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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2014-08-04 21:17:16 0
군 검찰까지 국민 간 보나? 상해치사죄라니! [새창]
2014/08/04 18:51:28
현행법상 비인권적인 학대행위를 강력하게 처벌하지 못합니다.
학대, 차별을 살인죄에 버금가도록 처벌하는 법률을 만들려는 노력이 몇차례 있었지만
매번 새누리당, 기독교, 검찰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321 2014-08-04 11:22:58 0
현대·기아차, 2분기 세계시장 판매점유율 9.1% [새창]
2014/08/04 11:10:46
안사!!!
320 2014-08-04 11:22:31 0
IMF가 발생한 이유 쉽게 설명 [새창]
2014/08/04 10:49:23
재벌들이 갑자기 무너진 이유에 추가...

정치인, 금융계통 공무원에게 대출액의 무려 5%에 달하는 뇌물을 뿌려가며 수십조원의 불법대출을 받음.
불법대출 받은 돈은 무리한 사업확장(이라 쓰고 부동산 사재기, 외국으로 돈 빼돌리기라 읽음)을 하다가 결제일이 다가오자 BJR
때마침 외국발 외환위기도 다가오고, 외국자본들이 손을 털어버림.
결국 재벌들 망하게 생겼고 재벌에 지급보증을 섰던 계열사, 은행, 제2금융기관들이 줄줄이 도산위기

은행 하나만 도산해도 연쇄적으로 도산하게 되어 있었던 한국의 금융시스템상, 은행을 살리기 위해 외환재고를 풀 수밖에 없음. 돈찍어낼수는 없잖아.
외환 바닥나니 모든 것이 틀어지고 쫄딱 망함.

세상은 넓고 돈 꼬불칠데는 많다고 외쳤던 대우회장, 세무공무원의 신화 한보회장, 차 말고 딴것도 만들고 싶다던 기아자동차회장
이 삼총사와 기타 떨거지들이 은행을 등쳐먹은 돈이 알려진 것만 16조원(이 중에 약 3조원 가까이가 뇌물로 쓰였음)이고
아직도 회수하지 못하고 있음.
319 2014-08-04 11:10:09 0
혹시 명언 하나 원문을 찾아주실 분 계십니까? [새창]
2014/08/04 10:19:37
처칠이 어디서 인용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의도를 감안하면 토크빌의 저서에서 인용했을 것 같네요.

비슷한 말을 노무현도 했더랬죠.
"그나라 정치인을 보면 그나라 국민의 수준을 알수있다."

그리고 처칠이 어디서 인용했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17 2014-08-04 11:06:05 0
혹시 명언 하나 원문을 찾아주실 분 계십니까? [새창]
2014/08/04 10:19:37
조제프 메스트르가 제일 먼저 했던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 말의 의도는 우리의 생각과는 정반대입니다.
메스트르는 절대군주정치와 교황무오설을 주장하며 프랑스 혁명을 반대했던 인물입니다.
즉, 메스트르는 "국민은 기본적으로 아둔하고 교양없고 무식하므로 민주주의국가라는 허울좋은 정권도 마찬가지로 아둔하고 교양없고 무식하게 된다"는 뜻으로 했던 발언이죠.

몇십년 뒤에 알렉시 샤를 앙리 토크빌이라는 정치가/철학자/역사가가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원래 귀족출신이었지만 집안 어른들의 횡포 때문에 일찌기 민주주의 의식에 눈을 떴죠.
처음에는 공화주의자로서 다수의 판단에 의한 정치를 주장합니다. 그래서 저 말은 다수의 수준이 어떠냐에 정부의 수준이 달려 있다고 믿었죠.
하지만 다수가 그리 똑똑하지도 않고 횡포만 부리는 것을 계속 목격하면서 자유주의로 돌아섭니다.
이때는 다수의 직접적인 정치참여보다 소수의 엘리트가 정부를 구성해서 소수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되었죠.
단 소수의 엘리트는 다수의 투표에 의해 선출되므로 결국 저 말은 다수(국민)의 수준이 곧 정부의 수준이라는 셈입니다.
그저 직접정치냐 간접정치냐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이죠.

