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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9 2018-03-09 01:40:50 4
강간으로 낳은 아이가 수십 년만에 친모를 찾아왔을 경우 그 아이를 어떻게 [새창]
2018/03/08 19:30:56
진짜 상상만으로도 너무 마음 아푸네요ㅜㅜ
저도 그 비밀만은 끝까지 숨길것 같아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런 더러운 인간의 끔직한 짓거리로 태어났고 지금도 내 몸속에 더러운 피가 흐르고 있다는걸 감당하기 힘들것 같아요ㅜ
심지어 그렇게 그리워하던 어머니에게 나의 존재자체가 고통이 된다면...ㅠㅠ
태생부터가 저주스러웠다고 좌절할것 같아요ㅜ

그래도 내가 낳은 아이이니 최소한의 책임감은 가지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ㅠ
본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기 보단 차라리 비정한 엄마를 원망하며 사는게 낫지 않을까...ㅜㅜ
아휴...생각할수록 가슴이 미어지네요.
창작글이라고 하신거 보면 사실이 아닌거죠?
그런데도 깊게 몰입돼서 자꾸만 먹먹해져요ㅜ
5138 2018-03-09 00:30:15 6
심각한 네덜란드 가정폭력 [새창]
2018/03/08 13:21:5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밤중에 미친듯이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님들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5137 2018-03-08 19:06:46 19
[새창]
격하게 공감합니다!! 진짜 이거 보통일이 아니에요ㅜㅜ 돌아가는 꼴들을 보고 있자니 답답해 죽을판!
5136 2018-03-08 12:00:15 0
무한도전 시즌1 종방 31일. [새창]
2018/03/07 16:34:41
멤버들과 김태호피디의 끈끈한 유대를 생각해보면... 전원하차 하려나요ㅜㅜ
기분이 몹시 이상해요ㅜ 근 일년간은 제대로 챙겨보지 않았지만 1회때부터 무도덕에 울고 웃으며 같이 늙어왔는데...
언젠가 마지막 날이 올거란건 알았지만 막상 이런저런 소식들이 들리니 내 나이가 새삼 이만큼이나 됐구나 싶고...
5135 2018-03-08 11:49:23 2
샘오취리 인성논란 [새창]
2018/03/07 22:39:20
옻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지삼!!
5134 2018-03-07 18:49:27 0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4:29:09
댓글이 안써져서 대댓글로 남깁니다...

좀 지난 게시글이긴한데 너무나 공감하는 자료라서 댓글 꼭 남기고 싶었어요.
남자 메스 스타트 경기 보면서 저혼자 울분을 터트렸었거든요ㅜ
저건 엄밀히 팀경기가 아닌 개인경기인데 우리나라 선수가 둘이라고 팀플레이하면서 다른 나라 선수들 방해하며 금메달 만들어주면 너무 얍삽한거 아니냐고. 올림픽정신에 위배되는거 아니냐고. 정재원은 버리는 패였냐고....등등등

그러다가 오유에 와보니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좀 계셔서 조금 위안이 되더라구요.
대부분은 다른나라도 그런 플레이를 했다 뭐가 문제냐면서 두둔하셨지만...

어쨋든 유시민님의 생각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이건 시민성의 문제이기도 해서 꼭 많은 사람들이 한번 되돌아봤음 했었거든요.

요즘 사람들이 너무 입도 거칠고 깊은 생각을 안하는 분위기라 속상합니다.
철학이 없는 교육은 여러가지로 사회에 문제점이 되어가고 있다고 보는데, 앞으로 교육이 바로서서 한단계 더욱 성장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음 합니다.
5133 2018-03-01 00:50:18 1
이정도눈치는 있어야 여자사귀나브다..jpg [새창]
2018/02/27 17:12:05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려다가 빵터져서 잠깻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2 2018-02-28 23:43:15 15
동사직전에 구조된 고양이 [새창]
2018/02/28 11:55:59
올겨울은 특히나 너무 매서워서 맘이 많이 쓰였었어요...
혹독한 겨울밤을 무사히 보내고 낮에 힘없이 돌아다니는 길냥이들 볼때마다 어찌나 가슴 시리던지...
지금 울 집 첫째를 길에서 만났다보니 더 감정이 이입됐던것 같아요.
그동안 봄이 오면 집사님들이 길냥이들에게 수고했다, 고생 많았다고 하던 그 심정을 이제서야 이해하게 됐어요ㅜ

늦은 밤 아직 비가 그치질 않는데 다들 무사히 비 잘 피하고 내일은 맛난 냠냠 득템하는 작은 행운이 있기를~
5131 2018-02-26 20:28:08 0
사랑은 눈물의 씨앗 (스압) [새창]
2018/02/23 02:38:56
맞아요! 글 분위기가 넘 매력적이에요.
앞으로도 많이 기대됩니다~ 글 자주 올려주세욤. 굽신굽신~~
5130 2018-02-25 22:26:14 5
뭐야 댓글정직원 총 출동인가 [새창]
2018/02/25 22:07:53
저도 동감요ㅜ 초반엔 너무 좋았어요~
특히 우리나라식 장례행렬과 시간의 터널을 날아가던 거북이가 하늘로 떠나갈땐 눈물도 날뻔 했거든요ㅜㅜ
그 다음 현대악기와 전통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는 전율이 뙇~!
씨엘부터 뭔가 진행이 뚝뚝 끊기는듯 하다가 마지막까지 좀 아쉽네요...
저는 개막식때부터 싸이가 나오는것에 회의적이지 않았는데 폐막식에도 안나와서 그것도 아쉽구요...
5129 2018-02-25 22:12:07 1
마지막 EDM은 좋았던거같은데 [새창]
2018/02/25 22:04:43
저두요~ㅎㅎ 좀 놀아볼까 하는데 끝난 느낌...
마지막에 싸이가 강남스타일 불렀더라면 선수들도 씐나게 놀다 갔을텐뎀.
5128 2018-02-25 22:00:45 0
그래도 월드스타는 싸이제... [새창]
2018/02/25 21:50:18
오~ 아님 인면조!ㅎㅎ 인면조 안에서 싸이가 뙇~ㅎㅎ
5127 2018-02-25 21:56:38 0
지금 하는 눈꽃의 인사 끝나면 마지막 식순 [새창]
2018/02/25 21:53:41
앗! 저도 딴데다 댓썼는데 차라리 사물놀이패랑 인면조랑 수호랑이랑 개막식때의 환상속 동물들이 다 나와서 같이 노는게 좋았을텐데 싶어요ㅜ
5126 2018-02-25 21:53:48 0
싸이가 시급합니다 [새창]
2018/02/25 21:47:06
댓글이 안써져서 대댓글로~ㅈㅅㅈㅅ
케이팝을 홍보하고 싶었나보다라고 이해하려 해도 도저히...ㅜ
게다가 진행은 자꾸 뚝뚝 끊김 ㅠ
차라리 씨엘 엑소 싸이 이렇게 붙여서 소개하면서 흥이라도 돋우던가 이게 뭐임 ㅜㅜ
차라리 사물놀이패랑 인면조랑 수호랑이 나와서 춤추는게 더 흥나고 올림픽이랑도 어울릴듯 ㅜㅜ
5125 2018-02-25 21:41:18 2
통가오빸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02/25 21:39:37
ㅋㅋㅋㅋㅋ그나마 아이오씨 위원장이랑 통가오빠가 분위기 살려주네요 ㅋㅋ 한국적인 방법으로 손하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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