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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2014-06-25 06:09:02 0
30개월 아기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경험있으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6/23 23:31:08
일단은 많이 혼내지마세요~
쉬를 싸면.. 바지가 젖어서 차가우면 감기걸리는데~콜록콜록~ 변기에쉬하면 정말예쁜 언니가될꺼야~~이런식으로 상황을 알려주세요~
우리 첫째아이는 형아 라는 말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을 도와주거나 착한일을 할때는 최고 형아가 됐다고 얘기해주면 무척좋아했어요~
딸아이니까 언니 공주님등 호칭을 만들어 주는것도 좋겠네요~
대신 위험한일이나 다치는일..특히 장난감을 던져서 누가맞거나 깨질수도있는일.. 이런것들은 절대안되도록 단호하게 해야해요..
무엇을 던지게되면 던지면 위험하다는것을 일단 알려주고 또 행동을 한다면 양팔을 꼭잡고 안됀다고 단호하게 얘기해준후 눈을 마주치세요..아이가 싫다거나 울어도 안되는 행동이니 진정이되될때까지 잡고 계세요..3분~5분정도요.. 아이가진정이되면 이건 위험한 행동이니 절때하면 안된다고 디시한번 얘기해주시고 아이가 이해하면 꼭 안아주세요..
적절한 훈육과 단호함은 아이가 옳고그름을 판단하는데 아주 중요 하답니다.
그리고 첫째아이들은 동생이 생기는거에 무척 민감한것 같아요.. 울큰아이는 동생이 쳐다본다고 막 울고 그랬어요~ㅎㅎ 둘째가 18개월 되니 이제 좀 잘노네요~ 그리고 둘째에게는 아기라는 호칭보다 동생이나 이름을 불러주는것이 좋데요.. 첫째가 나도 아직아기인데.. 라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그리고 동생이나오면 동생한테 하는 착한 행동 하나하나를 칭찬해주세요~정말 예쁜언니다~동생한테 이렇게해줘서 고맙다 하면서요~ 그럼 더 잘하게될꺼에요~
더운데 둘째 배에 품고계시느라 부인분도 힘드시겠네요~
이런고민하는 아빠 정말 훌륭하십니다~
둘째도 순산하셔서 예쁜 두아이 키우세요^^
184 2014-06-25 05:45:53 0
24개월 남자아기 질문 좀 드릴께요... [새창]
2014/06/24 12:57:45
아이들 마다 다다릅니다~
저 첫째때 이놈이 행동발달은 엄청빠른데 (걸음을8개월에 걸었어요ㅋ)언어가느렸어요~
20개월에 얼집갔는데 갈때만 해도 엄마아빠말고는 안했어요~ 뽀로로를 뽀~ 이런식으로 보통은 부르는데.. 절때!!
필요한거있으면 끌고가서 달라고하지 말을 안했어요~ 그래도뭐~ 그러려니~하는 엄마의 멘탈ㅋㅋ
24개월지나면서 말이트여서 시끄러울정도로 말을 잘해요~
지금36개월~ 보통5살 이상의 언어구사를 한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얘기를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말이 트이기 시작하면 한단어씩 하잖아요~ 엄마 까까~이런식이면 엄마 맛있는 과자주세요~ 하면서 완성된 문장을 어른의 언어로 얘기해주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성격과 외모가 다르듯이 아이들의 발달도 다르답니다~
주변이랑 비교하지마세요~ 책대로 안따라간다고 조급하지마세요~ 책은 말그대로 평균이고 주변 아이들은 주변아이들이랍니다~ 아이들은 때가되면 자랍니다^^
183 2014-06-24 16:10:59 0
취업 관련해서 물어보려구요..(보험) [새창]
2014/06/23 22:29:25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제가생각했던데로 FC1년후에 영업관리직 검토네요~ㅎㅎ
들어보면 돈도많이벌고 금방부자되고~ㅋㅋ
일을하면 돈주는만큼 해야되는걸 알기에 눈이휘둥그래지는 금액들이 눈앞에왔다갔다 하는데 내껀 아닌거같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영업이맞는분도 계실꺼고 많이버는분들도계시겠지만..
저는 해볼 용기가없어서 안한다는 쪽으로 기울었네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182 2014-06-18 01:05:52 13
아이 키우는 엄마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새창]
2014/06/17 07:51:44
다들 아빠한테 뭐라하셔ㅜㅜ
아기둘 키우는 엄마에요~
당연히 아빠힘들죠.. 대한민국에서 남편,아빠라는 자리가 얼마나 힘들고 책임감에 어깨가무거운지 말안해도 잘알아요..
