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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2014-06-26 21:23:02 0
[속보] 檢, '댓글 제보' 국정원 前직원에 징역 2년6월 구형 [새창]
2014/06/26 16:24:47
정권은 뼈다귀를 던져 주지만, 전체 국민은 그들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습니다. 개는 먹이를 주는 주인에게만 충성할 뿐입니다.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이에게 국민은 아무것도 해주지 않지만 특정 세력은 권력과 영달의 약속을 거래합니다.

시스템이 인재를 만들지 않고 개인이 출세하는 사회에서는 전리품은 개인의 것입니다.

개인의 각성으로 대의를 일으켜도 본보기로 철퇴를 내리치는 일은 그 강도가 더할 것입니다.

교육이 사회에서 키워지지 않고, 성공의 기준이 단일한 서열의 줄서기에 국한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비극은 더 심해지고

종국에는 일부 상전과 다수의 종놈만이 존재하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정의로운 양심은 끊임없는 괴롭힘에 지쳐갈 것이고, 그를 보는 다수는 더욱 움츠러들겠죠...

한심한 사회를 바라보는 일도 이제 지쳐가는 나이가 돼 가네요... 역사는 정반합으로 발전한다고 한 병신새끼의 말이 맞기만을 바랄 뿐 입니다.
118 2014-06-26 21:07:24 7
결국 노무현이 옳았네요 [새창]
2014/06/26 15:08:31
옛날, 90년대 학번에서 저런 애를 본 적이 있었는데, 간만이네, 멸종 안하고......

크게 분류하자면, 관종병자의 일종으로, 주목을 받고 싶은 욕망에, 대다수가 인정하고 증명한 진실을 부정하고 반박하는 악취미로

존재를 증명하려는 부류의 하나.... 궤변론자..... 주목받고 싶어하고 허영심도 있어서 나름 지식을 찾아서, 그러나 지엽적이고 사소한 지식,

왜??? 대세에 영향이 미약하니까 대부분 지나가는 것들로 관심을 끌려는 몸부림치는 인간.


반면 멘탈은 약한 편이라, 상대의 공격을 직시하지 못하고, 미리 준비하고 있는 지식을 상황에 맞든, 안맞든 지껄여서 결계를 치는 모질이...

비논리적인 완전한 문장(?)을 자신의 똑똑함이라고 착각하고 어이없어 실소하는 상대를, 자신이 이겼다고 환상에 빠져 사는 인간...


정말로, 정말로, 오랜만이다............ 문체는 여자로 보이는 스타일...... 현학적이고 동성 친구 없고, 시비 잘 거는 아줌마 스타일...

대략 피부는 하얀편, 안경은 무테 내지는 얇은 금테, 마르고 신경질적으로 생겼으며, 자신을 엘리트라고 생각하는 여자....

맞나요????? 아닐수도 있지만, 문체가 딱 그런 스타일이네...... 이런 애들은 멸종 안하고 계속 존재하는 거 보면, 전염성이 있나...

바이러스의 일종인가 하는 의심도 드네요..... 한편 반갑기도(?)..... 종의 다양성 확보는 건강한 사회의 토양입니다.
117 2014-06-25 10:56:24 5
[뉴스] 호남·야당 비하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 소환 [새창]
2014/06/25 00:15:37
효수라... 저런 살벌한 말을 좌익이라고 당연시하는 저 사람은 대체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중,고등학교 사회과목만 졸다가 들었어도

좌익, 우익의 정치적 대립은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 필연적이고 타당한 것임을 알텐데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목을 잘라 거리에 걸자고???

말이나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는 거라서, 해당하는 대상과 본인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불문율을, 왜정 이후의 집권자들에게 적용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현실이 이러한 기형적이고 가학적인 인간들을 양산하고, 조장하며 사육(?)하고 있어서 화나고 서글프고 허탈합니다.

