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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2 2021-01-16 21:03:42 0
동양인의 신체적 장점이 뭐냐 [새창]
2021/01/12 08:40:15
동양인은 상대적으로 피부가 좋고, 노화가 더딥니다. (어려보입니다.)
5000 2021-01-05 12:49:31 0
서울시에서 제작비와 촬영을 지원해준 태국영화 [새창]
2021/01/02 18:00:24
저 위에 동남아놈들 어쩌니 하면서 욕하는 댓글에 추천 박은 인간들 참 한심스럽네요

한 20년전에, 그 출발비디오여행인가? 비슷한.. 영화 소개해주는 프로에서
"헐리웃 영화에 한국이! 등장합니다!" 이러면서 엄청 자랑스럽게 소개해준 적이 있는데,
예컨대 "이 영화는 주인공이 집에서 잃어버린 TV 리모컨을 찾아다니는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그 리모컨이 한국 삼성전자(?) 제품인데요!"
이런식으로 미국 영화 서너편에 한국이 그냥 단편적으로 '언급'만 된것으로도
국뽕이 차올라 가슴이 웅장해져서는 자랑스럽게 소개한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근데 몇년뒤에 그 영화를 다시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TV가 한국 제품이라서 좋았던것도 아니고, "이따위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만든 싸구려 TV를 왜 사서"하는 투로 툴툴대다
결국 영화 결말에선 일본 소니 제품으로 새로 샀다는 스토리... -_-

그럼에도, 당시에는 미국 영화에 한국이 '무려' 언급만 된것으로도 그렇게나 자랑스러워했던거예요.

지금은 뭐... 헐리웃 영화에 한국인 배우들이 주연도 맡고,
한국 아이돌 보이그룹이 미국 로컬 빌보드차트에서 1위도 하는 시대인데

아직도 20년 30년 전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4999 2020-08-31 22:37:04 8
전문직 중에 성폭행 1위가 의사라니.. [새창]
2020/08/31 18:41:20
1. 옛날에 만났던 예쁜 누나 (정말 예뻤어요) 가 건강상의 이유로 자주 기절하는 증세가 있었는데,
대학교 내에서 한번 기절했더니 의대생들이 학교 병원으로 옮겼더랍니다.
눈 떠보니 다 벗겨놓고 의대생들 서넛이 둘러서서 낄낄대고 있더라는... 어마어마한 트라우마를 이야기하던데...

2. 최근 만났던 여자 의사 (수련을 하지 않아서 전문의 아닌 일반의) 가
알고보니 좀 심각한 또라이였는데... 자기 맘에 드는 간호사한테 볼뽀뽀 했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당할뻔 했다고 하더군요;
(얘 인성을 제가 아는데.. 그냥 볼뽀뽀 수준이 아니었을겁니다.. 절대 못믿음 -_-)
그래서 복도 cctv에 찍힌것으로 협박당해서 몇백을 주고 입막음을 했다고 하는데,
성범죄로 처벌받으면 의사 면허 박탈되기때문에, 이런 식으로 돈을 주든지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으려고 하겠지요.
그렇게 대부분 입막고 쉬쉬 넘어가고도, 막지 못해서 밝혀진 건만 저 자료만큼이라는 얘기네요.
실제로는 상상도 못하게 더 많겠지요.
4998 2020-08-31 21:30:05 0
팩트로 조곤조곤 살살 죽도록 패버림.jpg [새창]
2020/08/29 22:04:10
페북이고 인스타고 진짜 수상한 작전세력(댓글부대) 냄새가 많이 나요.