집에있는 와이프분은요.. 몸이 말이아니게 힘들꺼에요..
하지만 마음은 더힘들어요..
하루종일 말도안통하는 아기 뒤치닥거리에.. 힘들다고 얘기들어줄사람도없고.. 바깥바람 한번 쐬고싶어도 꼭 아기챙겨서 나가야하고..
저는 아기낳고 오죽하면 남편 퇴근하고와서 쓰레기는 내가 버릴꺼라고.. 쓰레기 버리러 나오는 시간이 그렇게 행복했네요..
이런비유까지하면 애기한테도 미안하지만..
창살없는 감옥이라고 하잖아요.. 내자유를 빼앗긴.. 그런느낌..
부인분의 마음을 더 먼저봐주세요~
애기 예쁘게키우세요^^
181 2014-03-27 11:23:28 4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육아용품의 포스.txt [새창]
2014/03/27 07:56:09
글을 읽다보면 참 아기키우는데 도움을 많이 주신것 같아요~
울신랑도 집안일부터 아기기저귀 가는거 다해서 너무좋았거든요^^
분유타시는분들 보온병 짱이에요~전기포트 은근 전기세 많이들어가요~ 아침에끓여서 적당히식으면 보온병에딱!!하루먹일꺼 해놓으면 훨씬편해요^^
내남편도 짱인데~ 이분도 갖고싶다~ㅎ
176 2013-06-12 02:49:16 0
[익명]임신삼개월째...라는 글 읽은신분 계시나요? [새창]
2013/06/11 17:31:34
아기가 엄마힘들까봐 조금만 더있다가 다시오려고 간거에요..
엄마가 몸건강히 힘내서 잘 살아주고 좋은 아빠가생기면 너무너무 예쁘게 건강하게 다시올꺼에요..
힘내고 나중에 다시올 아기를 생각해서 몸도 마음도 잘추스리고 이제 행복해지세요.
175 2013-01-22 12:34:22 2
가래떡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8가지 방법 [새창]
2013/01/22 12:22:32
떡은 밀도가 높아서 기름에 담가서 튀기게되면 겉이 먼저 딱딱해지면서 속이 팽창하게되면 터지게됩니다.
기름에 잠기지 않도록 튀기면 안터져요^^
진지는.. 아~배고파!!
174 2012-12-30 14:52:43 0
<m>능력자님들~!! 설명서좀 찾아주세요ㅜㅜ [새창]
2012/12/29 17:36:13
꺄!!능력자님~
감사감사해요~ 이게뭐라고.. 이렇게힘들게ㅜㅜ
해피콜에서팔고 홈쇼핑방송도했던거라 갠찮겠지 하고샀는데 이지경까지ㅋㅋ
고생하셨어요!
카톡아뒤주세요~ 큰건아니지만 목이라도축이시라고 바나나맛우유 기프티콘 쏠께용^^
173 2012-12-30 02:51:36 0
<m>능력자님들~!! 설명서좀 찾아주세요ㅜㅜ [새창]
2012/12/29 17:36:13
감사합니다~ 찾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런데 제가찾는 모델이 아니에요ㅜㅜ
국내모델하고 다른가봐요ㅜㅜ
제껀 이렇게생긴거에요~
그래도약속이니까 카톡아이디 있으시면주세요~
비싼건 아니지만 목이라도 축이시라고 바나나우유 한개보내드릴께요^^

172 2012-12-29 05:57:23 0
육회-역시 고기는 진리죠! [새창]
2012/12/29 02:13:49
ㅎㅎ요게에는 다들 안주무시나봄~
감자튀김.. 안그래도 동생이 실물을보고 감자냐고 물어봤어요~~ㅎㅎ
저는 싸구려 입맛이라.. 고기는 뭐든 맛나죠~아저씨가 투플이라고 얘기해줘서 알지 그런거 신경도안쓰고 어차피 잘 모름ㅋ
171 2012-12-29 05:51:17 0
육회-역시 고기는 진리죠! [새창]
2012/12/29 00:25:20
ㅎㅎ안그래도 고기가지러온 동생이 이거감자야??이랬어요ㅋㅋ
아~감자튀김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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