누군가의 목을 자르고 싶으면 자신의 목도 누군가에 의해 날아갈 각오가 된 상태에서 지껄여야 하는데, 정치적 이유로 상대의 목숨을

쉽게 거두는 비뚤어진 현대사의 비극이 오히려 당연하고 일방적인 살육이 계속되다 보니, 가해자는 계속 가해하는 병신같은 구조가

반복되는 세상입니다. 용서도 좋고 화해도 좋은데, 피해자가 용서하고 화해했지만 된서리 피했다고 제 버릇 개 못주는 행태를

요 몇 년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 좋아하지 않는 바이블의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용서는 그 다음 입니다. 부디 새로운 정치세력은, 죄를 징치하고

정의를 세우는, 건강한 정당으로 출현하기를 기대................................... 하지만, 어렵죠......


대한민국, 아니 이땅의 역사는 안타깝지만 반복의 수레바퀴를 벗어나지 못하는 듯이 보입니다.
116 2014-06-10 21:39:06 11
일본이 선전포고하는 꿈을 꿨다 [새창]
2014/06/07 17:44:36
인접국과 전쟁이 발발하면 우리의 안위를 위해 얼마만큼의 군사력을 확보해야 하는가를 논하기 보다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인해서

요행으로 살아남을 것이다???? 라는 것을 현실론이라 봐야할 것인가......... 무대책이라 보아야 할 것인가.....

세상의 모든 전쟁은, 결코 깨질 것 같지 않던 힘의 균형이 무너져서 발생하고, 역사가 증명하는데 그 무슨 탄띠 짧은 소리를......

태프트 가쓰라 밀약, 에치슨라인 쌍코피 터진 지 얼마나 됐다고...... 사실상 한반도의 비극적 원인에 아메리깽이 무관하다 할 수 없는데....

아메리카 본토에 대사건이 터지면 동아시아는 버리는 카드나 딜 카드가 될 건데, 그 중 1순위 우리....

이 사람들이 미국이 언제까지 어루만져 줄거라 생각하지?? 너무 태만한거 아닌가????

놀랍네요.... 내 목숨을 강대국 힘대결로 줄타기 하는 것을 당연하다 생각하는 듯... 스스로를 파리목숨으로 취급하는 셈...
115 2014-06-09 17:42:30 1
[새창]
이름을 꼭 넣고 싶어 하시는군요~^^

다이? OR 다이어트?
114 2014-06-09 16:41:22 5
고양이 맡아줬다가 봉변당했네요.. [새창]
2014/06/09 13:11:03
인수주거분리주의입장이라 딱히 할 말은 아니지만,

물건도 맡았다 돌려주면 좋은 소리 못 듣는데, 하물며 산 생명은 사람이든 짐승이든 탈이 나는 건 당연지사.

사람은 어려워도 짐승은 맡아주는 곳이 많은데 그 돈 아끼자고 친분 파는 사람의 소견이 오죽할까?

산 생명은 맡지도 맡기지도 않는게 당연한 겁니다.
113 2014-06-09 13:08:21 4
오유여러분 저 오유 떠나요, 잘 있어요. [새창]
2014/06/09 04:07:18
나, 메로나 안 좋아하는데, 작성자님이 사주는 메로나는 꼭 먹을 거임.... 꼭 먹어야겠슴..

반드시, 반드시 삶의 무게를 이겨내고 메로나 들고 와요...... 기다릴거임...
112 2014-06-06 11:54:29 0
순국 선열의 넋을 기립니다. [새창]
2014/06/06 04:09:11
11111시카가 제시카 아닌가? 소시팬..?
111 2014-06-02 16:55:11 6
[익명]20초만 용기를 내면 인생이 달라진다며!!!! [새창]
2014/06/02 09:03:00
용기를 잃지 마세요.......

종점까진 아직 많은 정류장이 있어요....
109 2014-06-02 09:17:06 10
[새창]
작성자 분이 현명하신 분 같네요...

전술적인 부분만 조언할게요..

일단 목표를 어느 부분까지 설정하실지 정하세요.


강사(편의상, 수준상 강사라 하겠습니다)와 합의(?)하에 평균이상의 학점을 회복하는 선에서 마무리 하는 안.

윗분들의 조언대로 녹음하시고, 강사와 담판. 님의 학업성적과 현재상황에 대해서 자신있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

그런 사람들은, 상대의 스펙으로 평가하는 제멋대로 기준이 있는 만큼, 만만치 않은 상대에게 꼬리를 내리는 야비한 습성이 있슴.

이런 인간은 10유형인가????? 하나 만들어서 강의해야겠네요..... 사회생활하다 만나는 새우젓같은 인간유형...

