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구할때 꿀팁 [새창]

집 보러 다닐 때 구석에 곰팡이 피었는지 벽지가 울었는지 천장에 물샌 자국 있는지 우선으로 보고 다음으로 싱크대, 화장실(세면대,변기) 물 잘나오는지 보고 보일러 연식(잘 보면 시공날짜 붙여 있어요) 봅니다

803 2017-05-13 20:48:12 82

자취방 구할때 꿀팁 [새창]

자취만 10년가량 했습니다 경험상 조언해드리겠다면 채광>안전>청결 순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채광이 좋다는 건 창위치기 좋다는 거고 집 안에 곰팡이가 많으면 이상한 잔병이 많아집니다(옥탑>>넘사벽>>반지하) 채광만 좋다면야 외관이 정말 구리고 오래된 구조의 집안이라도 물 잘나오고 보일러만 잘 돌아간다면야 청소만 잘 해놓으면 살만 합니다 그리고 안전 정말 중요해요 한번은 집옆 공터가 불량청소년들 집합 장소였는데 후.... 담배냄새 올라오고...낮밤 가리지 않고 욕등 시끄럽고해서 (제가 좀 싸납게 생겨서) 한번은 말로 잘타일러서 다른 곳으로 이주시켰지만 좀 무서웠습니다 ㄷ ㄷ ㄷ

802 2017-05-12 22:28:56 32

집순이들끼리.....친하지 않은 이유.....jpg [새창]

우와 추천수 ㄷ ㄷ ㄷ 20대에 화실에서 그림그리다가 만났고요 데이트는 제 자취방에서 많이 했어요 무도하는 날은 꼭 집으로 찾아와 제 옷중 가장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치킨 먹으면서 뒹굴 거렸거요 제가 요즘 자영업해서 마누라도 하던 거 안하고 같이 일하거든요 쉬는날이 딱히 정해진 것이 없어서 양가 부모님 자영업 힘든거 아셔서 터치 전혀 없어요ㅎㅎㅎㅎ오히려 매장으로 찾아 오시고 토닥거려 주시고 합니다 ^^

801 2017-05-12 21:19:47 147

집순이들끼리.....친하지 않은 이유.....jpg [새창]

집돌이랑 집순이랑 결혼하면 편해요 우리부부 집돌이집순이라서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는거 서로 좋아합니다 ㅎㅎ

800 2017-05-05 16:36:43 6

휴일엔 아빠가.. [새창]

+아빠

799 2017-05-03 01:00:30 0

여가부 폐지를 저리 당당하게 말하다니 [새창]

mb는 정동영이 표 갈가 먹어서 됐죠

798 2017-05-02 09:58:49 0

무효표를 고민하다가 그냥 1번 찍기로 했습니다. [새창]

02년에 군대갔습니다 저 때는 "남자라면 군대 가야하는 거 아냐?" 이런 시기라도 술자리에 "ㅅㅂ 왜 창창한 나이에 군대 왜 가야하냐?! ㅈ 같다" 이랬습니다 이러다 전역하고 세월이 지나니 서서히 잊게 되더군요 그나마 제 군복무 했을 때 보다 월급개선 및 구타 폭언이 줄어든거 그나마 좀 다행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죠.... 최근 군게 난리나고 하는 걸 보면 저같은 사람은 중요한게 따로 있는데 왜이리 난리일까?라는 생각에 눈쌀 찌푸려지고 과거를 망각하게 됩니다 사실 요즘 취업도 더 힘들고 그런데 말이죠...요즘 여러가지 생각도 드네요 자기일 아니더라도 관심 가져줘야 하는건 사실입니다 갑자기 바뀌기는 어렵겠으나 이번 대선 끝나고 그 들의 목소리 들어 줄게요 이번 대선 중요하잖아요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개선해 나가죠 힘내요 젊은 청년들

797 2017-04-30 16:03:47 31

오늘 무한도전 재밌게 봤고 좋았는데 특히 기억에 남았던 한 아이 [새창]

그 아이가 자기는 학원가야한다는 말에 미음이 아프더군요 ㅠㅜ 저는 저 나이때 친구들과 놀았었는데 ㅠㅜ

796 2017-04-30 10:28:01 6

(후방주의) 눈 싸움 대회를 시작합니다. [새창]

지지 않았음
전 첨부터 시선은 고정 됐습니다

795 2017-04-29 20:52:17 7

저는 노사모고 노빠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효표를 행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새창]

무효표를 행사하시는 거 존중합니다만
노사모 노빠라고 운운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대선토론중 지속된 고노무현 대통령의 조롱들을 보고도 그러시나요?
그냥 말만 인용한 자기 권리 표현 밖에 안됩니다

794 2017-04-22 18:30:17 6

알바생......순발력 클라스......gif [새창]

저는 떨어지는 핸드폰을 무의식 중에 발로 받는다고 했는데 정확하게 액정 중앙을 차는 바람에....호날두의 무회전 킥이 제 발끝에서 나올 줄이야 ㅠㅜ

793 2017-04-22 09:30:10 0

호라이즈제로 엔딩봤습니다 후.... [새창]

조금 아쉽다고 했습니다 ㅎㅎ 세세한 대화 선택 이런거도 좋았고 기승전결 좋았어요 다만 초반 30%진행 했을 때 결말 어느정도 다 예상 될 정도로 진행되는 점이 저에게는 아쉽더라고요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주인공의 심정이 저에게 전달 되는 느낌 또한 초반 외에는 못 받았어요.... 라오어나 언차티드는 플레이 하는 사람에게 몰입할 수 있게 감정전달이 잘 되는 편이라서 엔딩을 보고 나서도 여운이 많이 남더라고요 플레이 하는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틀리니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792 2017-04-21 13:37:26 0

호라이즈제로 엔딩봤습니다 후.... [새창]

저는 총 5번 당했습니다 ㅠㅜ 점프 구르기 하다 2번 기계공격에 맞아 날라가서 2번 스톰버드에 끼인거 1번... 아 그리고 가장 어처구니 없는 건 외줄타기 하러 가다 낭떠러지에 자주 떨어졌어요 ㅎㅎㅎㅎ 이건 제 손꾸락이 문제인듯ㅋ

791 2017-04-21 13:32:31 0

호라이즈제로 엔딩봤습니다 후.... [새창]

정말 삶이 지칠 때 할려고 아껴둔건데 호라이즈 벽타기 하면서 아쉬운 느낌이 들어 언차티드가 급 땡기더라고요 ㅎㅎㅎ

790 2017-04-20 23:25:56 2

아재들........익숙한 풍경.......jpg [새창]

저 서울극장에서 식스센스 봤고 명보극방에서 매트릭스1편 봤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서울극장 앞에 번개도 좀 해봤죠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