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어플&사이트를 뒤진다.(시세 파악 및 물건 확인) -근처 부동산에 문의전화를 많이 한다. -네이버 부동산도 뒤진다 (시세 및 물건) -날 잡고 직접 올라와 한번 싹 돌아본다(부동산에 미리 연락해서 약속 잡아두는게 좋아요)
원룸 외에 다른 물건들도 비슷한거 같아요. 일단 가격대 파악 후 가능한 가격으로 대략적 위치랑 물건 상태 파악 하시고 접근 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 그리고 사진은 원래 상태보다 늘 너무 좋다는거& 직접 봐도 짐 빼기 전보다 사람 사는 상태가 너무 좋아 보인다는거... 기억 하시구여
글쓴님 마지막 리플 보고 안심하며 하나 남기고 갑니다. 남의집 가장 얘기는 다들 써주셨고, "효자"랑은 결혼하면 안좋은거 같아요 아무리 효자라해도 1 순위는 "내가족"인 사람, 그리고 "내 여자"가 가장 중요한 사람과 결혼하시길 바랄게요. 결혼 이후에도 엄마가 우선인 남자, 시댁 식구가 우선인 남자라면, 힘든일이 있을 때 정말 남의 편이라서 남편이라 부르는건가 싶으실 겁니다 ㅠㅠ
돌 지나서부터 한약 먹고 자란 사람이에요 제가 먹은거니 어릴 때 어떤걸 먹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좀 커서는 녹용은 잘 안맞아서 빼고 먹었고 한약이 맞는건 개인 차가 크다고 봐요 저는 딱 먹을 때는 효과가 제법 있긴 한데 효과 보라고 먹은 증상은 호전된게 없어요... 주변도 그렇구오-,.- 손발이 차서 먹었는데 평생 수족냉증.... 밥이 보약이다 라는 말이 맞긴 한거 같는게 커서는 부담스럽고 효과가 미미해서 꿀같은거 먹고 효과 보고 식이요법이 효과가 제일 좋더라구요. 체질이랑 안맞는 음식 가리고(전 몸이 냉해서 냉한 음식이 소화가 안되고 탈이 잘 나서...) 체질에 도움이 되는 음식 꾸준히 잘 먹는게 한약 여러첩 먹는것 보다 비용이나 효과가 훨씬 좋았습니다
전 남편이랑 살면서도 무서워서 택배든 뭐든 다 남편 시켜서 받아요... 혼자 있을 때는 누가 와도 있는 척도 안하고, 문 고리는 있는데로 다 잠궈두고요... 세상 너무 무서워요 ㅠ_ㅠ) 더군다나 문에 바깥 보는게 하나도 없어서 인기척 나면, 복도형 아파트라 복도 보이는 창문 열어서 슬쩍 보고 바들바들 떨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