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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9 2017-08-08 14:24:0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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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두환이가 자꾸 전면에 나서는거 보니 그쪽 상황이 꽤나 급박한가 봅니다~ㅋ
암만 잔대가리 굴려대도 원칙 앞에선 안먹힌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 게다가 국민들도 이젠 무지렁이가 아니다. 시간은 우리 편이다.
4988 2017-08-08 14:14:28 1
[ 정동영 탈당에서 20대 총선까지 ] 당을 지킨다는 것 [새창]
2017/08/08 01:39:52
다시 떠올리기 조차 괴로운 시간들입니다 ㅠ 저 기간뿐 아니라 더욱 모질었던 세월을 온몸으로 부딪쳐오신 울대통령님 ㅠㅠ
저 당시에 온라인 입당했었는데, 제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스스로에게도 큰위로였어요. 아무런 힘이 못되고 무기력하게 분통만 터트리고 있었더라면 제 자신이 너무 싫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오유 시사게 덕도 많이 봤습니다. 같이 분노하고 같이 싸우고 같이 위로하고 같이 동지가 되어 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
오유인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시게 자주 오셔서 늙어 죽을때까지 많이 가르쳐주십시오~♡
동지님들 사ㄹ......사...ㅅ............ㅏ....ㅅ....
4987 2017-08-08 12:56: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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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수 집사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아가야들도 모두 건강하길!
4986 2017-08-08 12:42:18 0
"문재인 대통령의 맥주" 세븐브로이, 매출 850% 상승.jpg [새창]
2017/08/08 05:57:21
오~ 정보 감사합니다!!♡
4985 2017-08-08 08:40:19 3
문재인 대통령이 추천한 '명견만리'…판매량 25배 급증 [새창]
2017/08/07 17:01:10
와~ `꾸러미`라니~♡세트란 말보다 엄청 듣기 좋네욤!!
4984 2017-08-07 20:51:40 15
건의 드립니다..오유에서 만큼은 맘충이란 단어 안쓰면 안될까요..? [새창]
2017/08/07 14:27:59
쨋든 결론은, `대혐오의 시대`를 여기서 멈춥시다.
4983 2017-08-07 20:43:21 10
건의 드립니다..오유에서 만큼은 맘충이란 단어 안쓰면 안될까요..? [새창]
2017/08/07 14:27:59
언어가 가지는 힘은 큽니다.
괜히 마케팅에서 카피를 중요시 하는게 아니죠.

저는 모든 혐오단어들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급식충, 쩝쩝충 등등등 이제 `충`이란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갖다 붙이면서 혐오의 대상들을 계속 생산해요.
왜요? 왜 그렇게 누군가를 혐오하고 미워해야 하나요??
그렇게 돌고 돌다보면 내가 속한 그룹이 `충`이 될수도 있다고는 생각 안해보십니까! 일반화는 무서운거에요.

`해병대들은 부심이 쩐다`라는 일반화를 들어보자면, 저는 지인에게 해병대 지포 라이터를 선물 받은적도 있는 사람으로서, 단연코 절대 모든 해병대 출신들이 인터넷상에 알려진 것처럼, 부심 부리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헌데 요즘 같은 세태로 보자면 언젠가 `해병대충`,`해충`이라는 혐오단어가 꼭 생길 거라 봐요.ㅎㅎ 아 끔찍합니다.
아 그리고. `김여사`란 혐오단어 때문에 여성 운전자에 대한 선입견이 생긴 어린 분들도 많습니다. 세상을 경험 해보기도 전에 인터넷으로 배울만큼 배웠다고 착각하거든요~.

우리들이 먼훗날 `혐오충`, `미개충`이라고 싸잡혀 욕먹기 싫으면 지금부터라도 철학적으로 깊이 생각을 좀 해야 합니다.

철학이 없는 인공지능의 위험성... 한번 생각해 보세요.
도덕이 부재한 과학의 발전. 일반화의 오류. 단어가 가지는 힘. 인간이 짐승이나 기계와 다른 이유.

교육을 이렇게 망가트린 친일친미매국노들에게 화가 납니다. 인문학을 멀리하게끔 만들고 어릴적부터 과도한 경쟁에 내몰아서 서로 물어뜯기 바쁘게 만든 악마들.
4982 2017-08-07 19:50:36 1
어제 물놀이구조 당한 사람 입니다. [새창]
2017/07/30 10:35:01
천만 다행입니다!
4980 2017-08-07 19:37:52 4
세종시 공사장에서 일하던 20대 청년 쓰러져 사망 [새창]
2017/08/06 20:24:08
아...쓰러지기까지 얼마나 버티고 버티며 일했을까요...ㅠㅠ 먼곳까지 와서 고생이 많았습니다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 노동이 숭고한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평가 절하 당하고 있는 기술직에 대한 처우 개선과 인식의 전환이 빨리 이뤄지길 바랍니다.
무더위에도 궂은 일, 험한 일 하고 계신 기술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979 2017-08-07 19:21:09 1
[새창]
넵! 냥이가 많이 싫어하니 주기를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그리구 글쓴님 글에 제가 너무 많은 질문을 해서 혹여 실례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ㅠ
저같은 초보들이 한 게시글에서 많이 알게 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글을 새로 쓰지 않았는데, 사실 좀 무례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조심스러워요...
같은 초보집사로 똑같은 고충을 겪는 분을 만나서 저도 모르게 너무 흥분했나봐요ㅠ
상처 잘 아무시구, 넘넘 이쁜 주인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멍뭉이, 냥이, 햄찌, 물꼬기, 파충류, 식물들 등등 모든 반려생물들 오래토록 건강하길!
4978 2017-08-07 18:54:4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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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사진입니당~
4977 2017-08-07 18:25: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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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에게 묻어가는 것 같아서 죄송한데요...ㅜ
고수 집사님들께 질문을 좀 드려도 될까요?

보통 집사님들은 얼마의 터울을 두고 목욕 시키시나요?
울 애는 현재 4개월로 추정 된다고 하는데요.
첨에 집에 와서 한번 씻구, 25일쯤 후에 응가를 온 몸에 칠갑해서 또 한번 씻겼어요.
오늘은 제 애기가 된지 37일째인데, 지난 주 8월 2일부터 주말까지 함께 휴가를 다녀왔거든요?!
스트레스 빋았을까봐 목욕은 아직 안 시켰구, 물티슈로만 닦아줬구, 진드기 붙었나 살펴보니 다행히 깨끗합니다.
휴가 전날 심장사상충, 진드기, 벼룩 예방 약을 발랐었구요. 놀러가서는 거의 펜션 안에 뒀었는데 목욕 시키지 않는게 좋을까요?
4976 2017-08-07 18:1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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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감사합니다!!
멍뭉이를 오래 길렀었구, 평소에 동게에서 냥이 글들을 봐왔던 터라 자신있었는데 목욕만큼은 너무 어렵네요ㅠ
4975 2017-08-07 18:07: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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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헉~ 드라이기 켰을때 격하게 싫어하더라구요ㅠ 목욕 시킬때보다 드라이하려고 했을때 엄청 무서워 하면서 긁고 도망가던데... ㅠ
강쥐도 목욕 후에 꼼꼼히 말려줘야 해서 냥이도 그렇게 해주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해서 수건으로만 비벼줬었어요ㅠ
평소에 드라이기 소리를 자주 들려줘서 거부감을 슬슬 없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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