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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2016-05-21 06:00:11 1
귀접 [새창]
2016/05/21 00:23:11
불유쾌하다는 말은 불쾌하다를 다르게 의도적으로 표현하신건가요?
단순히 불쾌하다란 단어보다 불유쾌하다는 말이 좀 더 뭔가 있는듯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ㅎ
1986 2016-05-20 22:25:54 35
박명수가 진짜 개그 천재라고 생각했던 장면 [새창]
2016/05/20 19:50:25
윗분 리얼이 빠졌잖아요...

북아메카가 됐어...ㅠㅠ
1985 2016-05-20 22:21:32 0
한국팬들의 떼창에 심쿵당한 퍼렐 윌리엄스 [새창]
2016/05/19 14:23:56
아 제 말이 그 말이었어요 중간에 애매하게 생략을 해서 퍼렐이 발표했다는 뉘앙스가 되버렸네요ㅎㅎ
1984 2016-05-20 18:47:25 0
[새창]
어제랑 그저께도 이랬습니다.
확실히 뭔가 있네요..처음겪는 경우라..
1983 2016-05-20 06:39:30 0
스터리지 골.gif [새창]
2016/05/19 19:06:51
리버풀팬은 이 때까지만 해도 유로파우승컵에 손하나 걸치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1982 2016-05-20 06:38:27 0
이 사건으로 인해 여성들이 불안함을 느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5/20 03:51:01
그렇다면 여성혐오범죄라는 것이 엄청나게 광범위해지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그렇다면 여성혐오라는 말을 쉽사리 사용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
1981 2016-05-20 06:36:38 1
이 사건으로 인해 여성들이 불안함을 느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5/20 03:51:01
확실히 저 자신이 남자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역시 많다고 봅니다.
저 자신은 된장녀라던가 하는 부분에선 말씀하셨다시피 유머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컸던지라 분명 별 생각없이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제 자신이 그렇다해서 모두가 그렇진 않았겠지요. 실제로도 XX녀 등으로 불리우는 논란이 기사화되기도 했었고요.
한편으로는 아무래도 왜 여자들은 XX녀라는 이야기에 예민할까. 남자도 XX남이라 불리는게 많은데 XX남으로 문제가 생기는건 딱히 못본것 같은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니 XX남 보단 XX녀가 훨씬 자극적으로 노출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젠 '한남'이란 단어로 꼴통들이 매도하기 시작하자 깨닫게 된거죠. 하물며 이번 사건엔 그냥 '남자'라서가 이유라니..

제가 여자가 되지 않는 이상 100%이해할 순 없겠지만 아마 지금 남자들이 느끼는 감정이 지금껏 여자들이 된장녀를 보며 느꼈던 그 감정이겠죠?

제가 말한 편견이란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말한 편견이란건 단순히 '여자는 남자보다 신체적으로 약하다.'와 같은 수준이랄까요. 이 정도는 반대로 여자도 남자에게 가지고 있는 생각이죠. 편견이라기보단 고정관념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뭐 어찌됐던 살짝만 비틀어져도 의미가 완전히 달라져버리기에 우리가 항상 조심해야 할 것들이죠. 사람마다 모두 다르지만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1980 2016-05-20 06:23:45 1
이 사건으로 인해 여성들이 불안함을 느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5/20 03:51:01
번역의 오류로 혐오라는 다소 과격한(?) 표현으로 바뀌었다는 것이군요.
'혐오'라는 단어와 '여성혐오'는 단순히 여성을 혐오한다는 표현이라고 너무 일차원적으로 생각했었나 봅니다.
1979 2016-05-20 04:03:18 0
이 사건으로 인해 여성들이 불안함을 느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5/20 03:51:01
그쵸. 결국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무서운건데 너무 '여성'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죠. 하지만 이해해줘야 하는 것이, 이 사건은 결국 '여성을 노린' 범죄라고 보이기에 여성이 느끼는 불안감을 공감해주는거죠.
이건 내가 '남자이지만' 여자인 네가 불안한걸 충분히 이해해. 라고 말하기 보단 나도 너와 같은 '사람'이니까 이해해. 라며 공감하는거죠.

솔직히 이걸 굳이 확인시켜줘야 하는 상황 자체가 기가 차네요...
1978 2016-05-20 03:58:18 0
유로파리그결승 세비야 3:1리버풀 세비야 우승! [새창]
2016/05/19 05:56:51
리버풀이 졌다곤 하나 솔직히 세비야가 그만큼 잘해서? 라곤 생각이 들지 않아요...리버풀이 못해도 너무 못해서요...ㅋㅋ
어쩔 수 없는 유로파와 챔피언스리그의 수준차이라고 생각드네요..
세비야가 아무리 유로파리그에서 안방호랑이처럼 군림해도 어차피 유로파는 유로파일뿐...잘해야 챔스 16강 대진운 좋으면 8강전력정도 생각합니다..
세비야가 돌문, 비야레알을 만났다면 과연 이겼을까요..
리버풀의 경우는 솔직히 팬심빼면 그동안의 성적으로보나 뭐로보나 열세였던게 사실인데 기적적으로 올라온거고..세비야는 챔피언의 위치라 돌문, 비야레알과 비교해도 우위인데 실제 경기력은 우위라고 보기 어려울듯싶네요..
1977 2016-05-20 03:32:34 7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19 22:47:18
여성분들 정말 불안하겠죠...남자인 저도 이런 사건을 보고나면 밤거리 다니기 무서울정도니까요...

