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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0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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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은 운이라고는 하나 자물쇠값 아까워 하다가 그 자물쇠 열배 값 나갑니다.
제가 4년간 도난당한 자전거가 석대요 그 값 다 합치면 100만원이 넘어감.
첫 번째는 몰랐으니 그랬다 쳐도 나머지 두 번은 자물쇠 값 아까워하다가 자전거가 날아갔으니.
지금은 몸뚱이는 기둥에 사관절 채우고, 앞바퀴에 몸뚱이랑 와이어 걸고, 뒷바퀴에 경보기락 채움.
잠깐 편의점 조차도 4관절 채울 기둥 없으면 안 들어감.
결론 : 이른 시일 내로 새 자전거를 사고 싶으면 자물쇠값을 아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