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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2016-04-05 17:59:00 0
오마이걸 영업[끌올]-물들어올때 노를 젖자~~ [새창]
2016/04/05 13:01:21
물이 들어오면 노가 젖긴 하겠지만 ㅋㅋㅋㅋ

오마이걸 클로져 노래나 무대가 정말 예쁘더군요, 라이어라이어는 사실 아직 안찾아봤지만.. 덕후의 심장을 저격할 모든 요소를 갖춘 그룹이라고 하던데 조심조심 봐야겠습니다 ㅋㅋㅋ
638 2016-04-05 11:56:55 0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논장판 참가자 모집 [새창]
2016/04/04 19:52:15
ㅋㅋㅋㅋ 고게에서 유학게로 가세요~ 해서 오셨는데
이 게시판은 대부분 주한 외국인 유학생이 아닌 외국으로 나가려는 한인들이 주축이라는 사실 ㅋㅋㅋ 참가자 모집 화이팅이용 :)
637 2016-04-05 11:29:10 0
[새창]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실제 연구 결과에 나온 경향성이 너무 약하거나, 혹은 일상생활에서 절대로 섭취할 일이 없는 양이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연구자들이 한 건 XX 물질에는 인체에 YY 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ZZ 기작을 가지고 있다. 뭐 이런거지, 그래서 XX 섭취를 조정해야한다 이런건 아니니까요.

그러나 실제로 특정 상황에서 위험성이 있는 식품일 경우라도 글을 쓸 때는 항상 예상독자를 고려하고, 기자가 판단했을 때 상세한 숫자를 집어넣는 것이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클릭을 유도하고 끝까지 쉽게 읽게 하는 데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해서 상세한 내용을 삭제한 경우입니다.
636 2016-04-05 06:04:56 1
단순 문제 질문글 너무 많이 올라와요 [새창]
2016/04/05 04:23:47
3월효과입니다. 4월이니 드랍좀 하고 적어지겠지요.
635 2016-04-05 03:34:01 0
기체 분자 질문 [새창]
2016/04/04 15:10:03
어라 유효숫자 5로 하자고 해놓고 3자리로 풀었네 ㅋㅋㅋㅋㅋㅋ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세요!
634 2016-04-05 03:30:52 0
기체 분자 질문 [새창]
2016/04/04 15:10:03
순서대로 질문에 답해드릴게요.

1-1 문제에서 "부피가 같은 두 용기", "섭씨 0도", "1기압" 이라고 했으니 PV = nRT 관계에서 n이 같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예 n을 구해버릴 수도 있겠군요. 별로 의미없긴 하지만..
보일-샤를의 법칙에서도 같은 식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습니다. 압력, 부피, 온도가 같으면 PV/T 가 같으므로 동일한 양의 기체가 있다 라고 판단할 수 있지요.

1-2 네. 기체의 분포가 달라진다고 표현하신 것을 조금 더 물리적인 용어를 활용해서 표현하면, "어디에서나 압력이 같다" 혹은 "압력이 일정하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거에요. 이렇게 생각이 흘러가시나요?
만일 압력이 다르다면, 기체가 이동하겠죠! 언제까지? 압력이 동일해질 때까지.
예제에서 작은 관으로 연결되어있다는 말은 결과적으로, 두 용기의 압력이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걸 유추해내는 것이 결국 제가 언급한 현상(이야기) ↔ 이론 간의 전환입니다.
밀폐되어있으니 전 후로 유지되는 값은 기체의 몰 수 겠지요. 즉 수식은 나중 몰 수 = 처음 몰 수 니까 이렇게 짭니다.
P V/T1 + P V/T2 = P0 V/T0 + P0 V/T0
P0, T0 는 처음상태의 온도와 압력이고, V 는 각 용기의 부피, P 는 우리가 궁금한 최종상태입니다. 유효숫자는 걍 5자리로 칩시다 273.15 로 계산.
즉 P = 2 P0 /T0 / (1/T1 + 1/T2) = 2 / 273 / (1/373 + 1/473) = 약 1.53 (기압)

