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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4 2017-08-07 18:00: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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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전 고무장갑 싫어했는데 성공적인 목욕을 위해서 구매하겠습니당!
서러운 울음소리에 약해지지 않도록 마음 단단히 먹겠습니다!
4973 2017-08-07 17:56: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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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팁 감사합니다ㅠ
저는 초보 집사가 된지 한달이 막 지났어요.
첨에 강아지 목욕 13년의 내공을 믿고 시도했다가 어깨부터 손등, 허벅지, 팔뚝, 가슴팍 전부 피 봤어요ㅠㅎㅎ

딸내미였던 페키를 무지개 너머로 보낸 후, 다신 반려동물 들이지 않으려했는데...
비오던 날 집 앞 골목에서 온 얼굴에 누런 고름 범벅이던 애기 냥이를 차마 모른척 할 수 없어서 데려왔네요ㅠㅎㅎ
처음 봤는데도 골골 대면서 다리 사이에 비비고 집까지 따라오려고 하더라구요ㅠㅠ 얼마나 살고 싶었으면ㅠ
장고 끝에 지금은 제 두번째 애기가 되었네요~^^
그동안 오유에서 냥이 글을 많이 봐뒀던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도 목욕만큼은 넘 무서웠는데 꿀팁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당!! 며칠 뒤에 시도해봐야겠어용!
4972 2017-08-07 16:5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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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넘 상처 받지 말아요ㅜㅜ
깨시민이라 자처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오유지만, 아직도 지역감정 조장이나 성별, 세대간의 이간질에 놀아나는 사람들 또한 많아요~.
심지어 아무 문제의식 없이 혐오단어를 내뱉고 오히려 부추기기까지 하니 매우 놀랍기도 하고 답답할 때도 많습니다ㅜ

저는 이런 모든 문제들이 잘못된 교육 탓이라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차츰 나아지겠지만 아직까진 철학이 없는, 성적표만이 전부라 여기는 우리나라의 문제점들이 이제서야 슬슬 터지기 시작한다고 보거든요.

성공의 정의가 올발라지고, 원칙을 바로 세워서 지키지 않는 자들은 벌을 받고 묵묵히 지켜온 자들이 보상 받는 세상, 적폐의 관습들이 뿌리 뽑힌 세상.
그런 옳은 세상으로 나아가는데에 우리 모두의 피흘리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선생님들의 자질이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글쓴님처럼 가르침의 무게를 깨닫고 계신 분들이 많이 필요해요.
앞으로 우리가 노인이 되었을 때의 사회는 지금과는 달리 `사람 사는 세상`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힘내세요!
4971 2017-08-07 16:05:21 1
문재인 대통령이 전하는 비선실세들 근황 [새창]
2017/08/07 00:31:14
또 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한 걸로 까댓나보네요. 에휴... 덕분에 울 대통령님의 멋진 글솜씨 힌번 더 보게 됐네요.
말에 진심을 싣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인데 이처럼 글 속에 마음을 다 담아내는 능력은, `역시 우리 대통령이다`라고 감탄하게 됩니다.
이 정도의 글쓰기 수준까지 오시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색을 하며 고단하셨을지...ㅠ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970 2017-08-07 14:15:23 0
막내딸 같은 한지민 [새창]
2017/08/06 20:41:44
한지민씨 정말 좋아요~. 인성도 탑이신데 생활 자체가 깨끗하다는 얘기 듣고 나서는 팬 됐어요^0^
삼시세끼에 나오는거 잠깐 봤는데, 이서진씨가 좋아라하는 것 같아서 불안~ㅎㅎ
4969 2017-08-07 13:38:59 0
피서객에게 '자릿값 20만원' 받는 계곡 불법 평상 강제 철거 조치 [새창]
2017/08/06 22:53:20
지자체에서는 제발 일회성 단속으로 끝내지 말고 지속적이고 강력한 규제를 마련해주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저런 식당들과 펜션들을 매우 혐오합니다.
불법이 확실한 이런 적폐부터 뿌리 뽑아가다보면 다른 모든 적폐들도 청산이 가능해지겠죠. 부디 싹 다 씨를 말려버렸으면!ㅜ
4968 2017-08-07 00:05:21 0
남편의 리니지2 현금결제 [새창]
2017/08/02 21:04:08
우왕~!! r2유저분을 오유에서 다 뵙네요~ㅎㅎ 방갑습니다. 저도 굉장히 오래하다가 접은지 수년이 지난지라 아직도 돌아가는지 궁금하던 차에 이렇게 소식 들으니 굉장히 반갑네요^^.

