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감독이 이지영을 신뢰한다지만 당장 강민호 사준다면 마다하진 않을겁니다.
올시즌도 우승 못하면 강민호 이력에는 우승 기록이 없는데
NC야 1군 즉전감 선수보강이 시급하지만 민호 입장에서 보면 1군 검증 안 된 야수진과 투수진의 뭘 믿고 85년생 포수 전성기를 맏길까요...?
그런 점에서 가장 최근 우승경력이 있는 삼성의 전력은 치명적 매력이기도 하고요.
허리 고질병화 되는데 STC 있겠다. 학교도 포철공고 나왔겠다. 후생복지 뛰어나겠다. 연봉 가지고 장난질도 안 치겠다..
물론 모든 것은 삼성 프론트의 의지에 달렸겠지만.. 일단 삼성이 사겠다고 마음만 먹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