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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2018-04-22 08:35:52 0
본인이 블랙 컨슈머 된 사연 그리고 회사 운영정책 변경시킨 사연 [새창]
2018/04/21 01:44:58
섯가레==> 가래(소근소근)
388 2018-04-19 19:36:32 0
질문) 선조나 고종의 경우 생모와 생조모는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8/04/16 14:38:17
아!! 그렇군요.. 많은 의문이 해소됩니다.
이 문제에 골몰하게 된 이유는, 조선의 위기가 부왕에게서 이어지지 않은 방계의 경우에 우연히(?) 혹은 상당히 많은 영향이 있는 듯 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랬습니다.
왕과 신하의 경우, 충성의 대가로 오고가는 현물과 작위, 벼슬, 하사품 등등으로 뿌리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 일종의 계약이죠, 선왕과 신왕의 혈연관계가 멀면, 일종의 거래였던 관계에 마침표를 찍게 되는 셈 아닌가 해서요.. 새로 사장이 부임했는데 전임사장의 아들이 아니라면 임원이든 직원이든 신세진게 없으니 충성도가 그리 높지 않겠죠.
마찬가지로, 국난의 경우에도 그 협조의 정도가 약해져서 위기를 벗어나는 데에 큰 추진력을 얻기 어려워 위태롭지 않았나 합니다.
선조가 즉위 초기, 이순신과 기타 신하들을 발탁등용하여 대간의 반대에 부딪힌 것들도 자신의 세력을 형성하고자 노력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다 운이 안 좋아서 임란이 터지고 후에 호성공신등으로 자기편 만들기에 연연한 흔적등은 그 노력으로 보이더라고요.
인조도 반정을 통해 즉위, 외교에 실정을 하긴 했지만, 물론 후금의 진격이 너무 빠른 것도 있지만, 국가시스템과 왕의 권위가 훼손된 상태가 아니었다면,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았을거라는 생각.
고종이전에도 세도가들이 조정의 족보를 엉망으로 유린하지 않았다면, 왕의 권위와 그 조력자인 대비, 비, 종친의 세력들이 건재했다면 조정대신들이 나라를 왜에게 넘기고 자신들의 영달을 꾀하려는 욕심을 가히 부릴 수 있었을까 하는 데에 까지 미쳤네요...

결론, 왕의 할머니쪽 가문, 아빠쪽 종친, 엄마쪽 외가, 마누라쪽 처가 !! 일케 어벤저스가 확실한 혈통으로 엮이지 않을 때, 사대부들은 딴 생각을 하게 되고 이 라인이 완전히 흐트러진 고종대에 와서는 결국에 왜에게 나라를 넘기는 패륜짓거리까지 하며, 그 세력들이 현재에는 조선의 몰락을 왕의 책임으로 떠 넘기며 자신들의 족보를 세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봤습니다. ~^^

고견을 소원합니다.
387 2018-04-19 18:51:38 1
갑자기 눈이 커진 농협직원.txt [새창]
2018/04/18 23:49:49
수령님께 바치려고?? 좌익용공.. 신고..
386 2018-04-17 16:12:20 1
질문) 선조나 고종의 경우 생모와 생조모는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8/04/16 14:38:17
고종의 경우, 부계의 종친세력이 미미해서 외로웠겠고, 대비도 친할머니가 아니니 정치적 동반자로서 그 친정세력의 협조도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이며, 비는 몰락한 민씨 집안이라 신권에 영향력있는 세력가도 아니었으니, 왕실의 권위와 세력에 도움이 안되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조선의 몰락을 왕 하나의 무능으로 치부하기에는 작당한 세력이 너무 많고 조작의 역사가 있는듯 합니다.
385 2018-04-17 16:05:42 0
질문) 선조나 고종의 경우 생모와 생조모는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8/04/16 14:38:17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일종의 직위라서 박탈되지는 않았군요. 신권과의 대립에서 지원군이 되어줄 대비, 대왕대비등의 혈족관계와 지지도가 궁금했거든요! 대비가 친할머니가 아닐 경우 그 일족들은 왕권에 비협조적이지는 않았을까 해서요.
384 2018-04-16 16:15:47 5
여직원이랑 싸운 공익 [새창]
2018/04/16 13:36:20
어느 고기요????
라고 댓글 달기엔 오유는 너무 진지해서
걍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아야지!
383 2018-04-08 09:02:52 22
키보드 부수던 독일 초딩 근황 [새창]
2018/04/07 18:25:34
그건 세돌이도 마찬가지 아니냐?

함 해보고 싶었음 ㅎㅎ
382 2018-03-30 11:04:02 1
현관문 걸쇠 따고 문여는 방법.gif [새창]
2018/03/29 12:17:33
피의자!! 더 할 말은 없나요??
381 2018-03-30 10:31:22 1
아이돌식 인사가 이해 안된다는 웃대인.jpg [새창]
2018/03/29 23:43:23
헉!! 진짜요???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하고 뭐가 다름??
380 2018-03-08 15:12:39 1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자들이 싫어하는 음식.jpg [새창]
2018/03/07 20:45:55
너무 일찍 튀겨서가 아닐까요?
379 2018-03-07 15:07:52 41/28
자동차경주 F1. 레이싱걸 없앤다. [새창]
2018/03/07 14:23:09
여성성을 강조하고 활용해서 진출하는 분야가 없어지면, 미모에 스탯 몰빵한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양지에서 찾기 어려워진다.
결국엔 사회진출의 기회가 줄게 되고 경제적 약자인 여성이 늘게 되면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갈수록 떨어지고 인권도 추락, 여성으로서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빠질 것이다.
페미니즘을 이용하여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몇몇 여성들이 다수의 여성들을 밟고 올라서서 사회적 지위를 확보하겠지만 바닥에 깔려 고기계단이 된 여성들은, 자신들이 떠받친 여성들에 의해 짓밟히는 과정을 반복하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해야 할 지도 모른다.
378 2018-03-05 15:55:10 1
흔한 아파트 현관문 클라스 [새창]
2018/03/04 23:46:40
1592년에도 왜인들이 겨울 대비 없이 왔다가 다수 얼어죽었죠... 겨울을 우습게 보는 종특일지도..
377 2018-02-26 09:52:29 6
화물차 주인의 뒷차 배려 [새창]
2018/02/25 22:11:12
육공이.. 라고 쓴거에 전문성이 느껴짐..
보통, 총기 M-60과 군용차량 M-602를 발음상"육공"이라고 하는데, 군대에서 이거 헷갈림. 차량 제원에 M-602. 제대로 부르려면 "육공이".
근데 통상 육공트럭이라고..
"육공이"라고 쓴거보니 좀 아시는 분.

군대용어중 가장 멘붕 온거... 바르는 모기약, "이온수" .....

무게가 2온스(OZ).... ㅠ.ㅜ
376 2018-02-08 22:16:38 4
야 시바 내 짬에 여기까지 끌고오냐?.jpg [새창]
2018/02/07 18:19:13
상모..
속닥 ..(상투는 트는거고)
375 2018-01-10 12:30:39 0
스키와 바이킹을 한번에 [새창]
2018/01/10 12:20:01
승객: 이런 스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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