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습니다. 있더라도 너무나 마이너 한 주장이겠죠. 지능조차 유동적임을 전제로 깔고가는데, 하물며 뒤에 형성되는 성격조차야. 기본적으로 인간은 적응과 학습의 동물입니다. 특정 성격이 고착화 된다면, 사람의 특징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 주변 환경 사회가 고정되어 그런겁니다. 통상적으로 사람이 변화하려면 환경과 사회도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불가결 조건입니다.
쭉 가설들 찾아보다가 역시 기하학적으로 접근한 논리전개가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리더군요. 저도 사실 면적가설이 가장 적절하지 않은가 생각은 들었습니다. 1번의 어드밴티지는 위로 공간이 많이 있다는 점이니까요. 이미 용지 인쇄가 들어갔으니, 이번대선은 k값이 줄어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