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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01: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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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단횡단자를 마주한 운전자들이 느끼는 공포감은 장난이 아니에요
대낮에 만나도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르는데..
전에 대낮이라고 대놓고 8차선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운전중에 마주친 적이 있는데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급정거하면서 비상등을 켰던적이 있거든요
밤에 마주쳤으면 어찌됐을지...
밤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보여요 운전자가 본인을 알아채고 반응을 보일거라는 생각은 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전철에 뛰어들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어째서 무단횡단은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