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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2016-03-07 16:24:51 2
뽈륨 [새창]
2016/03/07 15:36:41

솔라 :D
533 2016-03-07 14:18:41 0
재미를 느끼는 이유에 대하여 과학적 추론 ? [새창]
2016/03/06 05:06:41
재미(joy, entertainment, recreation, etc..) 와 행복은 조금 다른 것이기는 하지만, 심리학에서 행복에 관한 연구를 합니다. positive psychology, 우리말로는 긍정심리학 이라고 번역합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교양수업으로 살짝 겉을 핥아봤는데, 나름 재미있는 분야에요.
기존의 심리학 틀에서도 욕구에 관련해서는 좋은 모델들이 연구되어있고, 재미의 경우 마케팅, 오락 및 여가산업 분야에서도 연구되는 분야로써 이미 심리학적 모델이 존재하지 싶습니다. 나름 굉장히 큰 자본이 유입되기도 하지요. 돈이 되는 분야니까요 오락은..
관련 논문을 찾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일 것 같지만, 우리말로 출판된 교양서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ㅎㅎ

과학게시판에 잘 오셨구요, 오늘의 유머에는 심리 게시판이 있긴 합니다. 활성화가 잘 되어있지는 않지만.. 혹시나 관련 전공하신 분들이 들러볼 지도 모르겠으니 오락과 심리학에 대한 화제를 던져주시면 또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비슷한, 마틴 셀리그먼의 TED 강연을 링크하고 갑니다. 글쓴이께서 집중하고 계신 재미 보다 훨씬 넓은, 긍정적인 기분과 행복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재미의 심리학적 분석은 그 하위로 들어가지 싶군요.
https://www.ted.com/talks/martin_seligman_on_the_state_of_psychology/transcript?language=ko
532 2016-03-07 14:04:54 0
과게에 재미있으시라고 문제 내 드립니다 [새창]
2016/03/06 15:32:49
흑연;;;;
전기전도체 (스파크 발생) + 탈 수 있는 물질을 한방에 해결하는 물질이군요.
전자레인지에 금속성 물질 넣지 말라는 얘기는 흔히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매우 위험한 일을 하셨네요..

흑연이 없었다면,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다싶이 플라스틱은 굉장히 넓은 의미긴 합니다만,
플라스틱 그릇이라고 생각하면 결과는 A, A, B 입니다.
사용하던 사기그릇의 경우 말리더라도 수분을 머금고 있거든요.
531 2016-03-07 12:28:40 1
티타늄의 기계적 성질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새창]
2016/03/07 11:34:38
음.. 먼저 검색을 해보시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질문해주시면 아는대로, 혹은 찾아봐드릴 수 있어요.
혹은 "기계적 성질" 이라는 무지막지하게 넓은 질문 말고 어떤 목적으로, 어떤 맥락에서 티타늄에 대해 알고싶다는 것인지도요. 예를들면 알루미늄 합금과 비교라든지, 철강과 비교한다든지, 무게 이야기인지 강도나 열에 관한 이야기인지 등등등.
그리고 사실 "티타늄" 은 원소이름이자 귀금속인데, 귀금속의 물성이 알고싶은건 아니실테니 기계재료로 쓰이는 합금 명칭을 언급해주셔도 좋구요.
먼저 좋은 질문을 던져주셔야, 커뮤니티가 더 발전적으로 기능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당..

가장 대표적 티타늄 합금인 6-4 티타늄 (Ti-6Al-4V), Annealed 의 경우 비중이 4.43 으로, 약 7.85 인 steel 의 반절정도 되며
steel에 비해 각종 화학반응에 매우 안정합니다.
강도의 경우는 비등비등하나 스틸 계열이 전반적으로 구조적으로는 더 강합니다.
열에 꽤나 강한 편입니다. 니켈같은 슈퍼알로이에 비견할 바는 못되지만, 특히 항공쪽에서 가벼운 재질의 대명사인 알루미늄과 비교했을 때 월등하지요. steel의 경우 온도가 올라가면 물성이 변하고 녹이 더 스는 단점이 있습니다.
530 2016-03-07 12:13:12 0
치약 [새창]
2016/03/07 07:58:31
구연산이 치약의 잔류 성분과 반응해서 그렇다는 썰 등 몇몇 이론이 있기는 한데, 정확한 기제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어요 ㅋㅋㅋ
529 2016-03-07 12:09:47 4
티타늄의 기계적 성질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새창]
2016/03/07 11:34:38
http://bfy.tw/4cQa
528 2016-03-07 11:26:59 0
수학왕 윤서인 [새창]
2016/03/07 11:00:59
가격과 쾌적을 따로 본다면 3 이하의 숫자가 나오게 됩니다. (지나가던 과게인 ㅋㅋㅋ)
527 2016-03-07 06:48:00 0
[새창]
이미 다른 답을 찾으신 것 같긴 한데...
일단은 결제 수단이 한국에 살아있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돈내고" 를 해야하니 신용카드나 핸드폰이 살아있어야겠지요.
잠깐 가시는 것이면 상관없지만 오랜 기간 나가실 생각이거나 유학을 가는 거라면 방법을 강구해야겠구요~

안드로이드의 경우 해외 폰에서는 앱스토어에 안뜹니다. 즉 현지에서 핸드폰을 임시로 받거나 구매할 경우에 문제가 되는데,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일단 한국 구글계정 연동을 해서 한국 앱스토어가 뚫리면 좋지만 안될 경우 apk 파일을 검색해서 직접 설치하거나 네이버 스토어 등 비공인 앱스토어를 통해서 설치해야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아이튠즈 한국 계정을 만들어가서 컴퓨터로 업데이트 해주면 됩니다.

