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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2013-05-31 16:54:34 0
장윤정 가족 생활비가 18억.. [새창]
2013/05/31 16:26:44
저기서 운영경비라고 하는것도, 기획사가 일단 5:5든 4:6이든 떼간 다음에, 장윤정이 가족에게 맡긴 돈을 쓴거야.
내역 보면 가관임. 기획사 아들 지원금?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54 2013-05-14 14:08:58 0
진화론에 관련하여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3/05/14 01:19:06
나는 물어보는건데 왜이리 까칠하게 반응하는건지 모르겠군요. 내가 종교적 입장에서 당신네들보고 증명하라. 라는게 아니라, 궁금한 점이 생겨서 물어봤을 뿐이에요. 대체 '반박'이라느니 똑똑하다고 생각한다느니 하는 소리는 왜 나오는건지.. 그렇게 오판하는거야 말로 자만이라 생각해요
53 2013-05-14 01:22:04 0
진화론에 관련하여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3/05/14 01:19:06
요약하자면,

어두운 환경, 하지만 생존은 가능한 환경에서 눈이 퇴화하고 후각,촉각,청각 등이 발달하는 수준의 실험으로는
극단적인 환경에서 '눈'이라는 매커니즘이 생겨나거나, 아가미가 퇴화하고 폐가 만들어지는 등의 수준의 진화를
전혀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을 현대 진화론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52 2013-05-13 14:35:35 9
15?..) 저희집 개가 이상해요ㅠㅠ [새창]
2013/05/13 14:06:39


51 2013-05-07 21:07:51 3
진격의거인 만화책 속표지에 숨겨진 의미심장한 메세지 [새창]
2013/05/07 16:03:13
그리고, 최근 등장한 유인원 거인.
이 거인은 입체 기동 장치의 이름을 물어보며 흥미를 갖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거인들에게 명령을 내리며 거인들이 그 말을 알아듣죠.
유미르의 백성들이라 했던 그 거인들이 말이죠.
어찌보면 유인원 거인은 유미르가 배반하고 새로이 권력을 잡은 그들과 같은, 혹은 그들보다 더 뛰어난 종족이라 볼 수 있겠네요.

현재로써의 세력은 그렇게 인간, 인간과 거인의 모습을 둘다 취할 수 있는 자, 거인들. 이렇게 3파전이 되겠습니다.

이 것을 북유럽 신화에 대입시켜보면
인간 = 인간
거인 = 요툰(거인)
신 = 인간과 거대거인을 오갈 수 있는 자들 (실제 신이라기 보다는 신에서 모티브를 얻은 '무언가'의 비밀과 관련된 자들, 혹은 그 자신)

이렇게 되겠군요.
50 2013-05-07 21:01:37 4
진격의거인 만화책 속표지에 숨겨진 의미심장한 메세지 [새창]
2013/05/07 16:03:13
[스포주의]



거인들끼리에도 세력이 있다는걸 최근 9화에서 알려주죠.
최근 거밍아웃을 한 2명의 대원들은 수 년 전부터 인간사회에 잠입해 있었기 때문에
입체기동 장치를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한 '고향'이라 부르는 지역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거인과 인간의 형태를 오고갈 수 있는 어떠한 일족일 가능성이 크며,
벽을 부숴 인류를 절멸시키는게 목표라고 했기 때문에 같은 인류로 볼 수 없는, 인류와는 분명히 적대적인 존재죠.

하지만 이들은 유미르의 존재를 알지 못했습니다.
어찌보면 유미르도 그들과 비슷하지만, 거인의 외형은 애니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질적이며
오히려 인류를 습격하는 지능이 없는 거인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유미르는 예전 자신을 버리고 제2의 이름으로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종합해보면 유미르는 인간을 습격하는 지금의 거인들과 같은, 혹은 비슷한 존재로써 왕족이었으나, 인간 형태를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
그들을 배반하고 지금은, 진격의 거인 세계관의 '진실'을 쥐고 있는 귀족의 자손 '히스토리아'를 지키고 있습니다.

진실 - 이그드라실-의 비밀을 쥐고 있는 귀족의 '자손' 히스토리아와 그와 형제와도 같은 '유미르'
무언가... 떠오르지 않으세요?

북유럽 신화에서 오딘의 자손 토르, 그리고 그 토르와 의형제를 맺은 '거인족 출신' 로키.
그리고, 거인들의 왕국인 요툰헤임의 최초의 요툰, 즉 아버지격인 조상 요툰의 이름은 '이미르'입니다.
요툰들은 모두 '이미르'에게서 태어난 이미르의 자손들입니다.

약간 뒤엉킨 설정이 있지만,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 닮지 않았습니까?
49 2013-05-07 20:37:17 0
진격의거인 만화책 속표지에 숨겨진 의미심장한 메세지 [새창]
2013/05/07 16:03:13
진격의거인은 북유럽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로키의 종족이 신화에선 '거인족'입니다.
영화 토르에선 땅딸막한 괴물로 묘사하지만요.

중앙의 이그드라실을 두고, 거대한 2겹의 원형 벽이 존재하는데,
중앙은 아스가르드(오딘, 토르와 같은 신이 기거하는 곳),
벽과 벽 사이의 가운데 지역을 미드가르드(인간이 사는 곳),
벽 바깥은 거인족이 있는 곳입니다.

