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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2016-02-09 11:28:21 0
미래는 정해져있고 바꿀 수 없나요? [새창]
2016/02/09 10:00:33
과거와 미래가 실재하고 있다는 저 이야기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우리가 생각하는 물리적 거리 [서울~대전은 100km 떨어져 있다] 라는 개념을 머리속에서 확장시켜보자는 것입니다.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는 24시간 떨어져있다]

그리고 우리가 인지할 수 있으려면, "아는 것" 또한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상호작용하려면 시간적 거리와 물리적 거리가 모두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정보의 전달과 상호작용이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시간적 거리가 무시됩니다. 하지만, 천둥번개가 칠 때 번개가 먼저 번쩍이고 천둥소리가 나중에 들리는 것처럼, 정보의 전달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인지하면 우리가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정보 간에 시간적 거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수만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외계 문명에 대해 우리가 알게 되었다면, 우리와 외계 문명 사이에는 공간적 거리와 함께 시간적 거리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자유의지로 미래를 어떻게 지지고 볶을 지도 모르겠지만, 이와 별개로 우리가 알게된 외계 문명은 과거이고, 우리의 시간 관점에서 그들의 세계에서는 미래의 일이 이미 일어난 일이 되어있는 것이지요.
488 2016-02-09 11:21:39 0
미래는 정해져있고 바꿀 수 없나요? [새창]
2016/02/09 10:00:33
글쓴이께서 캡쳐된 다큐를 보고 궁금증이 생긴 원인과 "미래는 결정되어있다" 는 아이디어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이네요. 둘 다 제 생각을 풀어보도록 할게요.

모든 것이 물질과 에너지, 그리고 그 관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결정되고,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우리의 의식" 조차도 우리를 이루고 있는 화학물질들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그래서 미래를 바꿨다고 믿지만 그게 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것이었다.. 뭐 이런 관점이 있습니다. 결정론적 사고를 극단적으로 확장한 것이지요. 예를들면, "이 결정론의 굴레에서 벗어날 방법은 자살 뿐이다" 하고 자살한 철학자는 사실 두뇌에서 충동을 조절하는 호르몬 농도가 낮았다는 식으로 말이죠.
사실 이러한 논의는 철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인간 지성을 물질계와 다른 차원에 둘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지요.

현대 과학에서 주장하는 우주론은 "존재" 의 개념이 모호하게 되어서, 일어나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 랜덤성이 부여된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불확정성의 원리가 그것인데요, 상호작용하기 전 까지의 물질의 존재는 특정할 수 없다... 아이고 어려워라. 정도로 설명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확률분포를 장(Field) 개념으로 본다든지, 기본입자 관점에서는 "불가지" 의 영역이지만 명확히 존재하긴 한다든지, 아예 다른 11차원의 무언가가 있다든지 하는 여러가지 이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논외로, 결정되어있다 (determined) 와 예측가능하다 (predictable) 은 다른 이야기인데요, 일단은 "우주의 상태가 1가지로 정해지고, 그 각각의 상호작용 원리가 정해져있다면 미래는 1가지 길로 간다" 는 말이 사실이라손 쳐도, 우리는 우주의 상태를 측정하는 것이 원리적으로 불가능하고, 안다고 해도 우주는 카오틱 시스템이라서 계산이 불가능하기 떄문입니다.
487 2016-02-09 10:52:10 4
미국 대학원 입학. [새창]
2016/02/08 15:31:04
우와 길게 썼다... 제가 이렇게 연구하기 싫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글 지우면 님 아이디 기억해뒀다가 저격할거임..................
486 2016-02-09 10:51:42 13
미국 대학원 입학. [새창]
2016/02/08 15:31:04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학부 마치고 미국에서 기계공학 대학원과정에서.. 마침 다이나믹스 전공하는 원생입니다ㅎㅎㅎ