작성자님께 리니지 아류인 r2라는 게임에 한해서 말씀드리자면.
장비빨이 안 따라주면 사냥이고 전쟁이고 재미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 현질은 기본옵션이고, 강화된 장비들은 점점 풀리는데 나는 제자리 걸음이면 솔직히 겜 할맛이 안나죠. 그래서 계속 장비 업글의 뽐뿌가 옵니다.
게다가 겜의 묘미라는 쟁을 하다보면 물약값이며 촐기며 드반이며 등등 자잘하게 들어가는 것들 감당하느라 현질을 안할수가 없고요...

현질 200 하셨어도 회수하시려면 그 값 그대로 받기 힘들어요. 시세 떨어지지 않았을때 빨리 처분해야 손해를 덜 보실겁니다.

리니지나 r2 같은 현질 기본 옵션인 게임은 입문 자체를 안하시는게 답이에요ㅠㅠ 이 겜들은 현질이라는게 소소한 수준이 아니라 액수 단위가 넘사벽입니다ㅜ 200정도의 현질은 티도 안나는 게임이에요ㅠㅠ
4967 2017-08-06 23:11:42 1
이유 [새창]
2017/08/05 20:51:31
너무 제 넋두리만 했네요~;;

따님분의 생일을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어요ㅜ 앞으로도 힘든 길을 걸으셔야겠지만 모쪼록 가내 평안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다음 글도 기다리겠습니다~
4966 2017-08-06 23:04:43 2
이유 [새창]
2017/08/05 20:51:31
저는 꿈으로도 잘 받으면서 왜 모르냐고 혼난적이 있었어요ㅠㅠ 꿈꾸고 깨서는 `와~ 이건 꼭 기억해둬야지`하고 다시 잤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기억이 안나요ㅠ
가끔씩 기억에 남는 꿈들도 있었는데 굉장히 의미심장한 꿈들이라서 제 선에선 해몽이 불가한 꿈이었네요. 그나마 그런 쪽으로 잘아는 언니한테 말해주면 여타저타 알려준 적이 있었지만, 워낙 무심하게 여기는지라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네유...
어떤 신기한 자세로 매번 똑같은 곳에서 저를 처다보고 있는 뭔가가 있다고 느껴왔었는데 그것도 별거 아닌냥 취급하다가, 지인 따라갔던 어느 법당의 법사님이 그 자세를 똑같이 취하면서 절 올려다보는데 그땐 정말 너무 무섭고 놀랐었던 적도 있었네요...
요즘도 특정한 장소에서 어떤 기운이 느껴지지만 모른척 지내고 있어요 ㅋㅋ 아주 가까운 곳인데두요...ㅎ
이렇게 계속 지내도 되나 싶네요..에흉 ㅎㅎ 웃픕니다.ㅠ
4965 2017-08-06 22:45:45 0
[새창]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 마음 영원히 가져갈거에요. 이미 오년전부터 저는 당신이 아님, 안되었습니다.
`위인 문재인`과 동시대를 살고 있고, 두번의 표를 드렸다는 것과, 이런 분을 진즉에 알아보고 지지해왔다는 것이 제겐 큰 자부심입니다.
4964 2017-08-05 20:10:05 0
자꾸 결혼드립을 치는 여자친구 [새창]
2017/08/04 16:40:27
글쓴님 상황과 성별이 바뀌었지만 저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그 심정 너무도 공감됩니다ㅠ 상대방의 마음도 이해 되구요. 그래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4962 2017-08-03 00:35:05 1
어제 물놀이구조 당한 사람 입니다. [새창]
2017/07/30 10:35:01
걱정돼서 다시 들렀어요. 병원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큰일을 겪으셨으니 당분간 몸도 정신도 많이 힘드실거에요ㅠ 모쪼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 물리치시길 바라요!
좋았던 기억들을 억지로라도 떠올리면서 공포심 위에다 덧씌우는 거에요.
쉽지 않은 방법이니, 앞으로도 계속 트라우마에 시달리신다면, 의느님과의 상담도 고려 해보셔요.
잘 해쳐나갈 분이신것 같은데 왜 자꾸 신경이 쓰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조 대원 분들께 감사를 다시 표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모쪼록 건강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4961 2017-08-02 13:05:40 15
여동생이 결혼을 너무 우습게 알고 말을 안듣는데 결혼시킬 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7/08/01 20:37:58
세상엨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주작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시간으로 봤다는 분들이 주작 아닐꺼라 하셔서 멘붕.
몇몇 동조하는 댓글을 보니 주작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멘붕 ㅠ
`세상물정` 어쩌구 하는 사람은 방문 횟수도 그렇구 어그로겠쥬?
오매 아이고 내 멘탈이여~!ㅠㅠ
4960 2017-08-01 22:44:20 1
[단편] 자살하러 가는 길에 [새창]
2016/11/04 01:35:48
이 작품 찾아보기 쉽게 네이버 웹소설에서도 책갈피 해뒀어요. 문득문득 떠오르는 글입니다.
늘 건강하시구, 좋은 일이 어서 찾아와서 더욱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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