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도 낚인겁니다. 미군은 당연히 '일본 정도의 국력을 가진 국가에서 인륜적, 도덕적 리미트 풀고 덤빈 실험 결과면 뭔가 굉장한 것이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거래를 했는데 받아보니 아무짝에 쓸모없는 동물실험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거나 동물실험만도 못한 결과물만 있었죠. 하지만 열받아도 어쩔 수 없는게 잽싼 731 부대 장교들은 이미 일본 사회로 진출해서 여러가지로 자신들을 지킬 준비를 한 상태였습니다. (이 단체가 바로 일본 녹십자의 전신) 그러니까 731 부대의 광기는 그저 새디즘적인 폭력성의 폭발에 지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드머니는 어차피 장비 다 털리고 시작하거니와 적들은 레벨 스케일링 받고 함정이 무섭지 적이 무섭지는 않으니 초반에 도전하실만 합니다 (클리어하면 주머니가 빵빵해져서 건러너 고급무기도 보급할 수 있기도 하고.) 어니스트 하트는 하얀다리놈들 목을 한큐에 끊어놓을 장비 정도는 갖춰야 수월해집니다. 빨리 처리 못하면 그놈들 화력이 강한편이라 고생해요 올드월드블루스는 중~상급 장비정도는 준비해야 할만합니다. 특수탄도 충분히 챙기구요. 론섬로드는 본편에서 더 이상 내 적수가 없다싶을 때 도전하시면 됩니다. 진짜 살벌하거든요.
가족들의 삶에 저만큼 큰 인물로, 사랑으로, 행복으로 남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작성자님 아버지의 삶은 이 세상 그 누구, 역사상 그 어떤 위인보다도 멋지고 보람찼을 것입니다. 빛나는 태양이었던 아버님과 가족분들의 인연이 이번 삶이 아닌 다음에도 혹은 내세에도, 계속 이어져가기를 빕니다.
중국군이 제대로 못 싸운건 미국의 지원이 상당히 시원찮았으며 그나마도 처칠이 심심하면 영국을 위해 그걸 빼돌렸고. 고문관으로 온 스틸웰 장군은 중국을 대놓고 무시하면서 자기 멋대로 굴었죠. 그 결과 장제스의 금쪽같은 정예병들이 아무 의미없이 녹아버리거나 엉뚱한 곳에 널려있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