다시금 정리하자면 현상 혹은 이야기를 보고, 어떤 이론을 적용할 지, 어떤 값이 유지되고 변화하는 지, 이런 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1 재능도 있고 노력도 있습니다. 재능이야 그냥 뇌 구조가 알고리즘으로 된 것 같은 인간들 있죠 ㅋㅋ
노력의 경우에는 문제풀이를 하고 복습하실 때 꼭 "생각하는 순서" 라는걸 고민해보세요. 내가 어떤 사고의 흐름을 통해서 이 문제를 풀었나 하는겁니다.
다른 문제를 풀더라도 문제를 풀기위해 생각이 발전해나가는 과정은 동일하거든요.

2-2 저도 수능 세대입니다만.. 친 지 너무 오래 지나고 학원 과외 같은데서도 벗어난 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요즈음의 트렌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창 공부하고 가르칠 때는 수능 과탐은 시간관리가 다른 모든 요소를 압살할 정도였어서 - ㅁ-;;; 물리를 잘하는 거랑 상관없이 그냥 패턴보고 찍었는데요...
공부를 잘하는 방법과 좀 거리가 있다보니... 음 이런 건 현직 선생님이나 인강 코멘트에 질문해보심이 어떨까요 ㅎㅎ

2-3 생각의 방향이라는 말씀을 언급하셨네요 저와 같은 생각 ㅎㅎ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복습할 때 어떤 생각의 흐름을 가져갔던가 고민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답노트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틀린 문제 뿐 만 아니라, 정답노트, 즉 핵심적인 개념을 사용하는 대표 문제를 Formal 하게 어떻게 풀었는지 step by step 으로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핵심개념 대표문제 이런건 사용하시는 교재나 문제집, 인강에 별표 다 쳐져 있을겁니다 :)
step by step으로 아주 깔끔하고 잘 정리된 해설을 만들기 어렵다면 답지를 보거나, 학원 과외 쌤이 있으면 함께 만들어보기를 부탁해보세요.
633 2016-04-04 17:26:18 0
[새창]
ㅋㅋㅋㅋ오렌지치킨이면 판다일거고 스리라차 ㅋㅋㅋㅋ 전형적인 남자 유학생이시군옄ㅋㅋ 님의 주식은 치폴레였을 것이여
632 2016-04-04 16:18:01 4
물은 답을 알고있다 본삭금 [새창]
2016/04/04 15:36:58
틀렸다니까요. 글 쓰신 내용 중 대학 새내기시란 것 빼고는 다 틀렸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런 얘기에 그런가? 싶으면 과학에 관심도 없는거니까 두 번째 문장부터 끝까지 다 틀렸어요 몽땅.
아니라고 찬찬히 썼는데도 한 번 더 질문했으니 이제 과게인이 친절하지도 않을거에요.
631 2016-04-04 16:04:54 1
질문이 있습니다. 힌국 사이트 이용중 핸드폰 인증 [새창]
2016/04/04 15:10:52
새로 문자인증을 받는 것 등은 못합니다. 회원가입 등에 필요한 경우 미리 해두시고, 번호를 죽이지 말고 정지해두시면 되구요.
(폰을 정지하지 않고 해지할 경우 번호를 다른사람이 쓰게 되면 그 사람이 인증받으면 날아가겠지요)

은행업무의 경우 미리 은행에 방문하셔서 사정을 이야기해서 해외 IP 차단서비스, ARS 2차인증 서비스 등등을 모두 해지하시고 보안카드는 파쇄하고 OTP 기기를 받아오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2차금융권 예금 제외하고는 모든 계좌를 주 거래 은행 한 곳으로 몰아두고 나왔고,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잘 쓰고 있습니다.

