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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2016-02-27 08:34:39 0
혹시 공대생이세요 질문 받았던 소개팅남분 [새창]
2016/02/25 00:54:36
드립일까......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
518 2016-02-24 14:50:19 2
토플 파고다인강 1+1 같이하실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6/02/24 12:44:18
아이코... 본삭금이라니... 오유는 크롤링에 약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서 이메일을 저렇게 직접적으로 쓰시면 귀찮은 일이 생길텐데...
517 2016-02-24 10:38:19 0
[새창]
전 지금 너무너무 일하기 싫으므로, 제가 이 어그로 떡밥을 덥썩 물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위에 한번 썼는데 "마치 당연한 척 하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지는 것은 정말 좋은 토론의 태도가 아니니까, 다음에 또 글을 쓰거나 혹은, 싸실 때는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신을 인간의 도덕적 기준으로 판단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신은 신이지 인간은 아니니까요. 역사적으로 인간적인 신은 많이 있어왔긴 합니다만, 그들이 인격적으로 훌륭해야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주로 신은 많은 문화에서 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이어왔고, 고통을 주는 신은 이러한 관점에서 신격적으로 훌륭한걸지도 모릅니다.

두번째 리플 첫머리에 쓰신 말은 꽤 인정받는 이야기입니다. 고대 인간들의 자연과 세상 자체에 대한 두려움에서 출발했다고 보는 이론은 충분히 인정받고 있는 내용이지요. 인간은 본래가 종교적인 존재이다(특정 종교가 아니라, 어떤 경배의 대상을 찾는다는 의미)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에게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할 것을 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은 경배의 대상이지 존경의 대상은 아니에요.
또한, "선한 신" 의 개념은 일부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다신교에서는 선하지 않은 신이 등장하는 종교는 많을텐데요. 그리고 선한 신을 믿는 종교의 경우, 일반적으로 "신의 의지는 인간이 보기에는 그 깊이를 꿰뚫어볼 수 없지만 궁극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절대 선이다" 라는 식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겉으로 나타난 현상이 인간의 도덕률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신이 악하다는 결론으로 이르지 않습니다.

인간은 우주를 별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우주를 설명하는 나이스한 이론의 체계를 만들어서 오..진짜 이거 되나? ㅋㅋㅋ 이러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일이지요. 음.. 소수나 태양계의 별 이야기는 무슨 말씀을 하고싶은 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이 대단하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라는 이야기인가요.

신이 인간이 만들어냈다고 하는 이야기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글쓴이님은 종교와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예의와 이해를 가지지도 못했고, 좋은 토론자로써의 자세도 가지고 있지 못하신 것 같고, 과학적으로 사고할 생각도 없어보이십니다.
신은 인간 본성에 내재된 필요로 인해, 믿음 안에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516 2016-02-24 09:45:24 0
[새창]
그리고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은 때때로 좋은 Intro 거리가 될 수 있지만, 주장을 잘 뒷받침하기 위한 강한 논리를 세우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은 서두에 하나만 던지시고, 논리를 세워주세요 :) 여기는 과게니까요..
515 2016-02-24 09:43:29 0
[새창]
"만일 신이 존재한다면, 그 신의 의지는 어떠한가" 라는 토론거리와 함께 각종 종교에서 신의 성향에 대하여 전하는 교리와 상충됨을 논증할 수는 있겠지만,
세상의 부조리와 아픔이 신의 부재에 대한 증거라고 보기에는 논리적 비약이 심합니다. 첫 의문부터 볼까요. 신이 쓸데있는 일만 해야 합니까?

