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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1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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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바퀴가 나타난다면 원인은 둘 중 하나입니다.
(단독주택이 아닌 경우) 건물 방역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본인의 집에서 발생했거나.
이사오시기전에는 목조건물이라 바퀴가 많았다고 하시는데,
이사온 뒤에 9개월만에 바퀴벌레 소굴이 됐다? 라고 하는건... 다른 집에서 넘어왔을 가능성도 크죠.
물론 글쓴이분의 집에서 발생한 바퀴가 다른집에 넘어가고 있을 가능성도 크고요.
일단은 (단독이 아니시라면) 건물 전체 방역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우리집에서 아무리 방역하고 퇴치해본들, 물러가는곳이 바로 옆집, 윗층 아랫층이라면
한동안 잠잠했다가 다시 나타날수도 있거든요 -_-
그리고 본문글을 보니 부모님의 생활습관이 바퀴벌레가 발생하기 좋은 환경을 오랫동안 만들어오셨기에
바퀴벌레 소굴이 되는건 불가피한 상황이었을겁니다.
글쓴이분은 경악한들 부모님은 당장급한일이 아니잖냐...하신다는게... 이미 만성이라는거죠.
부모님께서 오랫동안 사시면서 살림살이 가재도구도 참 많을텐데, 큰맘먹고 하나하나 정리하세요.
제 친구..... 정말로 집에 들어가면 방바닥에 바퀴벌레가 드글드글했습니다.
나중에 독립해서 자취하는데 (탈출..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옷가지는 전부 세탁소에 맡겨서 싹 세탁하고
컴퓨터(밥벌이용도..) 본체며 모니터 틈새에서 바퀴 새끼들이 우수수... 이것 다 분해해서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쓰신분의 말씀대로, 평소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쓰레기통에 과자봉지나 음식물 찌꺼기 버리지 마시고, 싱크대 청결 항상 유지하시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