교환학생도 아니고 2년 이상 유학 가신다면 한국 인터넷 사이트를 안쓰시면 됩니다. 어차피 인증하는 종류의 사이트들은 쇼핑일텐데 쇼핑은 어차피 못받아보니까요..
630 2016-04-04 15:53:10 1
물은 답을 알고있다 본삭금 [새창]
2016/04/04 15:36:58
완전히 틀린 내용입니다. 물에 일부 인간이 생각했을 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언어적, 음악적 자극을 주어도 물의 어떤 특성도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초음파를 사용해서 불순물을 제거한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고 하니, 돌고래에게 칭찬을 해서 기분좋은 초음파를 내게 하고, 이 소리를 활용하여 불순물을 포집, 걸러내게 되면 좋은 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629 2016-04-04 15:50:11 0
[새창]
설계 요구조건에 맞출 수 있는 싼 녀석을 찾아야지요 ㅋㅋ

일반적으로 기계과 학부생 프로젝트라든지, 취미로 만드시는 DIY 로봇 수준이라면
아마 배터리 용량은 가용한게 이미 결정이 되어있을거구요, 필요한 [RPM]과 [토크]만 계산해서 DC 모터 다시면 너끈합니다.
그리고 DC 모터 데이터시트에 전압-RPM-토크 선도 보시고 nominal 최대효율 나오는 범위에서 해당 스펙 나오게 하시면 되지요.
안전계수는 3배 정도 주시면 되구요. 만약에 연속적인 부하가 아니라 간간히 임펄스 충격이 오는 경우라면 5배정도까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모터 선정에는 모터의 종류, 효율, 최대 토크 등등등 스펙이 많습니다.
628 2016-04-04 15:40:54 0
기체 분자 질문 [새창]
2016/04/04 15:10:03
뒤에 뱀발로 다신 것에 관한 생각.
혹시 보일-샤를의 법칙을 "PV/T 는 일정" 이라고 기계적으로 외우셨는지요?

과학 실력을 키우시려면 이야기 ↔ 이론 ↔ 수식 이 전환이 자유롭게 되어야 합니다. 문제 하나의 풀이 과정이라든지, 이론 맨 끝에있는 결과 식 하나를 암기하는 것은 과학 40점 나오던 과포자 학생이 당장 내일 시험에서 65점쯤 맞게 하는 데에는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과학을 잘하고 싶다 트이고싶다 라고 한다면, 자연 현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이론적인 틀, 그리고 적용할 수식이 유기적으로 관련되어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27 2016-04-04 15:35:16 0
기체 분자 질문 [새창]
2016/04/04 15:10:03
A, B 용기 [각각] 보일-샤를의 법칙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두 용기가 서로 상호작용하지 않아야, 즉 연결되어있지 않아야 합니다.
가는 관으로 연결되어있다는 가정 때문에 A, B 용기를 따로 두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서 각각 보일/샤를의 법칙을 적용하한다는 아이디어에 오류가 생기게 됩니다.

이왕 PV = nRT 를 적어주셨으니 보일/샤를의 법칙과 연관을 지어봅시다.
양변을 T로 나누면 PV/T = nR 이 되지요. 여기서 n 은 용기 내의 기체분자 개수이지요?
즉 보일-샤를의 법칙에서 말하는 PV/T = 일정 이라는 말은 n이 일정하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래서 보일-샤를의 법칙을 설명하는 문장에 "밀폐된 용기" 따위의 말이 들어간다는 것이지요. 밀폐된 용기여야만이 용기 안의 기체분자의 개수가 일정할테니까요.
글쓴이께서 가져오신 예제처럼 용기가 밀폐되어있지 않아 기체 분자 이동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에는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
626 2016-04-04 12:26:21 0
대지(지구)의 전위차는 왜 0인가요? [새창]
2016/04/04 12:05:50
전위차 라는 말은 전위의 차이 라는 의미입니다. 차이를 정의하려면 2 지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면 물체 하나의 전압을 말할 때는 항상 기준 = 0 이 되는 물체가 필요합니다. 지구의 전압을 0으로 두는 것은 그러기로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구는 말씀하신대로 크므로 전기용량이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물체들에비해 어마어마하게 커서, 상호작용을 하더라도 사실상 절대 전위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기준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625 2016-04-02 16:15:54 0
마마무 솔라 더 셀러브리티 2016년 3월호 [새창]
2016/04/02 15:52:33
내 가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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