 순간부터 전 이미 하고있더군요.
2300 2016-12-21 16:11:27 0
[새창]
헛 그런가요; 이게 상체를 일으켜서 숙이는게 아니라 뭐라그래야되나 눕는다고해야하나; 의자에 묻히는 느낌? 엉덩이 앞으로 빼고 상체를 눕혀서 밑에서 위로 보게끔 한다는 거였는데 이게 숙인다고 표현하면 안되는거였나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안꺼내봅니다; 옆에서 사람 움직이면 신경쓰이는건 나나 상대나 마찬가지니까요;
2299 2016-12-20 17:50:04 0/10
[새창]
기본적으로 무음으니 진동으로 바꾸고 밝기 최저로 한 뒤 꼭 확인해야 할때는 최대한 화면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고 손바닥으로 뒤쪽으로 빛이 안나가게끔 최대한 가린 뒤에 제가 상체를 구부려서 봅니다.
전 거의 심야시간에 이용하다보니 관객들이 대부분 다 떨어져있어서 소음이나 반딧불이에게 당한 적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2298 2016-12-20 05:04:51 0
[새창]
이번엔 방송3사 모두 명확한 대상감이 없어서 진짜 난감함...뭔가 터뜨린게 없고 작년과 이어지는 정도라서...
2297 2016-12-19 07:50:50 0
도깨비ost-Stay With Me이거 Alan Walker-Faded [새창]
2016/12/18 21:42:28
와....처음엔 음 그냥 느낌이 비슷한거 아닌가? 하다가 전자음?나오자마자 이거 완전 똑같은데요;;;
2296 2016-12-19 04:06:16 0
15년전 영수증 [새창]
2016/12/18 13:16:35
300원짜리 사서 한봉지 더 나오면 500원짜리로 교환해가는 대담한 녀석들이 반에 한두명은 꼭 있었...
2295 2016-12-19 04:00:03 1
[새창]
제 스타일은 분명 박기영의 론리나이트였지만, 지금 가왕의 무대를 보고 이건 그냥 내 취향만을 잣대로 하트여왕이 이겼다! 라고 할 수가 없겠더군요.
솔직히 신용재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경연용노래', 퍼포먼스를 못보여줘서 이번 무대를 연출했을까요? 신용재도 고음하면 알아주는 가수인데요.
그냥 이건 실제 그 공간에서 듣고 마음이 가는대로 투표한 사람들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신용재 무대평가에서 왜 심사가 기계같은 음정에 집중되는지를 생각하면 절대 이번 결과가 잘못되었단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2294 2016-12-19 01:33:12 10
런닝맨 하차 소식 언론보도로 듣고 펑펑 울었다는 송지효 [새창]
2016/12/18 18:24:44
상식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됨;
평소에 억하심정있던게 아니고서야 대체 어떻게해야 저런식으로 출연자를 내동댕이 칠 수 있는지-ㅅ-;
의리같은 소리하고 있네 진짜; 의리가 있어서 니들은 그렇게 내쳤냐;
김종국 송지효 제외하고라도 출연자들도 앞으로 제작진을 어떻게 생각하겠냐; 뭐 이쪽 일이 다 그렇지- 라는 식으로 어영부영 넘어갈 생각일것같은데;
특히나 유재석은 이미 놀러와로 뒤통수 거하게 얻어맞은 전례가 있는 사람인데....(솔직히 놀러와가 회생불가능해 보이긴 했지만...그렇다고 당시 최장수 예능프로그램중 하나였던 프로그램을 마지막회라는 끝맺음도 없이 출연자도 모르게 없애버리는게 말도 안되는 행태였는데...해투도 몇년째 신통찮은데 mbc, sbs에 이어 kbs도 유재석 뒤통수를 치진 않겠지..)
2293 2016-12-19 01:19:39 26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는? [새창]
2016/12/18 18:52:02
그래서 이번 학기 학점이 c라는겁니까? c+라믄겁니까?
2292 2016-12-19 01:15:02 23
15년전 영수증 [새창]
2016/12/18 13:16:35
15년전치곤 가격이 진짜 싼것 같은데요? ;
15년전이면 2001년인데 저 중딩때인데..
이때쯤엔 이미 그리도 사랑했던 치토스도 300원짜리가 사라지고 500원짜리부터 팔았고...당연히 새우깡도 마찬가지였고...
리스트보면 쌈장1kg이 2200원밖에 안하고;
음료는 뭐 마트에서 천원에 팔고 했던것같긴한데 여튼 뭔가 과자류는 굉장히 싸네요.
칸쵸200류 라고 되있는거보면 그런 스낵들이 200원균일가 뭐이렇게 판매되었던걸로 보이는데 아마도 당시 대형마트 구매가격이지 않을까싶어요.
뭐 결국 그렇게쳐도 지금 마트가격의 반절이하이긴하네요..
거의 2~3배 오른것 같아요.
근데 임금은 두배는 커녕......허허....ㅠ
2291 2016-12-19 01:01:05 107
도깨비에 빠친 흔한 남정네들의 단톡 [새창]
2016/12/18 03:58:04
감자는 없었어도 포테이토는 있었겠죠.
고구려때 포테토대왕이란분도 계셨잖아요.
2290 2016-12-19 00:57:32 0
저는 오마이걸이 왜 꼬마이걸인지 모르겠군요 [새창]
2016/12/18 19:29:34
하니 안희연요?
2289 2016-12-18 23:10:18 3
이거 대박이네요 [새창]
2016/12/18 21:08:17
와레즈로 망한 국산 패키지시장 뭐 그 때의 절망감은 이해하지만 지금 강산이 두번은 바뀌었고 지금도 복돌이에게서 자유로운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보단 유저들의 인식이 어마어마하게 바뀌어서 내 돈주고 당당하게 게임한다는(당연한것이지만) 인식이 널리 퍼져있는데 아직도 복돌이얘길 하는거보면 이젠 핑계가 아닌가싶어요.
그땐 열정하나로 버텼다! 뭐 이러는데...
지금은 그 때보다 뭐 어찌됐던 여건도 좋아지고 모든면에서 나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못버티는 이유....결국은 돈 인거죠. 돈.
내가 게임 잘만들어서 내놓았을때 장기적인 측면에서 기대하는 성과보다 그냥 당장 내게 떨어질 것이 더 탐나는거겠죠.

그리고 그건 게임사 직원이나 개발자가 아니라 투자자의 영향이 90%이상 일거라 생각합니다.
2288 2016-12-18 19:13:03 1
일본에서 잡힌물고기 [새창]
2016/12/16 20:10:03
생각해보면 사람들도 생긴게 제각각이고 그 중에서도 유달리 팔다리가 길다던가 뭐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그럴게치면 그 엄청난 수의 물고기중에 지느러미가 특히 길게 자란 녀석도 있을테고 뭐 그렇지 않을까요? 뭐 자연속에서 살면 뭔가 생존에 별 필요없거나 되려 악영향을 줘서 그런 개체들은 생존에 어려움을 겪어서 도태되기 때문에 우리가 못볼 확률이 높아지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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