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이면 세상에서 가장 예민할 때... 근데 딱 땡겨서 마침 먹으려는데 없다? 짜증 정도가 아니라 개빡치고 그거 버리지 말라했는데도 기어코 갖다 버린 남편도 세상에서 제일 밉고 서럽고 오만난리의 감정들이 휘몰아칠듯... 남편분께서 그런 감정들을 이해해주셔서 눈 녹듯이 풀어지신 듯ㅋㅋㅋㅋ 좋은 분 두셨네요
경기도 광ㅈ시 *화여고와 광*(남)고 ㅎㅎㅎ 저도 저기 나왔는데 여중,여고(실업계, 인문계)와 남고, 둘 다 후문이 뛰어서 3초거리에 있어요 그렇게 가까운 것 치곤 딱히 해프닝이 많이 없는 곳.................ㅋㅋㅋㅋㅋㅋ.... 저 글이 저 졸업하고 얼마 안되어서 나왔던 글이니 20대 중후반들 되었을듯...
댓글들 보면 흡연자vs비흡연자 구도인 것 같은데 사실 길빵 하는 흡연자가 꽁초고 침이고 가리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을 욕하는 건 이해하는데 흡연 부스만 찾아 삼만리하는 흡연자들이 같이 싸잡히는 건 좀 안됐네요 요즘엔 진짜 대낮에 길빵하는 사람 찾기 힘든데... 내 알바 아님 거리는 건 길빵하는 흡연자들을 없애는 데에 아무 도움이 안되구요 흡연부스를 많이 만들어 상생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꽁초도 부스 안에 있는 재떨이에 버리니까 굉장한 도움이 될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