일단 첫 리플분이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맞는 말입니다. 추천도 많이 박혔죠.. 얼마나 찾아보셨는 지 모르겠지만, 만일 정말 검색을 해보지 않고 (혹은 네이버 유학원 블로그 광고 같은걸 검색한다든지, 오유같은 흥미 위주 커뮤니티에서 검색하셨다든지..) 질문글을 올리신 것이라면, 입학은 고사하고 지원도 제대로 하기 힘들고, 어떻게 유학을 간다고 해도 대학원 과정을 제대로 밟기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대학원 공부는, 특히 유학은 정말 자기 혼자 다 해야합니다. 아무도 떠먹여주지도 않고 아니 가르쳐지도 않고, 심지어 재촉하지도 않습니다.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답은 최대한 아는대로 적어드릴 생각입니다만, 그래도 유머 타이틀을 달고있는 사이트보다는 학교 홈페이지들이나 해외 포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 자신이 얼마나 찾아보았고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 상황이고 금전적 여유는 어느정도인데 조언해줄 수 있겠나 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음 근데 글삭하지 마세여 리플 열심히 달테니까.ㅋㅋㅋ

국내 대학에서 학사를 졸업하시기 전에, 대학원 진학에 뜻이 있다면 최대한 연구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다니고 계신 학교 대학원이 잘 굴러가고 있다면 인턴을 하는 것이 가장 좋고, 3~4학년 수업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수업이 있다면 특별히 열심히 하거나 나중에 교수님께 따로 찾아가서 추가적인 연구를 하거나 결과를 출판해보고 싶다고 상담을 요청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렇게 눈도장을 찍어두고 교수님들과 같이 학문적 경험을 쌓는 것은 나중에 추천서를 받을 떄도 유리합니다.

미국 대학원 지원에는 크게 영어성적, GRE 성적, 추천서, SoP를 내게 되며, 지원서 마감은 12월 초~1월 초입니다. 학교마다 다릅니다. 보통 타임테이블은 2017년 여름 출국을 목표로 한다면, 1월부터 토플 공부를 해서 3~4월달까지 경험을 쌓고 적절한 점수를 만들어두고, 방학 끼고 여름까지 GRE 공부에 올인해서 9월~10월 시험으로 GRE 를 졸업하고, 나머지 서류와 원서를 준비해 제출하게 됩니다.

영어 성적은 TOEFL과 IELTS가 있습니다. 토플은 들어보셨을 것이고, 아이엘츠는 영국 시험이지만 간혹 받아주는 학교가 있습니다.
미니멈 성적은 학교마다 다르므로 지원할 학교를 찾아보실 때 알아보시되, 일반적으로 석사과정, 토플 기준 85~95 점 사이 정도를 요구합니다. (일리노이대학교는 변태같이 103점을 요구하는데 이렇게 예외인 데들이 있습니다.) 또한, 간혹 영역 별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최소 점수를 요구하거나, TAShip 을 위해 스피킹 최소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엘츠의 경우, 점수 급간이 크고, 스피킹 시험이 인터뷰 형식이고, 리딩/리스닝 스타일이 약간 수능 스타일이라서 토플에 비해 좋은 성적을 따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긴 함..ㅎㅎ 받아주는 학교들이 있고 점수가 유리하다 싶으면 제출하면 됩니다.

GRE 는 대학원판 수능 같은 겁니다. 더러운 시험이지만 생각보다 중요도는 높지 않죠. 하..
버벌, 퀀트, 라이팅 3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언어영역 수리영역 논술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대 석사 지원하신다면 152/167/3.0 정도면 만족하고 다른 데 집중하셔도 됩니다. 155/170/3.5 면 공대에선 졸업했다고 봐도 됩니다. 더 올려봐야 떨어질 데 붙진 않거든요.
평균적인 공대생으로 영어 감각이 매우 뛰어난 게 아니라면 더러운 GRE 버벌 때문에 고생을 좀 하실겁니다. 토플은 책이나 인강으로, 다른 부분은 혼자 준비하는 게 가능한 데 비해 GRE 는 솔직히 학원빨이 좀 필요합니다. 워낙 커버해야할 분야가 방대하다보니 그런 데서 정리해둔 비밀노트들이 아니면 정말 1년 잡고 해야하는 시험이 되어버리거든요.

