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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돈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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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2014-08-06 10:27:48 0
병사간 명령금지 [새창]
2014/08/06 09:55:03
군장성들은 반발하지 못합니다. 다만 법이행을 잘 할지는 의문이죠.
336 2014-08-06 10:26:33 0
요새 애들은 정신력이 부족해서 군 생활도 못버텨!!! [새창]
2014/08/06 10:22:46
더 재밋는건 노무현은 36개월 복무하고도, 월남전 참전자 과다진급으로 인해 진급쿼터가 없어서 상병제대했다는 거...
335 2014-08-06 10:15:35 1
병사간 명령금지 [새창]
2014/08/06 09:55:03
//분대장은 분대장 직무범위 내에서 분대원들에게 명령/지시가 가능합니다.
병상호간 명령/지시 금지는 직무 외적인 것에 대한 겁니다.
334 2014-08-06 10:09:44 0
여기 뭐하는 곳이에요? [새창]
2014/08/06 05:34:26
저런 걸 "어용노조"라고 해요.
333 2014-08-06 10:06:32 0
병사간 명령금지 [새창]
2014/08/06 09:55:03
미군도 병 상호간에는 명령/지시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형식의 대화가 오가죠.
"소대장님의 지시다. 알렉스는 뭐뭐 하고, 제임스는 이거 하고 조니는 저거해"
"카피~"
332 2014-08-06 10:04:52 1
병사간 명령금지 [새창]
2014/08/06 09:55:03
병영생활행동강령으로는 안지켜지니 법제화 하겠다는 것입니다.

병 상호간 명령/지시 금지에도 예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생활관장(내무반장)이 점호준비할 때 청소구역 지정 등 임무분담을 위해 지시하는 경우라든지,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후임병에게 쓰레기를 줏으라고 훈계하는 경우 등
명령/지시를 하지 않으면 나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명백한 경우입니다.

문제는 어떤 법이나 규정이 내려진 경우 그것을 건전하게 판단하는 능력이 병사들 대부분에게 결여되어 있다는 거죠.
생활관장이 넌 화장실, 넌 복도 하는 식으로 지정하면 "병사간 지시금지인데 왜 그러냐?"고 나오는 또라이들이 꼭 있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고 상황별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고, 그냥 "병상호간 명령금지"라는 타이틀만 머리속에 넣고 있는거죠.
331 2014-08-06 09:56:49 5
일베의 침투전략과 그에 대한 대응 [새창]
2014/08/06 03:06:15
일워의 차단 시스템도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아이돌 팬까페에서 10명의 반대가 있으면 차단을 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어떤 회원이 아이돌 멤버가 마약소지로 체포되었다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우리 오빠는 그럴 리 없어요."라는 리플과 함께 반대가 10명 넘을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그리고 기사를 올린 회원은 차단되죠.

나중에 그 아이돌 멤버가 탈퇴하고 다른 멤법가 영입되어 회원들의 기억에서 사라져가지만, 차단된 회원은 영영 복귀 못하죠.
.
.
제 말은 일워에도 저런 빠돌이/빠순들이 있고, 사실 여부나 논리성/합리성은 안따지고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농약을 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렇게 차단된 사람은 일워에 대한 실망감만 안게 되죠.

오유에서는 노무현의 FTA에 대해 갑론을박할 수 있고, 나중에 "당시의 불가피한 상황론"과 "원리적 가치론에 의한 FTA반대론"으로 정리되고, 다수 회원들의 선택에 맡겨집니다.

일워에서는 같은 건으로 올릴 경우 토론 따위는 안되고 그냥 농약살포되죠. 극히 일부 회원들에 의해서요.
노무현의 당시 정책을 옹호하는 의견조차도 나올 여유가 없습니다. 이미 차단되었으니까요.
물론 별도의 글로 옹호하는 글은 올라오지만, 이미 토론은 물건너간 것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일워마스터도 인지하고 개선안을 고심중인 것으로 압니다)
330 2014-08-06 09:37:29 0
윤일병 사건 주동자 이XX 원 소속부대에서의 막장짓 증언글 [새창]
2014/08/06 08:26:19
결국 관심병사 분류/관리가 제대로 안 된 것이네요.
문제 있는 넘을 딴 부대로 넘길 때는 그 문제점을 함께 인수인계해야 하는데 그냥 애를 넘겼군요.
저런 넘인 줄 알았다면 병력인수를 거부했을 가능성이 100%인거 같은데...
329 2014-08-06 09:30:11 0
지금 정권 최악인 거 안다. [새창]
2014/08/06 09:14:34
말만 무성한 놈이죠.
328 2014-08-06 09:29:31 0
어떤 국가의 국방위원장 [새창]
2014/08/06 09:19:52

저 광고가 괜히 나온게 아니구낭~
보온병을 탄피라고 하는 포병 중장이 있는데, 미필자가 탄피와 탄두가 함께 날아간다고 상상한 건 당연한 현상~
327 2014-08-06 02:24:37 0
가해자가 피해자 부모에게 합의해달라고 했다는 얘길 듣구 [새창]
2014/08/06 01:11:40
유머러스하다기 보다는 조금 엽기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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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윈스톰에 네비게이터를 매립했다.
시공비까졍 60마넌인데, 망치부인께서 30마넌 밖에 안 주셔서 기계만 사서 직접 달았다.

그럭저럭 장착하고 보니 봐줄만 하다.
무엇보다 안내음성이 마음에 든다.
조금은 섹쉬하고, 아주 낭랑한...

어제 어느 국도를 달리고 있는데, 네비 언니가

"야생동물 출몰지역입니다."

사슴이 뛰는 그림이 있는 표지판도 나온다.

운전(이라 쓰고 "저공비행"이라 읽는다) 하시던 망치부인깨서 네비 언냐의 멘트에 대답하신다.

망치부인 : "뭔 야생동물???"

지발돈쫌 : "사슴이나 멧돼지나 그런거겠죠."

망치부인 : "길 양쪽이 논인데 그런 게 다니겠어?"

지발돈쫌 : "잘 모르겠습니다."

망치부인 : "사슴? 멧돼지? 우찌 그리도 참신함이 없냐? 지렁이, 민달팽이, 개구리~~~"

지발돈쫌 : "잉?????"
326 2014-08-06 01:22:04 0
가해자가 피해자 부모에게 합의해달라고 했다는 얘길 듣구 [새창]
2014/08/06 01:11:40
피해자는 지금 저승에 있으니 찾아가라는 건 저승에 따라가라는 거죠.
325 2014-08-06 00:44:27 3
[새창]
나만 안보이는건지, 다들 안보이는건지...
324 2014-08-05 23:52:11 0
윤일병 사건 들먹이는 1베인들이 오유에 득실 하네요 [새창]
2014/08/05 23:44:10
뭐가 뭐를 묻는다는 건가요?
모두 다 까발려서 체제를 개조해야 하는 일인걸요.
323 2014-08-05 22:53:26 1
[새창]
징계를 받으면 일단 진급은 물건너간 것 같네요.
중위는 대위까지는 2차진급이라도 하겠지만 소령진급은 물건너갔으니 일찌감치 전역해서 사회생활 하는게 나을 꺼 같고요.
정직과 감봉 처분은 연금과 퇴직금도 많이 짤립니다.

민간에서 보면 솜방망이 처벌 맞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는 "군생명이 끝났다"고 보죠.
몇년 안에 실업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재에 밝은 군인답지 않은 잉간들은 군을 나와서도 사람들 등쳐먹으며 호위호식 합니다만,
군인들 대부분은 사회 나오면 적응 못하고 하층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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