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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05:59:22
4/10
추가로 덧붙이는데
남의 의견을 비판하려면 먼저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게 기본입니다.
이건 누구라도 공감할 걸요.
하지만 기본도 지키지 않고 내용을 제대로 보지 못한채(이해 못한채?) 댓글로 비난을 하던데, 뭐 상관 없어요.
그런사람이 당연히 있을줄 알았으니까, 아니 있어야만 첫 번째 글의 4 번째 댓글같은 반응이 나올테니까.
하지만 경청도 하지 않고 무턱대고 비난의 비수를 들이대는 사람에게 '이것도 이해 못해?'
정도의 말을 하는게 오만함인가요? 그걸 오만함이라고 부르는게 더 오만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