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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0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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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생활용 패션이 아니라니까 왜 자꾸 평소엔 못입겠네 난해하네 하는거예요;
난 화가들의 그림을 전혀 이해못하지만 그 작품들은 내가 수십년을 벌어야할 정도의 가치를 지니기도하죠.
김나영씨 패션이 그정도라 할 순 없겠지만 특수한 상황에서 특수한 패션을 보여준건데 왜 계속 평범함을 무기처럼 들이대는건지 모르겠네;
유럽패션쇼보면 다 실생활에 입고다닐 스타일이던가요?
본인이 이해못하겠으면 그냥 이해못하는거지 이해못하면 그게 나쁜거로 인식되나요?
내가 풀지 못하는 수학문제가 있다고 해서 공식이 나쁜놈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