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덧붙여 스털링 장면인데요.
수비수의 태클이 들어왔고 스털링은 반향전환을 시도.
공은 오른쪽다리는 피했으나 수비수의 왼쪽다리 바깥쪽에 맞으며 흐르고 동시에 그 왼다리가 스털링의 다리를 쓸고 가죠.
보통 우리가 태클시에 발이 공에 먼저 닿으면 파울이 아니다. 라고하지요.
그 부분에 따라서는 이 태클은 호수비였다. 라고 할 수 있는데,
찜찜한 부분은 수비수는 분명 오른발로 태클이 들어갔고, 공의 소유권은 반향전환을 한 스털링이 그대로 가지고 있었고 뒤에 딸려오는(?) 수비수의 왼발이 공과 스털링의 다리를 그대로 쓸어버리는 상황이라 판정이 애매해지는거죠.
근데 스털링부분은 애매한거고, 주리치치-엠레 찬 pk오심 부분은 99.99% pk
0.01%의 할 수 있는 쉴드는 "뭐 그리 쉽게 넘어지냐?"는 정도의 변명글?ㅋㅋㅋㅋㅋ
조 앨런 장면은 뭐 100% pk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