앱 설치와 결제를 했다면 이용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
526 2016-03-06 19:06:38 0
마마무(MAMAMOO) 넌is뭔들 시선강탈 2주차+1위 소감 [새창]
2016/03/06 17:21:54
소감 영상 보면 역시 라이브류 마마무인게, 앵콜 반주 나오는데 방송 끝날 때 까지 더블링이 하나도 없어요 인트로랑 첫 벌스 시작까지 ㅋㅋㅋ
525 2016-03-05 05:36:26 0
지방무무는 웁니다 [새창]
2016/03/05 00:52:21
해외무무는아직 앨범 도착도 안했습니다.... 인터파크 망할 시키들..
524 2016-03-04 16:59:59 0
물리하시는 분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해봅니다 [새창]
2016/03/04 14:41:27
저런 프로그램을 돌리는 데는 검색엔진 정도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슈퍼컴퓨터가 응용이 되야 하고, 슈퍼컴퓨터 비용 (감가상각) 과 유지비용, 유지인력 인건비 고려하면 국가적인 수준이 아니고서 사기업이나 개인이 저런 계산을 통해 돈을 벌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비용이 훨씬 클 것 같네요.

양자 컴퓨터를 위시로 한 다음 세대의 컴퓨터들이 현재 슈퍼컴퓨터가 필요한 작업을 해낼 수 있을만큼 발전하고 그와 동시에 저렴해진다면 새로운 시대가 열릴 지도 모르겠어요 :)
523 2016-03-04 16:55:11 3
물리하시는 분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해봅니다 [새창]
2016/03/04 14:41:27
물리학 분야는 아니구요, Applied mathematics.. 를 한글로는 뭐라고 부르나요? 응용수학? 분야에서 연구하는 일이며,
컴퓨터 분야에서도 저런 종류의 어마어마한 계산을, 일정 수준 이상의 정확도를 보장하면서 빨리 답을 도출해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죠.

사실 경제학의 내용이긴 합니다만.. 세계적으로도 경제학자 중에서 저정도 깊이의 수학에 까지 정통한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콜라보를 하지 않고는 연구가 되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현상에 대해서 사회학적으로 접근하거나 혹은 경제학에서 모델링을 하고, 수학자들이 고민을 하지요.

저런 종류의 수학적인 문제들은, 많은 변수들이 시간에 따라 상호작용을 하는 "Dynamical system" 입니다. 단순한 경우, 혹은 단순화 가능한 경우에는 풀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지만, 이 세상은 결코 단순하지 않지요? 그래서 풀 수 없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느정도 맞출 수 있지만 일정 시간 이상은 계산해낼 수 없습니다. 일기예보의 예측 한계가 1주일이라고들 하는데, 이러한 이유입니다. 날씨랑 경제 중에 뭐가 더 복잡할 지 모르겠으나, 유가처럼 엮여있는 변수가 많은 물품이라면 더 복잡하지 싶군요. 정말 잘 된 모델링도 2주 이상을 계산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또, 돌발 변수에 너무 크게 영향을 받아요. 날씨를 예측할 때 우주에서 날아오는 운석이 충돌한다...는 건 고려하지 않잖습니까. 경제에서는 그런 일이 왕왕 발생합니다. 정치적 이슈가 그러하죠. 작성자께서 언급하신 "미래의 산업 동향" 같은 것도 사실 수식으로 짤 수 없는 변수지요. 유가가 아니라 농산품이라고 해도, 차익을 노릴 수 있을 만큼의 큰 변동은 자연스러운 시스템의 변화 보다는 돌발변수에 의한 사건일 소지가 높아보입니다.

즉 저 dynamical system 을 푸는 것 보다는, 돌발변수에 대한 정보 수집력이 훨씬 중요할 거라고 생각되고, 윗분이 언급하신 거대 회사들이 개미들을 털어버릴 수 있는 이유는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이지, 정상경제를 모델링하고 수퍼컴퓨터로 계산해서 얻는 이득은 비용에 비해 한참 손해가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522 2016-03-02 02:28:41 24
억울하게 욕먹고 있는 은혁 (유게이유있음) [새창]
2016/03/01 23:36:02
저도 대체 복무 중에 미국 멕시코 여행 다 하고 왔습니다.
서류 준비해서 허가받고 하는게 짜증나서 그렇지 규정상 가능합니다. 대체복무자나 사병이나 절차적으로 다른 부분은 없고..
다만 연착이나 그런 사유로 못돌아오면ㄷㄷㄷㄷㄷ
저같은 경우엔 대체복무니까 연차랑 국외여행허가를 조금 여유있게 받아놓고 다녀왔었어요.
521 2016-03-01 11:56:02 0
몸매도 얼굴도 시선강탈 [새창]
2016/03/01 08:47:36
뮤비에도 등장하는 장면이에요 ㅋㅋㅋㅋㅋ
520 2016-02-29 11:11:06 0
질량이 없는 빛이 왜 블랙홀에 갖히나요? [새창]
2016/02/29 08:40:50
빛은 질량이 없다고 하지만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질량과 에너지는 같은 것이지요.
즉 만유인력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빛을 끌어당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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