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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 2016-07-07 21:10:13 2
냉부 바로편 재방으로 봤는데요 [새창]
2016/07/07 02:41:29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든 잘먹습니다. 다만 그 중에 본인이 싫어하는 재료나 음식이 있다던지, 혹은 선호하지 않는 것이 있지요.
저는 과일을 대부분 좋아합니다만 망고는 그닥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과일을 못먹는 사람은 아닙니다.

바로는 본인이 딱히 가리지 않고 다 먹는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한식을 선호하는거죠.

처음에 오세득셰프인가? 피클을 들고 바로에게 물어보죠. 바로는 자신이 그닥 선호하지 않음을 내비추죠.

다음은 빵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고 하죠. 앞서 말했다시피 한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빵을 선호하지 않는겁니다. 하지만 바로가 빵을 못먹지는 않겠죠.
내가 한식을 좋아하는게 양식은 싫어한다가 되는게 아니란겁니다.
굉장히 이분법적인거죠.

요거트도 딱히 좋아하는 기색을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못먹는건 아니겠죠. 요거트를 잘 안먹는다고 음식가리는 사람이 되는건 아니란겁니다.

바로가 굳이 잘못했다고 할만한건 요리도중에 무언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한 점이겠죠.
다 잘먹는다면서 겁나 가리네. 라고 받아들이면 한도 끝도 없다고 생각드네요.
눈총 좀 받고 끝날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과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놀리는 것도 사실 그 전 시식때 탁재훈이 자신도 빨리 먹고 싶다는 뉘앙스의 말을 계속 했으니 본인딴에는 그 흐름을 이어간거겠죠.
다만 액션이 좀 어긋났지만...
되려 탁재훈도 중간중간 퉁퉁거리고 본인도 바로를 처음보면서 은근슬쩍 말놓고 까고..이래서 캐릭터가 무서운거죠..탁재훈은 원래 그런 캐릭터니까 그렇게 행동해도 어느정도 감안을 하니까..
2076 2016-07-07 19:06:27 1
남매수준인 것 같은 두 남녀연예인 [새창]
2016/07/07 11:38:14
최우식 볼 때마다 헨리랑 참 둘이 닮았다는 생각밖에 안듬 ㅋㅋㅋㅋ
성격도 무지 좋아보이고 꾸준히 작품도 하고 나름 응원하는 배우ㅎㅎ
2075 2016-07-06 19:30:05 0
[새창]
시부렁 다른 유저한테 욕먹어가면서도 그래도 해보고 까자고 했는데 괜히 욕만 먹었군요?
2074 2016-07-06 19:19:20 0
냉부 바로 태도논란은... [새창]
2016/07/06 09:28:44
가리지않고 먹지만 선호하는 부분은 있게 마련이죠.
전 되려 탁재훈이 훨씬 깐죽거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간중간 바로한테 은근슬쩍 말놓는 것도 그렇고요.
2073 2016-07-05 20:40:29 1
대륙 축구 실력 [새창]
2016/07/05 16:33:23
중학교때 친구들끼리 교실에서 컴퓨터에 연결된 대형TV로 소림축구 짤방 보던게 생각난다.
벌써 14년전이다......
2072 2016-07-05 20:38:01 0
[새창]
인터넷을 보면 사람들은 무조건 모 아니면 도. 흑 아니면 백이라고 단정을 지어요.
왜 사람을 그렇게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 평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71 2016-07-05 20:33:15 0
[새창]
표절 및 운영행태 등 넥슨이나 서든어택의 문제점 많죠. 그 문제점 옹호할 생각도 없고요. 그것 때문에 '넥슨'을 까는거면 전 아무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응원합니다. 제 의견의 주요포인트는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을 두고 그 게임이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으니 위와같은 쓰레기같은 행태에도 수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긴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서든어택2가 욕먹는건 기본적으로 게임성과 기획의도와는 전혀 매치가 안되는 행보를 보이니까 욕먹는거지 아직 게임이 열리지도 않았는데 모든걸 다 해본냥 욕을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아무리 좆같아도 비평가들은 일단 뭐든 '해보고' 평가를 합니다.
경험하지 못한 것을 까는것이야말로 웃기는 짓 아닙니까?
'넥슨'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서든어택2라는 게임 그 자체만을 놓고 말하는겁니다.
서든어택1 즐긴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뭣모르던 꼬맹이시절에라도 해본사람 엄청많을겁니다. 지금도 많고요. 그 많은 사람들 다 게임이라곤 알지도 못하는 넥슨에 돈퍼주는 ㅂㅅ 취급하는게 올바른겁니까? 그럼 게임을 돈주고 산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맞다고 옹호해주어야 하나요?

다 욕하세요. 잘못한건 욕해야죠.
근데 서든어택만의 세일즈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에 성공했다는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그 세일즈포인트가 게임계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방향이었다면 그건 고쳐야죠. 과연 그게 바뀌었을지는 이번 서든어택2를 보면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사회적물의부분에 대해선 제 생각을 달리하겠습니다.
출국금지까지 내려진상태였군요.
마치 제가 성공하면 장땡이라는 식으로 말한듯한 인상을 보였다면 그건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지나친 사행성에 대한 규제.
과연 그 규제가 이 사회에서 오롯이 공급자만의 문제일지도 생각해보셨으면 하고요.
무엇보다 간단하게 제 글은 그냥 그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바보취급하지마라.
그리고 저 개발자 또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문제 없는 선에서 말했을뿐인데, 바로 조롱부터 하는 행태가 웃겨서 적은 글이었습니다.
게다가 저 글은 '친구공개'였다고 하는데, 지인들에게 한 나의 말이 온세상에 퍼져서 조롱거리로 전락하면 참으로 좋겠군요.
그것도 뭔 알지도 못하는, 진짜 게임개발자인지도 모를 또라이 하나가 그린 만화때문에 말입니다.
2070 2016-07-05 17:15:06 1
[새창]
이 분 사람이 뭔 말을 하고 싶은건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아몰랑하시는 분일세...허허..
지식은 있는데 지혜는 없으신 것 같네요.
2069 2016-07-05 16:42:45 6/5
[새창]
넥슨과 현기 롯데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비유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기업이 있고 샌산품이 있고 생산품에 하자가 있다는 간단한 선에서는.
근데 그 하자가 자종차의 하자처럼 나. 혹은 누군가를 죽일수도 있는 수준인건가요?
아니면 넥슨임원이 롯데처럼 비자금을 후리던가요? 신문1면에 날정도로 뭔가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던가요?