추천서는 2~3장을 요구하며, 지도교수를 포함하여 본인을 잘 아는 사람이 써줘야 합니다. "얘 학부생인데 잘은 모르지만 내 수업에서 적극적이었고 A+ 받아갔으니까 우수한 아이이고 잘 봐줘" 라고 쓸 수는 없으니까요... 학부 마치기 전에 교수님들과 인연을 만들어놓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특히 석사까지 국내에서 마치고 박사 유학을 나가는 경우, 석사를 건너뛰고 박사를 나가는 경우 매우 중요한데, 박사과정생의 경우 바로 연구에 투입되어서 연구실적을 내 줄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같이 일 해본 교수의 증언이 굉장히 중요해집니다. 또한 지원하려는 학교 동문인 교수님의 경우 조금 더 잘 봐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SoP는 학업계획서 정도로 이야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공부를 해왔고, 어떤 공부를 하기 위해 너희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요. SoP는 정말 중요합니다. 당락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여기에 들어갈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도 학부시절에 해당 분야에 대한 확고한 흥미와, 실질적 경험을 가지고있는 것이 좋겠지요. 이 공부가 정말 하고싶은가, 이 공부를 학문적으로 더 탐구하고 싶은가, 왜 그렇게 되었나, 이런 고민을 해보시고 글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후아. 이제 비용. 비용은 학비와 생활비로 나누어지며, 각 학교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estimation이 웬만하면 다 있습니다. 일단 토종 한국인이실 경우 학비는 주립의 경우 학기에 2만불 가량, 사립의 경우 4~5만불 가량 됩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학비만 거의 5천만원~1억원이 연간 들어가고, 생활비는 주 마다 너무 다른데 적게 잡으면 일년에 25000불 정도면 가난하지만 먹고살 수 있는 동네부터, 허리띠 졸라매도 인간답게 살려면 일년에 4만불은 들어가는 곳 까지 다양합니다.
다만 대학원생은 학교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데요, Full-time TAShip 을 할 경우 학비 지원 + 월 2천~2500불 정도를 받는 게 보통입니다. 재미있는 건 생활비가 비싼 동네에선 그만큼 많이 주긴 합니다. (그래도 나머지 메꾸려면 돈 많이 들어감...) 혹은 Fellowship이나 RAShip 으로도 돈을 받을 수 있지요.
박사과정의 경우 많은 경우 셋 중 하나는 받습니다. 못받아봐야 첫 학기 정도..? 하지만 일이 꼬이면 한학기 학비 메꾸고 살아남을 현금은 융통이 가능해야겠지요. 석사는 과정 2년 내내 못받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만, 그래도 적극적으로 하면 학비 지원 정도는 대부분 받습니다.
즉 깡으로 다 내면 연간 최소 5천만원~2억원 정도의 비용 x 학위기간이 들어가게 되나, 대부분의 경우 저걸 다 내야하는 경우는 0~1년이라고 보고,
나머지 기간에는 생활비로 분류한 것의 절반~1/3정도, 즉 연간 1천만원~3천만원 정도의 돈이 들어갑니다.

미국 대학원 중 로봇공학 대학원이 유명한 학교는 카네기멜론, 칼텍, MIT, 조지아텍 정도가 있습니다만.. 워낙 어마무시한 학교들이라서 ^^;;; 15위권 밖 학교 중에서는 해당 학교 홈페이지의 Faculty 목록에서, 자신의 Research interest 를 로보틱스나 컨트롤, 다이나믹스로 해둔 사람을 구글 스칼라에서 검색해서 최근에 논문을 수월하게 내고 있는 지 보시면 그쪽 분야가 잘 굴러가는 학교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또 특히 눈길을 끄는 연구주제가 있다면 SoP 적을 때 언급해도 되겠지요. "너네 학교에 이런 연구 하는 사람이 많이 있던데 나도 그거 하고싶어서 너희 학교 꼭 가고싶어" 이런 식으로요.
485 2016-02-09 08:58:41 0
[새창]
휘인이랑 같이 출연한 여고생도 넘나 이쁘던데... 일반인 출연자 중 가장 비주얼이 뛰어났던..!
484 2016-02-09 04:02:53 1
[새창]
고양이랑 털뿜뿜 대결하셨겠는데요ㅋㅋㅋ
483 2016-02-09 01:12:24 0
[새창]
학부의 경우 한국이든 미국이든 기사자격증반 같은건 명시적으론 구분이 없습니다. 학교 순위가 높을 수록 학문위주, 낮을 수록 취업실무 위주로 가는 경향이 몇년 전 까지만해도 있었지만.. 요샌 현실이 현실이다보니 다 취업만 파서 어디든 실무 자격증 스터디나 학원비 지원이나 다 있지요.
빠르게 실무 자격증(산업기사) 를 따는 것은 전문대가 낫긴 합니다. 대기업 취직이 아니라면 대우도 크게 다르지 않구요. 다만 대기업은 승진속도가 달라서 많이 다름...

