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는 스토리는 둘째치고 [새창]

왕겜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끄는게 아니면 지금퀄리티와 제작비를 감당할 수가 없다고 알고있습니당 매회가 영화 한편 제작비가 나간다고 알고 있는데 어마어마하죠..(영화한편 제작비라는게 뭐 워낙 대중없습니다만;)

왕겜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한 캐이블 방송 드라마를 비교하면 이건 강남건물주와 노점상주인을 비교하는것보다 큰 차이일듯ㅎㅎ;

2286 2016-12-16 01:00:23 1

'런닝맨' 측 "김종국-송지효에 상처…멤버·팬들에 죄송"[공식사과 전문] [새창]

설마 하는 맘에 아무런 말도 안했는데 진짜였구나.
와...연예계 돌고도는거 아닌가? 진짜 다신 안볼 생각으로 저럴 수 가 있나?;

2285 2016-12-14 16:04:24 9

(스포주의?) 판도라. 이 정도 신파극은 감안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새창]

김남길이 극중에서 보여주는 츤데레같은 장면은 좀 어색하긴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왜 죽어야되냐고 하며 오열하는 장면은 참 인상깊었어요.

2284 2016-12-14 16:02:47 0

(스포주의?) 판도라. 이 정도 신파극은 감안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새창]

아 그렇네요! 착각했습니다ㅎ

2283 2016-12-13 13:44:34 0

이인제 정도면 진보 진영에서도 인정 [새창]

ㅋㅋㅋ 진짜 저번 총선개표방송 재밌었음ㅋㅋㅋ

2282 2016-12-12 19:47:00 1

권나라 [새창]

첨엔 아이돌스러운것같지도않고 애매했는데..방송여기저기 나오는거 보면 볼수록 이 친구도 참 만만찮은 발랄함을 가지고있구나싶음ㅋㅋㅋ

2281 2016-12-11 02:34:02 57

[새창]

저도 그 짤때문에 선입견이 있었는데 가보고 난 뒤 완전 바뀜ㅋㅋ 적어도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커트할 수 있다는건 분명한 메리트더라고요ㅋ 뭔가 막 펌하고 이런게 아니러 간단한 투블럭같은건 무난합디다ㅎ

2280 2016-12-10 01:17:41 2

[새창]

신제품 3종 모두 시식해보았습니다.

의외로 요구르트맛이 가장 무난합니다.
요구르트의 새콤한 맛이 나름 칠리소스에 찍어먹는 나쵸의 느낌 비스무리하게 나는데, 양이 꽤많아서 한방에 다 먹진못하겠더군요..(오해마십쇼. 일반 감자칩은 순삭합니다.)

디음이 사이다 - 콜라 순인것 같습니다.
일단 사이다맛이나 콜라맛은 그냥 감자칩먹는데 사이다맛 콜라맛 나는거예요..특별한게 없어요..
근데 왜 콜라가 꼴찌냐며누일단 콜라맛 시즈닝이니 색도 콜라색....그러다보니 감자칩에 곰팡이 핀것 같은 비주얼을 보여줍니다...(의식하는 순간 그렇게만 보임..)
그리고 아무래도 콜라는 디른 탄산음료와는 다른 콜라만의 맛이 너무 강해서 콜라를 좋아하는것과 콜라맛을 좋아하는건 별개의 문제란 생각이 드네요...

현재 1990원에 판매중인데 가격대비 양은 정말 괜찮습니다.
제 생각에 짭짤한걸 좀 피하고싶고 맥주 안주로 드시고싶다면 꽤 괜찮은 선택일 것 같네요.

여튼 진짜 말그대로 이상한 감자칩입니다.
(비밀이라면 비밀이지만, 이거 꽤나 야심차게 기획해서 나온거예요..잘팔려야해요...ㅋㅋㅋ)

2279 2016-12-09 21:01:53 0

[후방(?)주의]어제 나온 경녀 최신화.gif [새창]

이거 이런 만화였나요?;
만화책으로 초반 두어권만 봤지만 저런건 전혀 못봤었는데;;

2278 2016-12-07 15:38:08 0

동생한테 진짜 실망했네요 [새창]

누나랑 진짜 지겹도록 지지고볶고 싸우고살고 뭐 대단한걸 받진 않았지만 그래도 뭐라도 항상 받고 그러다보니 이젠 직장잡고 일하면서 저도 군것질거리라도 내꺼사면서 하나씩 더 사서 주고 그러게 됩디다.

농담이었다해도 상심하셨을정도면 그건 농담이 아닌거잖아요. 적어도 동생이 지 과자 하나 사먹으면서 누나거 하나 가끔 챙겨서 사오는 정도의 정은 있어야할것 아닌가싶어요. 이번을 계기로 우애가 돈독해지길 바랍니다

2277 2016-12-07 12:50:27 0

여자농구 샛별 김지영 선수 [새창]

워매....농구 끊은지 오래됐지만 눈이 확 뜨이네요! 멋지다 멋져

2276 2016-12-06 19:11:55 18

한국드라마에 아쉬운게 있다면.. [새창]

클리셰를 왜 클리셰라고 부르는가?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먹히는 컨셉.
자동차는 왜 죄다 바퀴가 4개야?
찾아보면 삼륜도 있고 6륜도 있고..
다양성은 높을 수록 많을 수록 좋지만 그 중에서도 '주류'는 생기기마련이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편해질지도...
멜로에서 팜므파탈도 보고싶다!!

2275 2016-11-30 02:33:25 2

배우 이세영 더 잘됐으면 ㅎ [새창]

아무생각없이 아, 이젠 슬슬 주말드라마를 다시 시작해야겠어! 때마침 월계수양복점신사들이 시작하길래, 그래 이제 저걸 판다! 하면서 보는데, 이세영이 나옴. 이세영인줄 몰랐음. 그래서 보면서 "햐...진짜 주말드라마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배우들을 매번 찾아내지? 신기허네. 허허" 라며 마냥 곱지만은 않은 말을 중얼거렸는데, 아츄커플이 이어지면서 이세영인걸 알게 되면서 모든 의문은 모두 사라지고 그냥 위아더 월드~~~~~~~♥

2274 2016-11-30 02:23:07 1

고수님들 드라마 추천좀 살짝만 해주세용 [새창]

유치스러운 러브코미디 좋아하는 저는 정말 심심할때마다 보는 드라마가 딱 두개 있는데, '운명처럼 널 사랑해' 그리로 '그저 바라보다가' 입니다. 그저 바라보다가는 황정민을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점도 재밌고요.(사실 드라마엔 조금 안어울리는 것 같긴..) 그런데 좀 오래된 드라마라 뭔가 분위기 자체가 올드할 순 있습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진짜 개인적으로 최상급으로 치는 로맨틱코미디인데 처음에 말한것 처럼 전 유치한걸 좋아해서 장혁 특유의 오버스러운 톤과 연기가 되려 매력적이죠. 뭐 장나라는 학교2013으로 국내복귀 성공적으로 치룬 뒤 제대로 터뜨렸고요. 너무 이쁩니당. 그래서 다음 작품인 한번더 해피엔딩도 재밌게 봤어요. 역시 유치한 러브코미디ㅎ

운널사 안보셨다면 한번쯤 도전해보세요!

2273 2016-11-30 02:17:18 0

수지X이종석, '당신이 잠든 사이에' 확정..내년 SBS 편성 [새창]

어떤 시놉인진 모르지만 지금까지 너목들 피노키오에서 보여줬던 의미심장한 이야기들 기대해봅니다. 이종석은 완전 페르소나가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