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에 썻다가 시게가 적합해 옮겨쓰는 글 [새창]

남성이 가진 역차별에 대한 견해 혹은 심중의 불만을 나타내기에는 적절한 비유일지라도

남인순에 영입에 관한 문재인 지지철회 사태에 대해여서 팔라듐님의 비유는 다소 적절하지 못한듯합니다.

문재인을 계속 지지할것인가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상태이고

본문에도 주장했듯이 남성들의 권리 보장과 역차별에 대해 목소리 내고 표현하는것에는 적극 동조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일의 우선순위나 중요도로 볼때 제 생각은 적폐 청산이 먼저이고, 그후가 남성의 권리실현을 위한 주장과 행동이 이루어져야한다는겁니다

대안이 문재인외엔 없다라는 말은 많은 반발을 얻을거라 예상됩니다만

적폐 청산을 위한 후보로 문재인만큼 준비된, 검증된 후보가 없는것 역시 현실입니다.

1080 2017-03-18 03:37:11 10/33

여성분들, 단 2가지만 지켜졌어도 이런 상황은 오지 않았습니다. [새창]

여간부 폐지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입니다.

군병원의 간호사나 간호장교 의무장교 등의 전투병과가 아닌곳에 여군이 복무하는것은 괜찮을듯해요..

야전부대나 지휘관으로는 진급시켜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군무원이라는 군인인듯 군인아닌 군인같은 존재가 존재합니다..

여성은 군무원으로써 의료/간호등의 영역에서 군에 오는걸 막을 이유는 굳이 없을듯하네요.

정신나간듯한 공기업/공무원의 여성할당제 50%는 언급할 가치도 없구요.

1079 2017-03-18 03:33: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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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주장하건데.. 미디어 오늘은 반문 성향이 강했던 언론이었으며,

김경수 대변인이 문캠프 공식 채널은 맞습니다만 정확한 워딩이 어떠했는지,

미디어 오늘의 자의적 편집을 뺀 인터뷰 통화 내용 전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워딩 자체가 편집 안한 발언일지라도 문재인이 그 의견에 동조하는지 역시도 확인해야겠습니다.

만약 문재인이 남인순을 계속 안고간다면 적폐청산을 위해 표는 문재인에게 주겠지만, 지지하지 못할듯 합니다.

물론 더 좋은, 더 깨끗한, 더 준비된 후보가 있다면 표를 그쪽에 주는게 당연하겠지만.. 대선을 2달 앞둔 이시점에 그런 후보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질리도 없고.. 검증이 2달안에 될거라고 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어찌됐던 문재인에게 표는 줍니다

1077 2017-03-18 03:23:25 1

군게에 썻다가 시게가 적합해 옮겨쓰는 글 [새창]

분탕을 위해 여론을 조성하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남성의 희생에 대해서 목소리 내는 사람들이 설혹 분탕러인들 그 주장이 옳다면 우리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지지 철회를 존중해야 하고, 불만을 가진 지지자들이 문재인 대표에게 어필을 하는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1076 2017-03-18 03:20:3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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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탔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흡사 동성애에 관하여 찬반 표현을 하는것이 조심스러운것처럼 페미문제도 조심했어야하는건데

그렇지 못했던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문재인이 지지자들의 남인순 영입 불만을 알게되어도 남인순을 안고가려 할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1075 2017-03-18 03:07:3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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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의원님을 잘랐던 사실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들었네요..

아무래도 대선을 앞둔 만큼 표심을 살피기 위해 한 행동이라고 여겨지니다.. 표의원를 정계에 입문 시킨게 문재인이었으니 만큼

실제로도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싶진 않네요.. -행복회로 가동중-

1074 2017-03-18 03:06: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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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걱정이 됩니다.

최성후보 역시 좋은 후보로는 보이나, 우리가 그렇게 좋은 후보로 여겻던 소위 대권잠룡들이

실제 대권이 가까워오자 스스로 무너지는 사태를 이미 목격한바 있습니다.

경선 후보로서 최성후보가 승리한후 대권을 치르게 될때 언론에서는 최성 후보의 모든것을 검증하게 될텐데

그가 문재인만큼 청렴할거라고 장담하긴 힘듭니다.. 과연 준비된 후보인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구요.

1073 2017-03-18 03:04: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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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의원 박주민 의원 다 차차기 대권감으로 볼 만큼 지지하고 애정합니다.

하지만 남인순을 영입했고 김경수의 미디어오늘과의 편집된 인터뷰기사 하나로 메갈 캠프로 매도하는것은 섣부른다는 생각입니다..

1072 2017-03-18 03:03: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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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역시 남자입니다.

국방에 의무에 관하여서는 또래보다 장기간 복무했으며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분명 경중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적폐 청산은 뿌리부터가 이승만시절 이전에 친일때부터 내려온 적폐에 대한 청산이며

적폐 청산을 우선으로 하고 남녀 평등이든 권리와 의무에 대해 토론하든 그 이후에도 가능하다는겁니다.

하지만 적폐 청산은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다음 기회가 있을거라 보기가 어렵습니다..

1071 2017-03-18 02:59: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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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 대해서 가혹했던 미디어 오늘이 인터뷰 워딩 전체를 공개한것도 아닌

자의적 편집이 들어간 기사내용 하나만 보고는 판단이 힘들다는 이야깁니다.

김경수 대변인의 정확한 워딩이 무엇이었느냐도 중요하고 문재인과 교감을 한후에 인터뷰했던것인지도 중요하구요.

1070 2017-03-18 02:58: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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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군게보단 시게쪽이 알맞은 글이었던듯 싶네요..

1069 2017-03-18 02:57: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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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건의 시작부터가 정확한 워딩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문재인에게 유독 가혹했던 한경오중 미디어 오늘이, 김경수 대변인 과의 인터뷰 내용을 자의적인 편집을 통해 기사로 내보냈을뿐인것을

문재인의 생각도 그와 같다라는 식으로 반응하는 까닭을 알기 힘듭니다..

하지만 최소한 지지자들의 지지철회에 대하여서는 문재인 역시 고심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1068 2017-03-17 15:49:51 0

루크 후기. 2토벌/3시도 , 개선할 방향 피드백 [새창]

이전까지 칼리고 가두기 패턴에 대한 대처법으로는 딜량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루크랑 홀리가 겹치게 만들고 딜로 깨주는게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루크 상향으로 루크랑 홀리가 겹치게 되었다한들 딜로 깨부수는게 불가능할정도로 단단해졌기 떄문에 후기에 적은것이구요

다른 파훼법이 있다는 지적은 틀린 지적으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