보건복지부 인스타 계정에 방역지침 올라온거에 댓글로 공산당 타령하는 계정 들어가보니
원래 그냥 평범한 여성분 계정 - 카페 디저트 사진, 꽃 사진, 본인 셀카 사진 등 올라오다가
140주나 방치돼있던 계정이 갑자기 이틀전부터 의레기 파업 관련 포스팅 폭풍 업로드 시작;;
좋아요 누른 계정들은 죄다 포스팅 0개짜리 가계정들...
4997 2020-07-23 00:49:42 0
기사 댓글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새창]
2020/07/21 22:15:15
제가 요즘 복지센터에서 외국인들한테 한국어 가르치는데....
토픽 1급, 2급 수준, 한국어 떠듬떠듬 하시는 외국인분들도 사흘 나흘 다 압니다...ㅠㅠ
실제로 아주 기초적인 우리말 어휘도 모르거나 맞춤법 틀리는 한국인들 수두룩하고
오히려 외국에서 온 이주민들이 우리말 정확하게 쓰는 웃기는 상황..
4996 2020-07-16 00:41:43 1
배민 리뷰 평점 5.0점 짜리 피자집의 위엄 [새창]
2020/07/15 16:42:15
우루루 몰려가서 돈쭐을 내줘야 하는데... 청주는 너무 멀어요.. ㅜ
4995 2020-07-15 18:55:53 2
김치찌개집 사장이 된 이유 [새창]
2020/07/15 15:18:49
고 이태석 신부님께서도 그러셨다지요
수단 톤즈에 예수님이라면 예배당을 지을까 학교를 지을까? 생각해보고
역시 학교다 싶어 학교를 세우셨다고.
4994 2020-07-14 03:36:28 0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2 22:35:21
옳은 가치를 추구한다, 주장한다 생각하는 이들 가운데는
그 도덕적 우월감을 누리고 싶을 뿐인 사람들이 적지 않지요
4993 2020-07-13 06:10:42 7
비혼은 이기주의다 [새창]
2020/07/11 11:33:32
여성으로 한정할 필요 없어요~ 남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성들도 베프 단톡방 똑같아요. 하나둘씩 결혼하고 애기아빠 되고
주 화제가 육아가 되면... 부부동반 자녀동반으로 어디 다녀오는데
노총각 친구 민망해서 끼기도 애매하고, 애초에 끼워주지도 않아요
4992 2020-07-13 06:07:54 2
비혼은 이기주의다 [새창]
2020/07/11 11:33:32
몹시 공감합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인들 대다수는 개인주의 = 이기주의 라 생각해요. 답답.. ㅠ
4991 2020-07-04 03:58:05 0
[제게는 사이다] 유머는 아니지만 제게는 유머만큼 재미지고 속 시원해서. [새창]
2020/07/01 12:33:47
재작년 안산 사동에서 사고 당했는데, 끽해야 20대 중반쯤 처먹었을 렉카충 새끼가 명함 내밀길래
정중한 말로 거절하고, 보험사 불렀다고 하는데
"아~ 이 사장님 뭘 모르시네~" 하고 깐족거리던 새끼들
꼭 처참한 사고로 세상 하직하길 바랍니다.
4990 2020-07-03 17:48:56 2
무려 진짜로 있는 속담 [새창]
2020/07/01 21:57:59
"씹 이야기를 하면 부처님도 돌아앉아서 웃는다."

무려 중딩때.. 도서관에서 옛날 속담 책 보다가 발견한 건데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4989 2020-04-03 18:52:06 0
엌ㅋㅋㅋ 이 와중에 미국 청소년들 키크고 있다네요 [새창]
2020/03/27 08:07:33
신조어 만들어내는건 애들이 아니라
엄마들이 많은 것 같네요 ㅎㅎ
얼집이란 말 처음 들었을때 뭐지 한참 고민했는데
딸롱이라니...
4988 2020-03-31 10:48:53 3
일단 비주얼 오지는 오늘 나온 스벅 신상 라떼 [새창]
2020/03/29 21:20:09
한동안 핸드드립한다고 원두사러다니다가 만사 귀찮아져서
집에선 돌체구스토 룽고만 먹고 있습니다.
밖에선 GS25 커피 먹습니다. 가성비 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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