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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룡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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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16-05-30 20:08:58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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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망가지는 사진을 원하는데 이쁜 분이 등장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ㅋㅋ
2001 2016-05-30 17:05:57 13
그간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새창]
2016/05/30 16:51:25
광징형님 4년동안 더 두루두루 돌아보셔서 언젠가 다시 우리의 소리를 대변해주시길 바랍니다. 절치부심!
2000 2016-05-30 16:58:50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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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이렇게 생겼습니다.
1998 2016-05-30 16:34:53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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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얼굴이 바뀌었지만 어색함이 전혀 없어서 당황
1997 2016-05-30 16:30:05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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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2016-05-28 14:27:53 2
천장 속 쥐들의 운동회 [새창]
2016/05/27 03:02:59
아들이었으니 왕자님이었을지도....
1995 2016-05-27 18:21:51 3
답정너를 남자끼리 할 경우 [새창]
2016/05/27 13:14:13
이 글의 정해져있는 답은 'ㅈ같이 생겼어' 입니다.
당신이 어떤 누구의 이름을 대던 대답은 'ㅈ같이 생겼어' 거든요. ㅋㅋㅋ
1994 2016-05-27 15:20:46 33
천장 속 쥐들의 운동회 [새창]
2016/05/27 03:02:59
그렇게 굿이 끝나고 아버지는 혹시라도 모를 일에 대비하여 비록 돈이 많이 들더라도 어딘가에 묻혀있을 그 신발을 찾아내시겠다 하셨다.

이튿날 새벽께부터 몇명의 인부들이 찾아와 집터를 뒤집는 중노동이 시작되었다.
하루이틀에 끝날 일이 아니었지만 하늘로 간 뒷집할머니의 아들이 도움을 준 것인지 정오가 채 되지않아 모래속에 파묻혀있던 신발을 찾아내었다.

지금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찾아냈다는 생각이 든다.

신발을 찾아냈다는 말에 몇몇 마을 어르신들이 오셨고 신발을 보고는 낮은 탄식을 뱉어냈다.
부모님과 인부들도 도무지 믿지 못하겠다는 눈빛으로 신발을 바라보고 있었다.


20여년을 집터의 흙모래에 파묻혀있었을 유리구두는 이제 막 정오가 될 무렵의 햇빛을 받아 투명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렇다. 유리구두였다.


그제서야 여전히 복잡했던 머릿속이 개운해지는 것 같았다.

아, 그래서 언제나 캄캄한 밤이 되면 그리도 뛰어다녔구나.
마법이 풀리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유리구두가 없으니 어찌나 방을 동동 굴렀겠는가.


내 어릴적 살던 집은 언제나 잠에 깊이 빠져들때즈음 천장에서 두두두두두-하는 소리가 울리곤 했다.


아마 열두시즈음이었나 보다.
1993 2016-05-26 22:37:14 6
어느 헬조선 '노력 영웅'의 최후 [새창]
2016/05/26 18:16:07
저 분이 분명 엄두도 내지 못할만큼의 노동을 해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분명 그 빛을 갚는 시간들은 정말 죽기보다 더한 고통이셨겠지요.
그러나 저 분은 그 시간들을 이겨냈어요.
그 이후의 삶은 이종룡씨 본인이 선택하셨겠죠. 그 이후에 아르바이트를 계속 한 것도 본인이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라고 본문에 쓰여있군요.

가족들을 등에 지고 정말 죽지못하니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살려내야하는 상황속에서 살아가셨을겁니다.
그 순간은 엄청 힘드셨을테고 아무도 그렇게 살고 싶진 않을거예요.
이종룡씨 본인도 '빚'때문에 강제적으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던거잖아요.
거기에 대고 저렇게 사는게 행복해보이냐고요?
뜬금없이 '일하는 기계로 살다가 죽는게 행복하다면 그렇게 하라'니요.

작성자처럼 보면 개처럼 일하다가 이제 빛 좀 보나했더니 병걸려 죽은 사람.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되는군요.
이종룡씨가 왜 그렇게 가혹하게 일을 했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냥 눈에 보이는 자극적인 소재로만 기사를 써내려간 언론들에게 화풀이 하실일이지,
"난 그 사람처럼 살기 싫다." 같은 말은 굳이 남들에게 표현할 필요는 없어보이는군요.
1992 2016-05-23 02:28:38 34
가왕 교체해보려고 점점 더 쎈 카드 내놓는것 같은데 [새창]
2016/05/22 19:01:51
소향이 분명 뛰어난 가수이지만 개인적으로 전 소향이 나와서 가왕이 되는걸 그닥 상상하고 싶지않네요...
음악대장을 가창력떄문에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정말 장르를 가리지 않는 선곡때문에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소향이 음악프로에서 보여준 모습이 나가수와 같은 경연프로에서 결국 문제점으로 불거진 "경연용 노래", "고음일색의 노래" 로 물들까봐 좀 걱정되네요..지레짐작이지만요..
소향이 기존의 풍부한 성량과 고음으로 승부하던 모습이 아니라 복면가왕 취지에 맞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단연 시청자로썬 대 환영이지요..
1991 2016-05-22 07:04:24 30
[새창]
댓글 사진 보자마자 웃음이 터짐ㅋㅋㅋㅋㅋ

그 당근이 이렇게 퀄리티높게 바뀔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관찰하셨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0 2016-05-22 07:01:42 0
[번역괴담][2ch괴담]앞에 보이는 자전거 [새창]
2016/05/21 22:20:27
외발자전거타고 후진중이었답니다.
1989 2016-05-22 06:59:56 28
웃대가 유입걱정은 안해도 되는 이유 [새창]
2016/05/21 23:46:11
웃대는 절대 여시따위한테 테라포밍당할 곳이 아니라고 생각함..
웃대는 촘잠님부터가 되게 견고하게 웃대를 유지하고있어서 여간해선 거긴 무너질 일이 없다고 생각함..청렴함이나 충성도로보자면 전 루리웹 다음가는 곳이라고 느낌
1988 2016-05-21 06:22:32 32
백종원 회사 근황 [새창]
2016/05/20 14:08:04
이 사람보니 예전에 인터넷에서 걍 돈가스먹으면서 뭐 일본수제돈가스 스고이~뭐 이런식으로 아주 찬양일색하던 사람이 생각남ㅋㅋㅋ 자기가 무슨 고독한 미식가인줄 아나ㅋㅋㅋㅋ
컵라면이라도 먹는 날엔 위세척이라도 할 기세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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