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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2014-11-17 12:17: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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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국이란말이 입에 촥 달라붙긴한데,

원래 탕과 국은 서로 다른 요리일거임ㅋ

닭볶음탕을 볶음도 탕도 아닌 이상한 이름이라고 여전히 반대여론이 있지만 탕국은 역사가 오래되서 그런지 별말없이 생활에 녹아듬ㅋ

보통 소고기무국 이나 맑은장국정도로 책에는 소개되더라구요.
1162 2014-11-17 00:04:10 5
박모씨 클라스 [새창]
2014/11/16 19:18:43
이근호는 꾸준히 아시아예선에서 한국밀어올리다가 정작 본선행은 못가는 비운의 선수였던걸로 기억. 본인은 아마 그래서 브라질월드컵이 더욱 인상깊었을겁니다.
1161 2014-11-14 19:58:45 2
지역별 오이취향 [새창]
2014/11/13 23:01:18
전 강원도가 고향인데, 기본 베이스는 백오이고 가시오이도 쓰일땐 다 쓰임.
백오이는 시원한 맛이 좋고, 가시오이는 좀더 과육이 단단하고 껍찔부분도 단단해서 김밥에 넣을때도 좋고 뭐, 취향차이라고도 뭐하긴한데 걍 둘다 맛있음ㅋ
1160 2014-11-14 18:49:14 3
[새창]
비슷한 이야기로는 남고 화장실보다 여고화장실이 더 안개가 자욱하다는 말이 있었습니다ㅋㅋ

고등학교가 공학이었던 저로썬...흠...사실에 가까웠습니다ㅋㅋ남학생여학생의 단순한 차이일지도?
1159 2014-11-14 18:19:05 1
[레바툰/욕설주의] 군대에 용사 생기는 만화 [새창]
2014/11/14 17:08:37
군대갔다오더니 군관련드립 겁나 찰짐ㅋㅋㅋㅋ
1158 2014-11-14 16:45:40 2
휴대폰 개성 넘치던 시절 [새창]
2014/11/14 12:49:51
고딩때 친구폰이던 노란색 캔유폰보고 진짜 기지고 싶었는데ㅋㅋ
결국 대학생되서 캔유 핫핑크 블링블링으로 그 소원 이뤘음ㅋㅋ 캔유 특유의 느려터짐ㅋㅋ 문자다쓰고나면 그제서야 글이 막 써지고 있음ㅋㅋ
1157 2014-11-14 16:43:44 25
휴대폰 개성 넘치던 시절 [새창]
2014/11/14 12:49:51
근데 나 학생땐 진짜 가로본능이 가장 충격적이었던것 같음ㅋㅋ

쿠키폰이나 햅틱같은 터치폰으로 넘어갈 때도 충격이긴 했지만ㅋㅋ
1156 2014-11-14 16:42:14 2
휴대폰 개성 넘치던 시절 [새창]
2014/11/14 12:49:51
윗분들 중 한분은 게시글의 목적을 완전히 잊으셨군요.

플립에서 폴더폰으로의 제1의 물결, 폴더에서 슬라이드로의 제2의 물결, 슬라이드에서 터치폰으로의 제3의 물결. 그리고 스마트폰의 등장.

20여년사이에 삐삐에서 아이폰6까지 오면서 기술력의 진보는 나날이 텀이 짧아지고 곧 있으면 우리가 지금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접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기기가 나오겠죠?
1155 2014-11-14 14:01:54 2
ZARD - Sakai Izumi 를 아시나요? [새창]
2014/11/13 22:15:01
j팝 좋아하던 친구의 mp3p에 언제나 들어있던 자드의 노래.
뭔 소린진 못알아들어도 그 음색만은 참으로 좋아서 몇번이고 돌려 즐었던 기억이 난다.
1154 2014-11-14 13:35:24 0
[새창]
저 자신도 현역출신이 아니지만 정말 몇몇 댓글볼 때마다 왜 군필 미필 논란이 되는지 알 것 같음.. 설마 군필자가 저런 정신나간 소릴 하진않겠죠...현역출신이라면 정말 정신나간 사람인듯..
1153 2014-11-13 21:44:14 4
<약스포>인터스텔라의 완전한 줄거리에 대한 상상. [새창]
2014/11/13 03:03:45
전 다른건 모르겠고, 40대가 된 머피가 아버지인 쿠퍼로 부터 중력법칙, 블랙홀속에서 얻은 영자데이터를 전달받은 후, 약 4~50여년간 어떻게 지구를 떠나 토성까지 날아갈 수 있는, 그 것도 지구에서의 생활과 다를바 없는 완벽한 콜로니를 만들 기술력과 자본이 있었는가가 더 궁금하더라구요.

물론 인듀어런스호등을 보면 우주로 쏘아보낼 기술력은 확보되있는거지만, 우주선과 같은 소형물체가 아니라 콜로니라는 초거대생활공동체를 지탱하는 구조물을 만들었다는게 좀.. 그만큼 양자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중력법칙을 요리조리 건드려서 한순간 확 진보했겠지만..

당장 식량난에 온 지구가 난리인데다가 결국 지구를 버리고 떠날 수 밖에 없던 상황에서...

왜 5차원의 존재들은 웜홀을 더 가까운곳이 아닌 토성근처에 열어두었고, 콜로니는 왜 토성근처를 배회하는가? 웜홀은 아직 열려있는가 닫혔는가?
브랜드가 도착한 애드먼드 행성에서 플랜B의 실현으로 인류의 자손이 다시금 번성하고, 그 들이 진화하여 5차원의 존재,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들 수 있으나 타차원에 간섭을 할 수는 없는 존재라면, 그래서 쿠퍼를 이용한 것이라면...그건 또 너무 그 들의 장난같고..

깊숙히 생각해서 결국 완전한 스토리는 5차원의 존재들을 이용하는 방법뿐이고 그것도 결국 상상의 영역인듯 하네요..쩝
1152 2014-11-13 21:15:5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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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셨다면 잘 아실 것 아닙니까.
그 상실감이 얼마나 커다란지.

그 상실감을 곱씹으면서 다시 이겨낼 힘을 길러라, 하면 되지 않나싶네요.

수능 그거 한번 망쳤다고 세상 안끝난다~ 재수 삼수해도 노력하면 된다~ 그 것도 결국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한 이야기일 뿐이지요.
태반은 안되요. 어차피 지금 해주는 이런 말들은 당사자들에겐 전혀 위로안되는, 오히려 화만 돋구는 글일겁니다.

좌절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라는 글의 취지는 너무나 도움되고 좋은 취지이지만, 정작 그 '이유'는 그닥 아이들에게 도움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151 2014-11-13 13:11:02 24
[스포/펌] 스티븐 스필버그가 찍으려 했던 인터스텔라의 스토리 [새창]
2014/11/11 21:31:02
전 만들어진걸 봐야 알 수 있을듯.

글로쓰여진 각본으로는 느낄수 없는 영상미가 꽤나 비중이 높은 영화니까요.
1150 2014-11-12 20:55:03 1
<중복주의> 흔한 루리웹의 단결력 [새창]
2014/11/12 16:34:28
아쉬운건 중간에 후달리냐랑 쫄리면 뒈지시던사 드립이 없다는거ㅠ
1149 2014-11-11 19:56:58 1
통계 세부 비교) 기성용 vs 미켈 아르테타 [새창]
2014/11/11 18:03:29
뭐 애초에 실력으로 까던 선수도 아니었고, 되려 잘하는 선수기에 더 그랬죠. 못하는 놈이 그랬으면 바로 묻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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