윗댓글중에 그저 여성들이 상대적 약자로써 잠재적 피해자가 된 것 같다는 글이 있더군요.
그쵸. 그냥 여성들은 불안한 거예요. 언제 저런 일을 나도 당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무서운건 매한가지니까요. 사람이라면 무섭겠죠.

근데 그 댓글도 걍 꼬치꼬치캐묻자면 문제가 될 수밖에 없어요.

상대적인 약자로써 여성들이 잠재적 피해자가 된 것 같다고 말하는걸 그대로 반대로 적용하면 상대적인 강자로써 (상대적 약자인 여성에겐) 잠재적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좀더 명확해질 필요가 있는거죠.
'(수많은 남성중에) 정신적 이상 혹은 여성혐오를 가지고 있는 남자' 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대다수의)상대적약자인 여성으로써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는 거죠. 무턱대고 남자가 무섭다는게 아니라, 그 남자중엔 그런 놈이 있을 수 있다는게 무서운거예요.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속에 하루에도 수백 수천명이 지나가는데 그 중에 날 해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걱정이 드는거죠.

사람이라면 당연히, 내가 약자라고 느껴지면 더 뼈저리게 느끼는거죠.
우리나라가 총기소지가 자유로웠다면, 며칠전 누군가가 총기난사를 해서 인명사고가 났다면, 언제 어디서 지나가는 수많은 인파속에 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 불안할 수 밖에 없겠죠.

'혐오' 라는 말이 과연 어느 범위까지냐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에겐 여성혐오라는 단어는 정말 일베정돈 해야 '혐오'라고 부를 수 있는거 아닌가 싶긴한데요.

일반적으로 여성에 대한 편견은 거의 대다수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허나 그 것이 사회에 영향을 준다거나 여성의 안전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크다고 생각친 않아요.
수많은 여성분들이 지금 이 글에서 말하는 듯이 대다수의 남성들은 그냥 평범한 사람일뿐이죠.

그런데 그 절대다수의 남성들에게 여성의 불안함을 자극적으로 표현하는 일부 꼴통들에 의해 일반여성분들이 전하려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남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바뀌어져 버린거죠.

난 아무 생각없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나를 무서워한다고 하면 기가막힐 노릇이겠죠. 반감도 들겁니다. 내가 뭘 어쨌다고? 내가 그 새끼랑 무슨 관련이있다고? 내 주위 사람은 아무 말도 안하는데 인터넷에선 자극적인 말만 보이고..
상황은 그렇게 변질되었고 머리는 이해는 하지만 기분은 께름칙한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 사건이 여성혐오로 비롯된것인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제압하기 쉬운 여성을 노린 것인지는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정신이상자새끼가 지껄이는걸 다 믿는것도 좀 웃기는것 같아서요.
하지만 여성혐오가 이유였던 '여성을 제압하기 쉬웠으니까'가 이유였던 이 사건은 여성이기에 노려진 범죄는 맞는거죠.
대다수의 평범한 여성분들이 이 사건을 접하고 불안감을 느끼는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1976 2016-05-20 03:01:29 2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19 22:47:18
정말 남자로써 빡치죠..남자니까 살았다니..그래 남자니까 가해자가 그냥 넘어가서 살았다고 해서 그게 내 죄는 아니잖아..
살아남은게 왜 죄가 되는거야...그럼 남자가 죽었어야 되는거야? 그래야 평등한거야?
그렇다면 너희들에게 "너는 그 자리에 없어서 살았다." 라고 말해도 되는거야?

남녀평등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거라 배웠는데, 그 이해는 강요가 아니라 부탁이고 공감이고 스스로 느껴야만 하는거잖아.
1975 2016-05-20 01:26:38 13
한국팬들의 떼창에 심쿵당한 퍼렐 윌리엄스 [새창]
2016/05/19 14:23:56
다펑이 만든 노래를 퍼렐이 불러서 발표한거니 퍼렐의 레파토리에 들어가도 전혀 문제없지 않나요ㅎㅎ
게다가 그 노래가 다펑과 퍼렐을 모르던 사람들에겐 가장 유명해진 노래일거예요ㅋ
제가 그랬던터라...아직도 퍼렐하면 이 노래밖에 몰라요ㅋㅋ
1974 2016-05-20 00:33:04 7
소주잔이 커보이는 배우 [새창]
2016/05/17 23:55:22
소주잔이였다고요?....맙소사...대체 얼마나 얼굴이 작은건가요.....
1973 2016-05-19 23:33:21 0
소주잔이 커보이는 배우 [새창]
2016/05/17 23:55:22
흔히 말하는 대포잔? 일수도 있겠네요. 물컵보다 작고 소주잔보다 좀더 큰거.

아니면 그냥 좀 작은 물컵같네요.

입에 닿았을때 코까지 덮을 정도면 아무리 얼굴이 작아도 일반적인 소주잔크기론 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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