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일 12시에 맞고 지금 이틀짼데 첫날밤에 약한 오한 온거랑 다음날에 체온 조절기능이 고장난거 빼고는 크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숙취보단 훨씬 견디기 좋았고 지금은 맞은 부분이 조금 아픈거 빼곤 정상입니다. 증상은 케바케 같네요. 참고로 어제 오후에는 계속 38도였는데 안아파서 버티다가 혹시몰라서 타이레놀 두알 먹었습니다.
솔직히 일본이 저러는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긴한데 IOC가 중재를 안하는건 화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참가 여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선수들 개개인에 맡겨야 할 거 같아요. 그들에게는 일생에 한번의 기회일수도 있고 준비도 많이 했을테니까요. 어쨌든 무관중 되서 경제적으로 타격 씨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콧은 우리 국민들이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