강하고, 논리적으로 어필하고 강사가 화해의 제스쳐를 취하는 기미를 포착하면, 바로 협상 모드로 이행.

안타깝지만, 그런 인간 하나 저격한다고 인간이 바뀌는 것이 절대 아니니, 이쯤하면 나름 반성도 하게 됩니다.

어느 시기, 어느 장소에서도 이런 인간들보다 형편없는 사람들 널려 있는데, 인생을 쓰레기 치우는데 허비하지 마세요....


두번째, 공론하여 장기적으로 끌고 간다...

이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작성자의 이미지도 나빠지고, 속 시원한 해결도 안될테니 마음의 병만 얻게 됩니다.

세상은 세스코존이 아닙니다.

멋진 인생 사세요
108 2014-05-24 20:16:55 0
얼룩말 줄무늬의 비밀 [새창]
2014/05/18 03:43:44
11 짝퉁????
107 2014-05-24 09:13:35 10
지나가던 사단장 차량보고 경례 안해서 징계 [새창]
2014/05/23 21:58:23
대한민국 군이, 쓸데없는 의전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군의 역사적, 현재적 상황 때문입니다.

국가의 영토를 수호하라고 세금으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줬더니, 그 무기 들고 쿠데타의 만행을 저지른 군바리(이런 놈은 군인아님)

두마리와 그 일당이 정통성 없는 자신들의 억지권위를 세우기 위해 과잉의전을 강화한 전통이 그것이고,

또 하나는 대한민국 군대가 스스로 군의 이동이나 작전, 훈련을 지휘, 통제할 수 없는 현실에 있죠. 병신같은 현실이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군의 직무유기라고 했는데, 군의 장성들은 아~~~~무 생각없죠... 나름 편하니까... 왜?? 국방은 미군이 신경써줘,

자신들은, 하는 일없이 장군의 의전만 받고 혜택만 누리는, 집 안 지키는 개가 되니까, 피둥피둥 살 찌우고 노는 돼지로 사는거죠...

자존심도 없는 부류입니다.

군의 본래 목적인, 국방에 대해서 군인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되도 않는 군기만 잡으려 하는 거죠, 훈련없는 부대가 내무생활이

빡센 것처럼.. 군이 하는 일이 없으니까, 지들끼리 충성 때리기 놀이만 하는 거죠..

작전권 없는 군대가 군대냐..... 보이스카웃이지..... 전작권도 없고, 작전권도 없고.. 평작권도 당연 없고..

미군 상륙시까지만 버티라고 비대해진 육군... 총알받이하라는 거지... 걍 병신들인거지....

어디가서 우리 군은 미군의 지휘를 받는다고 해봐라, 응, 니들은 미국의 점령지잖아.. 라고 할 걸... 쪽팔려....

군인정신이 없어....... 그러니까 대한민국 장성은 똥별이라는 소리만 듣지...
106 2014-05-21 19:42:50 20
아까 베오베 간 돈이 없어서 슬프다던 친구요 [새창]
2014/05/21 18:32:09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멍청한 오유........??????????

이 많은 등신들을 낚아서 행복할까?????? 짜릿한 승리라도 맛보았을까??????

본인의 거짓말로 많은 사람들이 동조해주고 물심양면 응원해주는 선량한 마음을 배신해서 그 얼마나 통쾌할까?????

자존심에, 부끄러워서,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의 장난질로 더 어려워하고 심지어 생을 마감할 수도 있는데,

정말로 생의 마지막에서, 절절하고 눈물나는 심정으로 글을 올리려던 사람을,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을, 몇이나 죽일수도

있는데......... 넌, 결코 곱게 늙지 못할 것이다. 온갖 병마에 시달리고, 돌봐주는 이 없이, 차마 죽지도 못하고, 너 때문에

도움받지 못하고 어렵게, 어렵게 사는 이들의 몫까지 너 죽을 때까지, 아니, 영원히 윤회의 굴레에서 고통과 회한속에

네가 좋아하는 벌레로 윤회하여 수만겁을 살아라....
105 2014-05-17 15:32:03 0
동생이 죽었는데 실감이 안나요 [새창]
2014/05/17 01:41: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가족분들께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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