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70
2022-11-30 09:04:12
0
코트에 발이 닿아있고 몸통이 경계선 안에 있어야 타임아웃 요청이 받아들여집니다.
로드맨도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로드맨이 공 살리는 플레이들을 보면 코트에 발 붙이고 잠깐 버티면서 타임아웃을 요청하는 장면이 꽤 나와요.
해당 플레이에 관해서는 올려주신 캡쳐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워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영상으로만 보면 로드맨의 타임아웃 제스쳐가 점프 이후 나왔기 때문에 공중에서 타임아웃을 한 것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로드맨은 리바운드 잡을 때부터 타임아웃을 요청할 생각이 있었을테고, 공을 잡을 즈음에 이미 심판을 쳐다보고 있는 걸로 보면 그 때 타임아웃 의사를 표현한걸로 보입니다. 심판은 로드맨을 바라보고 있었을테니 로드맨이 눈마주치고 타임아웃이라고 말했다면 제스쳐가 없어도 타임아웃 요청이라는걸 알아차릴 수 있겠죠.
로드맨도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로드맨이 공 살리는 플레이들을 보면 코트에 발 붙이고 잠깐 버티면서 타임아웃을 요청하는 장면이 꽤 나와요.
해당 플레이에 관해서는 올려주신 캡쳐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워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영상으로만 보면 로드맨의 타임아웃 제스쳐가 점프 이후 나왔기 때문에 공중에서 타임아웃을 한 것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로드맨은 리바운드 잡을 때부터 타임아웃을 요청할 생각이 있었을테고, 공을 잡을 즈음에 이미 심판을 쳐다보고 있는 걸로 보면 그 때 타임아웃 의사를 표현한걸로 보입니다. 심판은 로드맨을 바라보고 있었을테니 로드맨이 눈마주치고 타임아웃이라고 말했다면 제스쳐가 없어도 타임아웃 요청이라는걸 알아차릴 수 있겠죠.
35368
2022-11-29 12:00:19
2
??? : 어라 인터넷 세상에서는 이렇게 하면 되던데;
35367
2022-11-29 11:52:53
1
객관적이고 가치중립적 표현을 쓰려면(아시아인이 '흑인'에게 폭행당하는걸 다른 '흑인'이 도와준 상황이니) 흑인으로 끝내는게 맞고,
친근함이나 존경심을 표하려면 형님만 쓰는게 맞습니다.
객관적이면서 친근하고, 가치중립적이면서 존경심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 따윈 존재하지 않아요.
단어를 섞어서 이상한 표현을 만들면 개인의 개성을 오로지 피부색으로 제한해 바라보고 거기에 특정인종의 스테레오타입을 덮어 씌우는 표현이 되어버려 듣는 사람이 불쾌한거죠.
친근함이나 존경심을 표하려면 형님만 쓰는게 맞습니다.
객관적이면서 친근하고, 가치중립적이면서 존경심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 따윈 존재하지 않아요.
단어를 섞어서 이상한 표현을 만들면 개인의 개성을 오로지 피부색으로 제한해 바라보고 거기에 특정인종의 스테레오타입을 덮어 씌우는 표현이 되어버려 듣는 사람이 불쾌한거죠.
35366
2022-11-29 00:50:24
6
듣는 사람이 기분나쁘다는 데도 '나는 좋은 의도로 말한건데 왜 기분나빠 해?'라는 반박으로 퉁 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어디가 문제인걸까요.
상대의 입장과 기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내 의도만 내세우는 건 공감능력 결여라고 봐야겠죠?
상대의 입장과 기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내 의도만 내세우는 건 공감능력 결여라고 봐야겠죠?
35365
2022-11-28 20:56:53
2
일본에 살짝 알려주고 싶은 꿀팁
무늬를 살짝 변형해서 가운데방사선 표시를 두 개 넣어서 쓰면 아무도 뭐라 안함
무늬를 살짝 변형해서 가운데방사선 표시를 두 개 넣어서 쓰면 아무도 뭐라 안함
35356
2022-11-13 22:23:05
0
마음의 문이 닫혀서 열리지 않을 때도 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