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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2016-03-13 18:40:05 0
알파고 . 소름 돋는 점 하나 [새창]
2016/03/13 17:49:36
AlphaGo resigns: The result "WeResign" was added to the game information.

이라는 문구가 출력된 거라고 합니다ㅋㅋ
547 2016-03-13 17:33:44 0
공업수학을 처음 듣는데 이해가 안돼요 [새창]
2016/03/13 16:40:01
위에 쓴 것 처럼 g(y)y' = h(x) 모양으로 만들 수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예를들면 y' = 1/xy 라는 식이 있다면, 이 식은 y * y' = 1/x 로 이렇게 x랑 y를 갈라놓을 수가 있지요
그러나 y' = 1/xy + y 가 문제라면 무슨짓을 해도 g(y)y' = h(x) 모양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다른 풀이 방법을 적용해야 하지요.
아니면 y' = sin(x+y) 이런 식으로 덧셈 곱셈이 아닌 해괴한 식이 나온다든지요.
546 2016-03-13 17:18:29 0
공업수학을 처음 듣는데 이해가 안돼요 [새창]
2016/03/13 16:40:01
.... 적어놓고 보니까말이죠, 이해하기 쉽게 적지 않은 것 같네요 ㅠㅠㅋㅋㅋㅋㅋ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짚어주시면 추가적으로 댓글달아드릴게여 ㅋㅋ
545 2016-03-13 17:08:12 2
저도 머리좋았으면 과학자가되서 맨날 실험만 할거같아요! [새창]
2016/03/13 16:20:36
공식과 증명 과정을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 그냥 책이나 논문에 쓰여있을텐데 보면 되죠 ㅋㅋㅋ 물론 그런 공식이 어디에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필요하고.. 자주 쓰다보면 외워지겠지만요.
사실 외우는 것 보다는 어디까지가 알려진 지식인지 큰 그림을 아는 것, 그리고 어디에 그 지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연구란, 좁게는 학계가, 넓게는 인류가 가진 커다란 지식의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다른 사람이 했던 연구와 공부를 잘 인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자신의 실험을 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남의 실험을 이해하는 것이랍니다. 즉, 다른 사람히 만들어둔 공식과 그 증명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책이나 논문에 써있는 것을 보고 내 연구에 어떻게 잘 적용하느냐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은 암기와 또 다른 생각의 영역인 것 같아요. 독창성과 창의성일 수도 있고, 틀을 벗어나려는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544 2016-03-13 16:59:45 1
공업수학을 처음 듣는데 이해가 안돼요 [새창]
2016/03/13 16:40:01
질문이 너무 광역입니다. 질문을 하실 때에는 문제를 조금 좁혀주실 필요가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 시도했고 어디까지 이해했나를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하나도 모르시겠다면.. 혹시 학교에서 Office hour 나 조교와 약속을 잡을 수 있으면 들고가서 물어보시는게 어떨까용 ㅋㅋ

개념을 살짝 잡아드릴게요.
[미분방정식] 이란 도함수가 포함된 방정식을 말합니다.
이중 [상미분방정식] 은 독립변수가 오직 하나인 경우로, 변수가 여러개이고 편미분이 들어가는 경우 편미분방정식이라 합니다.
f(x) 의 도함수는 f'(x), y=f(x) 로 정의할 경우 y' 혹은 dy/dx 따위로 쓰지요.
+ n차 혹은 n계 미분방정식은 n계 도함수가 포함된 방정식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차 상미분방정식은 f (x, y, y') = 0 으로 나타냅니다. x와 y, 그리고 y' 이 어떤 모양이든지 간에 상관없는 경우입니다.
[방정식을 푼다] 는 것은 y = y(x), y를 x 의 함수로 정의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이 안에서 위 함수 f 의 특징에 따라 서로 다른 풀이방법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풀이방법에 따라 분류를 하곤 합니다.
f 가 선형결합일 경우, 선형 1차 상미분방정식 이 됩니다.
선형이 아니더라도, g(y)y' = h(x) 의 꼴로 y와 x를 좌우변에 갈라놓을 수 있는 경우를 변수분리가 가능한 1차 상미분방정식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해밀토니안, 베르누이, 완전미분방정식 등등 여러가지로 미분방정식의 특징을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다. 나중에 배우게 되실 거에요.

관심사는 변수분리가 가능한 경우였으니, 이 경우 f(x,y,y') ⇒ g(y)y' = h(x) 를 살펴보면
양변을 dx 로 적분하면 ∫ g(y) dy = ∫ h(x) dx + C
가 되어 미분방정식을 풀 수 있습니다.

