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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02: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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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을수록 더 멍청해지는 인간들 많아요. 저는 이제 30대 중반인데, 주변에 40대 50대 아저씨들 보면 진지하게 되돌려줍니다.
'너를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라고요? 아니요 그냥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는 말이잖아요.
이래라 저래라, 뭐 살빼라 장가가라 취직해라 뭐해라 뭐해라...
인생을 먼저 산 사람이 알려주는 삶의 지혜라는둥, 다 개소리 아닙니까. 그냥 자기 보기에 거슬리니까
내뱉고싶은대로 마음대로 내뱉는거 아닌가요.
글쎄, 먼저 산 사람으로서 가르쳐주는거라고요? 그럼 아직 덜 산 사람으로서 알려드릴게요.
나이를 먹을수록, 하고싶은 말을 참는 법을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어른 대접 받으시려면, 아니 뒤에서 꼰대소리 듣기 싫으시면요.
라고 말입니다. 뒤에서 욕 많이 먹습니다. 그래도 대놓고 내앞에서는 뭐라 못하니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