현재 만화에서 던지고 있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일족'과 '지하실에 있는 진실'의 떡밥은
이그드라실과 '신족'을 모티브로 한 무언가일 가능성이 크지요.
48 2013-05-07 20:25:06 0
남양의 반격 [새창]
2013/05/07 17:59:07
그냥 주면 난 먹을겁니다. 솔직해집시다.
47 2013-05-05 02:19:07 0
초콜릿 좋아하세요? [새창]
2013/05/05 01:03:52
요즘도 비슷한지 모르겠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초콜릿중 로얄 초콜릿이란게 있는데
그 제품이 아주 쓰레깁니다. 입에서 기름맛이 나요. 녹지도 않고.
아마 그게 이거였군요. 팜유넣은 가짜초콜릿
46 2013-05-05 01:39:40 4
유격4주 이건 군필자가 봐도 미친거 같습니다. [새창]
2013/05/05 01:24:44
수면부족,배고픔,체력부족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모래주머니 2kg짜리를 맨 상태에서 훈련에 참가시키고
---> 무릎 및 인대 나감.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 평소에 2kg을 버틸만한 근량이 되어있지 않으면 모래주머니는 관절이랑 인대를 그냥 혹사시킬 뿐이고
그걸로 pt랑 장애물 같은걸 시키면 바로 out.
아시다시피 전방이나 특수한 부대 외엔 평소 관리하는 병사 아니면 군인이라고 해서 체력이 다 좋은게 아니거든.


배급량도 30%줄이는데다가 4주동안 매일 밤10시까지 훈련을 시키고 훈련 결과를 종합해서
---> 밤10시까지면 야간에 불침번 근무도 들어갈테니 7시간도 못잔다는건데
간식 몰래 잔뜩 싸가지고 가도 부족한 마당에 배급량도 줄이면 체력보충 절대 안됨.
솔직히 내가 후방이긴 하지만 기동대대라 항상 해안파견 나가서 수색/매복 뛰는 부대에 있으면서 느낀건데
그런 부대에 있어도 유격훈련은 5시에 끝내줘도 항상 엄청나게 피곤했음. 항상 배고프고.


이건 그냥 개 오바.
특공연대나 수색대대 같은 부대에만 적용시키면 모를까...
45 2013-05-02 18:38:19 9
한국, '언론자유국'에서 2년째 제외 [새창]
2013/05/02 18:31:23
이런데도 불과 얼마 전 방송통신위원회 건으로 정부조직 개편이 계속 지연되었을 때
자칭 '애국 보수'들의 리플을 보면, "요즘 세상에 방송 장악이 어디있나. 선동질하지 마라"란 의견이 대다수였지.
선동은 자기네들이 하고 있으면서 말야.
44 2013-04-12 22:38:37 0
북한?? 국군전투력?? 그딴 뻘글보면 느끼는 푸념 [새창]
2013/04/12 08:24:47
통신병인데.. 군대가서 한거라곤 부대 컴퓨터 수리, 간부 컴퓨터 수리, 인트라넷 및 인터넷 가설만 한거 같음.
물론 수리라곤 전원 코드 안꼽고 고장났다며 부르는 수준이라 어려울거 없었지만...
43 2013-04-02 02:44:32 0
만우절에 빡친 교수님의 긴급공지 [새창]
2013/04/01 18:49:00
유머러스에 관해서는 외국을 따라갈 수가 없는듯.
원래 유머와 즐거움이란건 일상생활에 자연히 녹아있어야 가장 좋은거고
만우절은 그것의 정점인 이벤트인데, 우리는 유쾌하게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이 없네요.
42 2013-03-17 20:58:11 0
자각몽은 청소년에게는 심각한 독이 될 수 있습니다.txt [새창]
2013/03/17 20:43:37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루시드 드림을 경험합니다.
단지 꿈을 꾸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꿈을 꾸었고, 그것이 꿈인지 알아차렸다라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정상적인 수면리듬 하에서 자각 상태는 종종 일어나며, 이 상태를 억지로 늘리거나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즐긴다면 거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1. 억지로 불러일으키거나,
2. 자각 상태를 강제로 늘리거나
3. 너무 잦은 루시드 드림이 지속되게 되면
각종 부작용과 수면 장애를 겪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잠을 자면서 자각상태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 꿈일기와 드림 사인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꿈에서의 각성도,
그 시도가 크게 잦아지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드림사인을 계속적으로 주시하도록 훈련하는 것 또한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니까요.
그로 인해서 각성하는 것은 분명 원래의 수면 리듬을 흐트러트립니다.
41 2013-03-07 07:56:20 1
오빠집앞이에요 [새창]
2013/03/07 03:28:05
보통 '돼'는 '-었다'와 결합한 경우가 많으므로 쌍시옷 받침이 붙는 경우 대부분 '됐'이 맞지만 조금 다른 경우로 '안돼'가 있는데요

그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되' 자체로는 문장의 종결이 되지 않습니다.

영어에서 be동사는 그 자체만으로 '있다' '존재하다' 라는 뜻이 되며 단어 성분은 더이상 하위 단위로 분해할 수 없지만
같은 뜻의 우리말인 '되다'는 '되-'(실제 동사의 뜻)와 종결어미가 결합되어 있는 형태인거죠.
따라서 '되-'로는 문장을 종결지을 수 없으며 반드시 종결어미중 하나가 결합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안되'가 아니라 '안되+네', '안되-ㅂ니다', '안되-ㄴ다', '안되-다', 그리고 '안되-어'가 되는거죠.
하지만 보통 '안되-어' 라고 표현하지 않고 '안돼'라고 합쳐진 말로 쓰고,
현대에서는 ㅚ와 ㅙ의 발음 차이를 두지 않고 같은 발음으로 발음하고 있기 때문에 '안되'와 '안돼'가 헷갈리는 것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안되'와 '안돼' 중 무엇이 맞는지, 그리고 왜 맞는지를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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