그러나 x와 y, y' 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변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고, 혹은 다른 변수(보통 u로 많이 씁니다)를 정의해서 변수분리가 가능한 형태로 만들기도 합니다.
543 2016-03-13 16:19:04 3
[새창]
뭔가... 교환학생이 아니라 유학이요? 토플이 문제가 아닐텐데요;;

뭐 토플 말고는 아무 문제가 없는게 사실이라면야,
유학 가는 데 필요한 다른 모든 준비에 비하면 일단8주 토플 80은 매우매우 쉬운 미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기가 있고 올인해서 공부하면 4~6주 만에 90점 이상도 따요.
542 2016-03-11 09:14:16 0
전력에 대해 알려주세요 [새창]
2016/03/08 15:06:37
시크잉여 / 전위는 스칼라지만, 전위차는 크기와 방향이 존재하는 conventional vector의 한 종류지요 :)
그리고 사실 벡터는 화살표만 벡터가 아니고 정의하기 나름이고, 미소 단위로 dV = RdI 로 정의하고 공간에 대해 적분해도 되구요!
541 2016-03-11 09:05:55 0
모든 생명체가 탄소유기화합물 [새창]
2016/03/11 08:42:46
탄소의 특징이라 하면 4족원소라는 점인데요, 그래서 안정적인 "구조물" 의 뼈대를 이룰 수 있답니다. 다른 족의 원소는 가질 수 없는 특징이지요.
그래서 아마도 어떤 외계에 더 무거운 4족원소, 이를테면 규소화합물들을 기반으로 하는 유기물 체계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지도 모릅니다. 어떤 이유로 가벼운 원소가 다 날아간 행성이라든지 말이죠. 다만, 에너지 효율 상 가장 가벼운 탄소를 뼈대로 수소/산소 화합물을 끼고 있는 생태계가 상상하기 쉬운 모양이긴 합니다.
규소로 이루어진 세상이라면, 음..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돌 인간들이 그런 경우일까요? ㅋㅋㅋ
540 2016-03-10 11:19:09 1
물질의 무게가 뭐죠? [새창]
2016/03/10 06:38:41
원리적으로 맞는 말입니다만, 사실 입자들이 구성--미시적으로 원자,분자에서부터 거시적 물체 까지--되는 과정에서 결합 에너지가 다르고, 그에 따라 질량도 다르게 측정되어 단순한 정지질량 끼리의 덧셈과 상당한 차이가 나게 됩니다.
물론 이런 영향은 거시적인 수준에선 거의 0이나 다름없는 차이지만, 위의 계산식 처럼 양성자 및 전자의 질량을 고려하는 경우라면 계산 결과에 차이가 꽤 나겠지요?
핵폭탄의 원리 혹은 각종 방사성 물질들이 글쓴이께서 쓰신 식의 반례 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자간의 연결이 깨지고 재조합되는 과정에서 질량이 달라지고, 에너지를 방출하며 안정한 상태가 되는 것이거든요. 만일 단순히 기본입자의 질량 덧셈이라면 다르게 조합된다고 해서 에너지가 차이날 수 없겠지요. 그 질량 차이만큼이 에너지의 형태로 방출되어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갖게 되는 것이 핵폭탄입니다.
539 2016-03-08 16:44:48 0
전력에 대해 알려주세요 [새창]
2016/03/08 15:06:37
숫자로 보시고 곱하기하신거면 맞습니다 ㅎㅎ
538 2016-03-08 15:24:00 0
원액40%를 [새창]
2016/03/07 22:07:15

중학생 소금물 농도 문제 파해법.jpg
537 2016-03-08 15:13:01 0
전력에 대해 알려주세요 [새창]
2016/03/08 15:06:37
아 그냥 곱하기 얘기가 아니고 벡터의 크로스곱을 말씀하신 것인가요?

전력은 "스칼라" 입니다. 그러므로 곱하기를 의미하신 것이라면 맞게 이해하신 것이지만 V와 I를 벡터로 볼 경우 도트 곱(내적) 으로 보셔야 합니다~
536 2016-03-08 05:49:13 0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옛날 아이디,비번,닉네임 있나요?? [새창]
2016/03/07 22:50:35
아이디나 닉네임을 정말 아무 뜻도 없이 지어서 다행이군요 ㅋㅋ 사전 두번 펼쳐서 나온 첫 단어 두개를 합쳐서 아이디를 짓고 아직도 사용중 ㅋㅋ
535 2016-03-08 05:42:06 0
[새창]
대학생이신거죠? 일단 교내에 관련 지원센터나 언어 혹은 글쓰기 교육원이 있는지 찾아보시면 가장 적합할 것 같구요.
영문 에세이 첨삭을 해주는 학원은 많이 있기는 하지만 딱 유학도 아니고 교환학생 1편 단발성 업무를 성실하고 잘 해줄 수 있는 곳이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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