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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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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2018-10-17 13:25:23 19
싸다구 챔피언 [새창]
2018/10/17 13:22:29
선빵후 기권 되나요??
418 2018-10-17 12:54:30 1
1980년대 일본프로레슬러 타이거 마스크의 실력 [새창]
2018/10/17 11:10:32
용수철 같은데!!
417 2018-10-17 12:52:02 6
자칭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욕을 먹는 이유들 [새창]
2018/10/17 11:04:10
자본주의의 혀?
415 2018-10-15 16:14:04 1
[새창]
아;; ㅋㅋ 죄송;;
414 2018-10-15 12:30:23 1
용서 vs 화해 만화 [새창]
2018/10/13 18:35:24
용서는 가해자의 사과와 배상, 반성의 정도를 보고 피해자가 결정해서 향후 관계를 정립하는 것이고,
화해는 쌍방과실을 상계해서 마음 풀고 편안한 관계를 구성하자는 것이니,
용서가 훨씬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겠네요. 애초 가해자라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가 상실한 일방적인 폭압인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과실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다는 것이 흔치 않고, 쉽지 않은 일이겠죠. 가해자의 사과없는, 피해자 단독의 심경정리는 용서말고 다른 말로 했으면 해요.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가해자들이 시간의 경과를 이유로 셀프용서하는 막돼먹은 경우가 즐비할 것이고 당당하게 여길테니.
413 2018-10-15 12:17:59 1
용서 vs 화해 만화 [새창]
2018/10/13 18:35:24
화해치유재단이 기만적인게 그런 이유에서죠. 딱! 쪽 바리다운 작명! 누가 그 재단 이름을 지었는지 몰라도 너무나 전형적인 쪽 바 리 방식의 두루뭉술한 표현이라 짜증 남. 교묘히 가해 피해를 섞어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간교한 왜 구의 속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명칭. 성노예문제는 사과와 배상 그에 따른 용서의 선택 문제를, 분쟁이 있었고 그에 따른 화해와 거기에 대해 치유를 해주는 시혜의 의미가 보이죠. 즉, 화해란 쌍방의 다툼을 푼다는 의미고, 치유란 상처를 회복하고 편안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뜻인데, 명칭으로만 보자면, 상호간 사소한 다툼이 있어서 누군가가 경미한 상처를 받았지만 (쪽ㅈ바리가) 치료해서 편안한 상태에 이르러서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 라는 의미라서 조 까튼 거죠. 화해와치유재단이라는 것들의 내부 운영뿐만 아니라 명칭도 완전 쪽 바 리 입장에서 흡족하게 이루어진 거죠. 누가 진행했는지... 당년!!!!!
412 2018-10-12 13:15:25 1
마리아 호아키나 & 시릴로.jpg [새창]
2018/10/12 12:33:07
히메나 선생님은?????
411 2018-10-12 13:12:05 3
19 요가 방송 중 노출 (개놀람 주의) [새창]
2018/10/12 12:39:06
게브랄티..
410 2018-10-11 13:59:54 3
일본의 혁신적인 금융시스템 ㄷㄷ [새창]
2018/10/10 15:45:21
1 차근차근 빼 먹으려고요..
409 2018-10-06 22:17:53 41
신라면의 아성이 깨질려나??? [새창]
2018/10/06 17:40:14
1번에 동의! 다른 별별 라면이 나온다해도 신라면 고유의 맛과 비교하자면 가히 넘사벽이었다고 했었는데, 내가 장금이 혓바닥은 아니지만 스프맛이 변했고 면발은 탄력없어서 맥없이 풀어진다. 중독된 사람들이 관성으로 먹어줄 것을 계산했겠지만 분명히 맛이 달라졌다. 스프 원가 얼마나 한다고 거기서 무언가를 또 조정했다.
안 먹은지 한참 됐지만 불매의 명분이 추가됐다.
407 2018-10-03 12:09:31 14
민족사관고 급식.jpg [새창]
2018/10/02 14:18:41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좀 이기적이고 거만해지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민사고 아이들을 보고, 교육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됐어요.예전에 파스퇴르 직원들은 한복같은 근무복을 입었는데, 민사고 학생들은 이 직원들을 보면 모두 머리숙여 인사를 합디다.. 직원들도 어리둥절..
직원분들이 너희들 교육에 필요한 자금을 벌어주시는 분들이니까 언제, 어디서든 감사히 인사하게끔 가르쳐서 그렇답니다. 건너 들은 얘기로는, 카이스트에 파스퇴를 직원이 갔는데 모르는 학생이 배꼽인사하더니 민사고 출신이라고 하더라는... 인간은,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인성이 결정되는게 맞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민사고는 아침에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마주치는 직원들에게 꼬박꼬박 인사를 하더라구요... 약간 감동..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406 2018-09-24 01:00:50 1
추석에는 아이 [새창]
2018/09/24 00:54:08
이 아이는 그 아이인데 그 아이가 아니네?
405 2018-09-23 11:25:14 38
거의 다른나라가 될 뻔했던 미국 [새창]
2018/09/23 06:29:44
진실하고 정열적인 일부 지도자를 제외하고 노예해방에 동조했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급속한 산업화를 시작해서 노동력 부족이 심각한 북부의 자본가들이었죠.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장을 가동할 노동력을 도시인구로 충당할 수 없어서 농산물 가격을 낮춰서 농촌인구의 도시이동을 조장한 것처럼(대부분의 공업국가가 그런 전철을 밟았음), 미국은 노예해방을 통한 북부 공장에 필요한 노동력 확보를 꾀했음. 당시 인구도 북부가 두배 많았고, 공장시설에서 쏟아져 나오는 무기도 충분해서 남북전쟁의 결과는 예측 가능했음. 남군이 초기에 우세한게 신기. 흑인노예는 북부의 공장지대로 이주해 도시빈민노동자가 되었고 지금까지 사회적 비용을 엄청나게 쓰고 있는 업보를 받고 있음. 노동자가 필요한데 자경농을 만들 이유가 없던 사람들과 링컨의 갈등. 결과는... 사족으로, 단일문화를 공유하는 민족개념의 국가는 사회적 갈등비용이 적은 장점이 있는데 다문화라는 인위적 문화이식은 분명 엄청난 부작용이 발생할 것임. 이주여성과 자녀를 한국문화에 용융하지 않고 격리해서 이득을 취하는 무리의 농간으로 한국도 이미 불필요한 비용을 쓰고 있는 것이 한심하고 안타까움. 미국이야, 노예로 부린 업보로 그들에 대한 비용이 당연하다지만 우리는 억지로 갈등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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