사실 너무 오래된 주제이긴 하지만..ㅎㅎ 조금 더 차가운 머리로 멋진 논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더 고민해보심이 어떨까요?!
514 2016-02-20 13:31:18 1
[새창]
저도 처음에는 라그랑지안으로 Equation of motion 부터 구했는데, 에너지가 보존되는 계라고 가정하면 굳이 구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바로 해밀토니안으로 고고 ㅋㅋ
513 2016-02-20 13:26:42 0
안녕하세요 도금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2/19 17:23:40
전공자나 전문가는 아니지만, 답변이 안달리길래..
황산구리의 경우 어느정도까지는 물에 녹으므로 황산이 금속 표면의 산화구리와 반응해 산화구리 피막은 제거되나
용액에 구리 이온 농도가 생길 것 같고, 별도로 침전시켜서 제거하지 않는다면 도금시 반드시 영향은 가지 싶습니당.
512 2016-02-20 13:20:44 0
[질문] 왜 화장실에선 소리가 울릴까요 ? [새창]
2016/02/19 20:56:31
화장실 타일이 매끈매끈해서 그렇습니다.
방이어도 벽이 매끈매끈하면 소리가 울리지요. 그래서 홈레코딩을 하는 분들은 울림을 줄이기 위해 겨울 털옷 같은 걸로 벽이나 농의 매끈한 면을 다 가리기도 한답니다..!
511 2016-02-20 13:15:40 0
토너먼트의 부전승 횟수 문제.. [새창]
2016/02/19 22:41:19
글쓴이께서 제시한 숫자의 경우,
134217728 - 99900011 = 34317717 = 10000010111010010110010101
12번의 부전승이 발생합니다. 2진수 변환은 계산기를 활용했어요.
510 2016-02-20 13:11:33 1
토너먼트의 부전승 횟수 문제.. [새창]
2016/02/19 22:41:19
윗분께서생각하신 것에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홀수명일 때 부전승자가 빠지고 (-1) 경기 진행을 한 후 (/2) 부전승자가 다음 토너먼트에 참가하므로(+1)
결과적으로 (a-1)/2 + 2 = (a+1)/2 가 됩니다. 즉 홀수를 만나면 +1 을 해야지요.

"2로 나누어가며 홀수를 찾는다" 꼴에서 2진법이 생각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러나 곰곰히 따져보면, 등껍질님께서 말씀하신 계산의 경우 굉장히 쉽지만 (1의 개수를세어주면 되죠) +1을 하는 것은 까다롭습니다.
그렇다면 +1을 하고 2로 나누는 행위를 -1을 하고 2로 나누는 행위로 바꿔주면 간단할 것 같습니다. 음수를 써보는거죠.

주어진 숫자(ex.11)를 뺄 수 있는 가장 작은 2의 거듭제곱을 고려합니다.
이 경우에는 16이지요. 그러면 5이고, 5를 이진수로 표현하면 101(2) 이며 여기에는 1이 2개 보입니다. 즉 부전승은 2회가 됩니다.

조금 더 큰 숫자를 시도해봅시다. 53829 명의 사람이 토너먼트를 한다고 치죠.
이 숫자를 뺄 수 있는 가장 작은 2의 거듭제곱은 65536 입니다. 그러면
65536 - 53829 = 11707 = 10110110111011(2)
10번의 부전승이 생긴다는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2진법으로 바뀌었을 때 1의개수를 세는 것은 매우 간단한 알고리즘으로 만들 수 있지만 고정된 수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9 2016-02-20 10:16:52 0
[새창]
a=-1/2x 는 맞게 적으셨고
그 뒤에 2va 저부분이 어떻게 나온 지 모르겠네양
508 2016-02-20 10:02:15 1
[새창]

극좌표계 이중 적분을 사용한 전체 풀이.
그런데 이게 그냥 떠오르는 방법인지는 저도 모르겠군요 ㅋㅋㅋㅋ
507 2016-02-20 08:12:12 0
[새창]
풀이의 힌트를 적었다가 지웠는데, 왜냐면 뒷부분 답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쓴거라서....
2 ∫ (0 to ∞) e^(-u^2) du
이것의 계산을 모르고 그냥 풀 수 있나? 라고 생각해보니, 똑똑한 분들은 풀겠지만 저라면 못풀었을듯 ㅋㅋㅋㅋ
505 2016-02-20 07:27:30 1
[새창]
대학원 15는 취급 안해줍니까 ㅋㅋㅋㅋㅋㅋ대충 머리를 굴려보니 √π 가 나오는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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