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9
2014-08-15 0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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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솔직히 재활용도 불가능한 수준이고...
서태지는...솔직히 별 관심도 없으니 좋지도 나쁘지도. 굳이 따지자면 추억떄문에라도 좋은 편이었는데, 이젠 서태지도 별로 안좋아보임.
서태지가 잠수타는걸 이용한다느니 뭐라느니. 그런 글마저도 이젠 웃김.
그럼 그 것도 서태지의 '선택' 이니까.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한 이후 서태지의 명성도 그 즈음에 끝난거라 생각함. 그 이후의 솔로앨범은 그냥 '대장님을 따르는 추종자의 무리들'이 즐긴거니까. 물론 워낙 이름값이 커서 미치는 영향력은 여전했지만.
근데, 이젠 그 것도 아니잖음?
뭐 결론은 이지아가 흙탕물을 만들다 못해 완전 4대강으로 만들고 튀어버리고, 헤집어진 난장판을 남은 사람들끼리 미주알고주알 떠들고 진실은 아무도 모르게 묻혀지고.
관심을 끄는게 훨씬 이롭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