대학원의 경우 미국의 Master of Science - Philosophy Doctor 과정은 학문과 연구를 하는 과정이고
Master of Engineering 은 현장 실무 양성과정으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482 2016-02-08 06:24:40 0
과게인들을 시험하는 일곱가지 문제(고1제작) [새창]
2016/02/07 23:38:28
5 4 2 3 2 5 9 제 점수는..?
혼자 리플 너무 많이 다는 것 같아서 지우고 다시 달아요 ㅠㅠ
1. q(x) = f(x)g(x) 라 하면, 첫번째 조건과 정의, 중근이 없다는 조건에 의해 q(x) = (x-a)^k1 * (x-1/a)^k2 * (x-b)^k3 * (x-1/b)^k4 * (x-c)^k5 * (x-1/c)^k6
단 k는 1 혹은 2이고, 2인 경우가 Q의 원소임.
q(0) > 0 임에서 k들의 합은 짝수이므로 값이 2인 k의 개수는 0, 2, 4 혹은 6이 가능하지만, 0 혹은 6인 경우 항상 q(0) = 1 이 되므로 배제.
n(Q) 의 값이 될 수 있는 후보는 2, 4 뿐
답 5번

2. 직선 AP를 y=kx+3 이라 하면 이와 BD, BM의 방정식 y=x, y=x/2 와 연립하면
교점이 각각 (3/(1-k), 3/(1-k)), (3/(0.5-k), 1.5/(0.5-k)) 가 되므로 원점과 이 두 점으로 이루어진 삼각형의 넓이는
|3*1.5/(1-k)(0.5-k) - 3*3/(1-k)(0.5-k) | /2 = 3/14
정리하면 2k^2-3k-20 = 0 , k = 4 혹은 -5/2 인데 음수이므로 k = -5/2,
포물선의 식과 연립해서 (a, -b) 를 찾으면 (2, -2)

3. 홀수개의 근 = 극값에서 근을 가진다는 이야기이고, |f(x-a)| 의 극값은 항상 1+a에서 생기며 항상 음수이므로 -f(1)=f(a) 를 찾으면됨.
8 = a^2-2a-7, 이 방정식은 두실근을 가지며 합은 2
답 2번

4. (n-a)(n-b)(n-c)(n-d)(n-e) 각 항의 값은 0이 아닌 서로 다른 정수이므로 전체 계산식은 각 항의 값이
1, -1, 2, -2, 3 이 되도록 n과 a~e 가 결정될 때 곱의 절대값이 최소. 1*1*2*2*3 = 12
답 3번

5. 울프램 알파에게 sum 1/(2k+1)^2, k=101 to 200 을 시키면 0.001231448775760089419552904261607086872345079932705628476
1700을 곱하면 2.093
답 2번

6. 갑의 시작 위치를 0, 을의 시작 위치를 1로 두면
첫번째 접선 위치는 a/(a+b), 갑이 시작위치로 다시 돌아갔을 때 시간이 1/(a+b)만큼 걸리므로 을의 위치는 c = a/(a+b) - b/(a+b)
두번째 접선 위치는 c*a/(a+b), 갑이 시작 위치로 다시 돌아갔을 때 같은 원리로 을의 위치는 c*a/(a+b) - bc/(a+b) = c^2 = 4/9
c = 2/3, 풀면 a = 5b
답 5번

7. 계수가 한자리 자연수인 다항함수에 대하여 f(10)은 각 계수를 10진수 각 자리수에 늘어놓은 수이고, f(1) 은 각 계수의 합이 되므로
즉 함수 f, g, h 는 1001 자리 9의 배수인 자연수 F와 그 각 자리수의 합 G, G의 각 자리수의 합 H와 대응된다.
9의 배수의 각 자리수의 합은 9의 배수라는 사실에서
G는 1001 이상 9009 이하의 9의 배수이고
H는 4 이상 35 이하의 9의 배수 이므로 9,18,27 중 하나이며
H의 각 자리수의 합은 어느 경우든 9.

답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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