요약 : 메스트르나 토크빌이나 같은 말을 했으나 의도와 의미가 전혀 반대쪽이다.
ㅇ메스트르 : 국민 수준이 저열하므로 모든 민주주의 정부는 저열하다. 군주제 최고, 교황님 만세~
ㅇ토크빌 : 국민(다수)이 똑똑하면 민주주의 정부도 똑똑하고, 국민이 멍청하면 정부도 멍청하다.
316 2014-08-04 09:38:26 1
어느샌가 기독교 =쓰레기 공식이 성립됐네요 [새창]
2014/08/04 07:06:36
기독교계 헌금수입은 복마전입니다. 정확한 액수를 알 수가 없지요. 그래서 목사들이 얼마나 많이 해처먹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목사들이 십일조라고 낸 돈에 근거해서 10배를 하고 +a를 한 뒤에 각 교파별 헌법에 있는 목사월급을 유추하면 전체 헌금이 대략적으로 나오죠.
그런데 이 돈은 국세청에 연말소득정산시 제출되는 기부금 중 기독교계의 헌금액과 비교하면 1/100도 안된다는 현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는 기독교인이 국세청에는 세금공제를 많이 받으려고 1000만원 헌금했다고 신고하고 실제로는 200만원밖에 헌금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갭이 너무 큽니다.

어쨋든 총 헌금액에서 사회복지에 기부/투자하는 금액은 달랑 3~5%로 파악되고 있고, 그나마 그 대부분을 교회에서 만든 복지단체에 이관하는 이른바 셀프기부를 하고 있으며, 활동내용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독교 믿으라고 선교를 하는 것이지 복지/구호활동을 한다고 보기엔 어려운 경우가 더 많았죠.

일개신자인 님이 2013년도 교회재정내역을 보고 싶다고 말해 보세요. 순순히 보여주면 그나마 조작된 것일지라도 정리를 잘 해 놓은 것이고, 안보여주면 헌금을 삥땅친 거 100프로입니다.
315 2014-08-04 00:54:30 0
박정희는 과오가 많지만 경제 하나는 잘하지 않았느냐? [새창]
2014/08/03 23:11:42

한국의 경제성장은 막장으로 간 겁니다.
다시 원래 가야할 길로 되돌리려니 희생과 출혈을 감수해야 하는데 아무도 해볼 엄두를 못내고 있죠.
314 2014-08-03 23:03:11 0
이번 여름은 왜 블랙아웃 경고가 쥐죽은 듯 조용할까요? [새창]
2014/08/03 13:41:10
작년보다 덜 더운 동네에 사시는 군요.
저는 대프리카에 사는데...
제주도랑 서해안에 물난리 났다는데 대프리카는 오늘 32도 찍었구
3일 전에는 도로변 근린공원 그늘 온도가 39도~
313 2014-08-03 15:15:44 0
한국 진보들은 머리박고 뼈저리게 반성해야 합니다 [새창]
2014/08/03 11:56:44
보편적 복지가 무엇인지 개념부터 정립하고 생각해 보세요.
312 2014-08-03 15:14:05 0
[도움 요청] 미국 - 한국인 생체실험 [새창]
2014/08/03 13:32:47
귓속에 도청장치는 없나봐요???
311 2014-08-03 15:12:58 4
이번 여름은 왜 블랙아웃 경고가 쥐죽은 듯 조용할까요? [새창]
2014/08/03 13:41:10
경상수지가 엄청난 흑자랍니다.
그런데 이게 수입(원자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불황흑자라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공장이 가동을 멈추거나 줄었습니다.

그래서 전기가 남아돕니다.
310 2014-08-03 15:05:09 1
[새창]
서부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중에서는 중동과 거리가 먼 편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테러용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생물학무기입니다.
탄저균 같은 다루기 쉽고 통제하기 좋은 무기가 이미 있거든요.

생물학 무기로 적합한 세균/바이러스는 다음의 특성을 지닌 것이어야 합니다.
- 제조(배양), 운송이 용이할 것
- 호흡기 감염 등 감염이 쉬울 것
- 잠복기가 2주 이내로 짧을 것
- 좁은 지역(도시 하나 정도)에서 급속히 번진 후 쉽게 소멸하는 것.
309 2014-08-01 11:18:40 1
순천곡성은 이정현 예산폭탄+홧김에 서방질? [새창]
2014/08/01 11:12:22
글쎄 새정연은 진보가 아니라니까요...
308 2014-08-01 11:07:53 0
[새창]
한국에서도 과거에 도시가스 저장고가 불난 적 있죠.
그때 광주비행단 화학차가 와서 뭘 살포해서 불길을 잡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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