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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09: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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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이, 쓸데없는 의전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군의 역사적, 현재적 상황 때문입니다.
국가의 영토를 수호하라고 세금으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줬더니, 그 무기 들고 쿠데타의 만행을 저지른 군바리(이런 놈은 군인아님)
두마리와 그 일당이 정통성 없는 자신들의 억지권위를 세우기 위해 과잉의전을 강화한 전통이 그것이고,
또 하나는 대한민국 군대가 스스로 군의 이동이나 작전, 훈련을 지휘, 통제할 수 없는 현실에 있죠. 병신같은 현실이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군의 직무유기라고 했는데, 군의 장성들은 아~~~~무 생각없죠... 나름 편하니까... 왜?? 국방은 미군이 신경써줘,
자신들은, 하는 일없이 장군의 의전만 받고 혜택만 누리는, 집 안 지키는 개가 되니까, 피둥피둥 살 찌우고 노는 돼지로 사는거죠...
자존심도 없는 부류입니다.
군의 본래 목적인, 국방에 대해서 군인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되도 않는 군기만 잡으려 하는 거죠, 훈련없는 부대가 내무생활이
빡센 것처럼.. 군이 하는 일이 없으니까, 지들끼리 충성 때리기 놀이만 하는 거죠..
작전권 없는 군대가 군대냐..... 보이스카웃이지..... 전작권도 없고, 작전권도 없고.. 평작권도 당연 없고..
미군 상륙시까지만 버티라고 비대해진 육군... 총알받이하라는 거지... 걍 병신들인거지....
어디가서 우리 군은 미군의 지휘를 받는다고 해봐라, 응, 니들은 미국의 점령지잖아.. 라고 할 걸... 쪽팔려....
군인정신이 없어....... 그러니까 대한민국 장성은 똥별이라는 소리만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