현기차의 문제를 서든어택이 문제있는것과 동일시한다면 나쵸칩이 너무 짜게 나오는것도 현기차에 문제있는거랑 동일시해도 되겠군요?
2068 2016-07-05 16:10:45 28
[새창]
근데..서든1을 아무리 비웃어도..서든은 성공한 게임 아닌가요?; 아무리 좋은 타 fps게임을 들이대봤자 그건 그냥 게임의 퀄리티를 따지는거지 결국 성공한건 서든이잖아요? 그러면서 서든하는 사람을 ㅂㅅ취급하는 것도 웃김...그 것도 어느정도의 선민의식같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서든을 현실적이라 광고하는건 비웃음당할거리가 맞긴한데...

서든2도 게임도 아직 안열린상태에서 하는 행보가 좀 한심스럽긴한데...
안해봤잖아요? 적어도 실제로 오픈해서 제대로된 플레이영상이라도 봐야 평가할 건덕지가 있는거 아닌가싶고..

오버워치도 오픈하기전에누블리자드게임중에사 가장 기대감없는 게임이었지만 열어보니 대박이고..
물론 서든2가 오버워치급이 될 턱은 없겠지만요..

그럼하지마짤도 그거 그린사람은 한명인데 왜 애꿎은 사람이 같이 싸잡아 욕먹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저사람이 그걸 옹호하는 트윗을 남긴것도 아니고

설사 사내테스터가 아닌 유저에게 남겼다해도 그만큼 두고보자 난 자신있다. 그렇게봐줘도 될 것 같은데 바로 조롱부터 하고 있고..
2067 2016-07-05 01:22:25 55
Wonder Girls(원더걸스) "Why So Lonely" M/V [새창]
2016/07/05 00:32:06
항상 생각하는게...곧죽어도 역시 원더걸스는 원더걸스구나 싶어요..아무리 망했네 뭐네 해도 일단 내놓는 곡은 퀄리티던 인기던간에 일단 최소 평타이상이니 죽지 않았구나 싶네요ㅋ
게다가 앨범에 꾸준히 자작곡 넣다가 이젠 타이틀로 내세워줄 정도로 회사에서도 믿음을 얻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2066 2016-07-03 17:03:55 16
외국에서 살던 아들이 모국어를 잊어버림 [새창]
2016/07/03 13:38:19
아잌ㅋㅋ 비트겐슈타인이 뭐얔ㅋㅋㅋ
적어도 비슷한 소리의 단어를 말할 줄 알았더닠ㅋㅋㅋㅋ
2065 2016-07-02 21:06:16 0
라스를 보다보니 이경규씨가 [새창]
2016/06/30 17:09:04
에이...그렇게 따지면 김국진씨는 그냥 시대를 풍미한 스타로 치부해버릴수도 있는걸요; 이경규씨도 정점에 올랐던 스타고, 따지고보면 김국진씨보다 훨씬 더 길게 경력이어오신분인데요;
당장 지금 현재의 위상을 비교하면 김국진씨보단 이경규씨를 더 위로 쳐주잖아요?

김국진씨 최전성기 95년부터 01년즈음까지 약5년간 정말 우리나라연예계를 지배하긴했지만, 이경규씨 91년대상타고부터 90년대말까진 김국진씨와 함께 대상후보가 당연한 인물이었고, 2천년대들어 중간에 줄줄이 망해가면서도 결국 다시 최고의 자리로 올라갔죠.

아이돌로 비교하면 김국진이 HOT였다면 이경규는 신화랄까...
2064 2016-07-02 20:51:29 0
여러분이 꼽는 역대 최대 예능 프로는??!! [새창]
2016/07/02 07:07:50
그때는 예능마다 개성이 있어서 뭐가 최고였다의 기준은 개인의 취향이 될 것 같아요.
공익예능의 선구자였던 일밤이나 느낌표라던지, 토크면 토크, 몸개그면 몸개그 안되는게 없던 쿵쿵따와 위험한초대, 캐쥬얼한 토크쇼의 정석같았던 놀러와라던지, 이제는 흔적없이 사라진 꽁트예능의 유일무이한 전성기라고 봐도 되는 헤이헤이헤이, 스타들의 뒷얘기와 정곡을 찌르는 질문이 끝내줬던 무릎팍도사라던지...

그냥 하나같이 그 땐 최고였던것 같아요. 추억보정이 된 걸지도 모르지만요ㅋㅋ
2063 2016-07-02 01:01:25 0
[새창]
이중라벨을 하면 안되는 경우는 원산지나 판매기한을 속일 우려가 있는 상품군에 한해서일겁니다.
예를들면 생물오징어와 같은 상품요.
당일 포장하여 당일 판매하고 무조건 폐기해야하는데 하루더 팔아보려고 라벨을 덧붙이는 경우가 있기때문에요.

그외에는 오히려 하나만 붙인척 했다간 잘못걸리면 난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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