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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2016-03-23 19:48:38 2
더민주, '숨은 공천실세' 김헌태 당직 사퇴 [새창]
2016/03/23 19:33:40
김헌태 절대 잊지 않으마.
1650 2016-03-23 19:47:41 0
안가당 사망각직전 속보 [새창]
2016/03/23 19:44:38
이쯤되면 안철수가 안쓰럽다.
1649 2016-03-23 19:45:39 1
더민주 지도부의 솔로몬 정치 [새창]
2016/03/23 18:39:13
//투표는나의힘
언론의 지형문제라면 저도 동의해요. 제 아무리 강철멘탈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저 같아도 한 한달정도 종편만 보고 있으면 정치혐오에 빠질테니... 그런데 그것이 과연 정치혐오(이도저도 싫다)의 문제인지 아니면 기존 더민주의 진보적 색채인지에 대한 논의는 논쟁거리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지금의 김종인과 아까 주진형 총선공약부단장의 페북글을 보고서 한편으로는 충격을 받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당 지도부의 생각이 이렇구나라는 걸 읽었는데 그들이 내린 진단이 그렇다면 진보적 색채가 문제다라고 보는 것이죠. 애당초 진보는 무능하고 분열만 일삼는 존재들로 스스로 자기부정을 가하고 그 가운데 박살낼 희생제물이 필요한 거였겠죠. 과연 꼭 그런 방법만 있겠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무척 서운하고 답답하고 열받지만 그 방법으로라도 이긴다면 뭐 그건 수용하겠습니다. 총선 끝나고 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기면 되는 문제니까요.

그런데 저처럼 이 지도부의 사고방식과 운용에 대해서 저항하는 일부(?) 집단들의 이탈도 분명히 막아야 할 책임도 지도부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생각보다 작지 않을 거에요. 물론 지금의 지도부는 매우 극히 일부라고 인식하고 있는 거 같긴 하지만서도. 이 판단에 대해서도 중앙위에서 한번은 김종인 대표가 저항을 받았고 심지어 자기 입으로도 오늘 기자 회견을 통해서 한마디 했죠. 그런데 그 다음 워딩이 가관입니다. 마치 정신못차리고 있는 것이라는 뉘앙스였거든요.

그래서 한숨만 나옵니다. 차라리 그냥 버리라고 하고 싶은 심경이네요.
1648 2016-03-23 19:34:16 4
총선승리를 위해, 마음에 안 들어도 믿고 가야죠! 맞습니다! [새창]
2016/03/23 19:26:54
작성자님. 비아냥은 몸에 해롭습니다.
1647 2016-03-23 19:32:45 0
[새창]
음;; 무어라 반응을 해드려야 할 지...
1646 2016-03-23 19:31:38 4
새누리 과반 붕괴 [새창]
2016/03/23 19:22:52
어차피 무소속 출마해서 생존하면 다시 복당 =ㅅ=;; 새누리가 그렇지 머.
1645 2016-03-23 19:26:29 0
더민주 지도부의 솔로몬 정치 [새창]
2016/03/23 18:39:13
//투표는나의힘
국민의 정체성이 진보보다 보수적이다라는 것도 중도 무당층에 대한 추측성 분석입니다. 그 어디에서도 심지어 제가 무당층에 관련된 논문까지 3편을 읽어봤습니다만 결론은 대한민국의 정당 자체가 이념적으로 구성된 것도 아니거니와 지역색, 계급이반현상까지 더해져서 진보/보수의 이름으로 나눌 수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3편모두. 3편 모두에서 내놓은 결론은 "그래서 이 무당층을 어떻게 유인할 것인가?"는 전부 토론난제로 남겨두었지요.

김종인씨의 시도가 당장 옳다 그르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어차피 결과가 나와봐야 아는 것이니까요.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옳은 선택인 것이고 나쁜 결과로 이어지면 틀린 선택인 것이죠. 하지만 도전해보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쉬프트를 함에 있어서 지지층의 파이를 확장을 해야지 쉬프트만 일어나면 트레이드 오프라는 주장을 계속 해오고 있는거죠. 내 것은 잃지 않고 확장을 해야하는데 내 것은 잃어가면서 확장을 한 들 총합이 커지겠냐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설사 우리가 모르는 그 어떤 심도있는 데이터를 통해서 그러한 결론에 도달했고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현재 반발하고 있는 지지자들도 좀 달래고 얼러서 같이 총의를 모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거죠.
1644 2016-03-23 19:19:27 0
더민주 지도부의 솔로몬 정치 [새창]
2016/03/23 18:39:13
//투표는나의힘
저는 이번 비대위 사건 전까지의 박영선까지 입지가 약했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전당대회 후를 말하는 거죠. ㅎㅎ
1643 2016-03-23 19:14:31 0
더민주 지도부의 솔로몬 정치 [새창]
2016/03/23 18:39:13
//투표는나의힘
김종인씨가 당대표라... 총선결과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아마 쉽지는 않을 겁니다.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대표인데 총선결과가 좋으면 플러스가 될테지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전당대회를 통해서 최고의원도 뽑는 만큼 박영선은 설사 의원으로 당선이 된다 하더라도 당내 입지는 크게 줄어들 겁니다. 총선 직후에도 아마 또 다른 혼돈이 시작될 거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1642 2016-03-23 18:56:50 3
더민주 지도부의 솔로몬 정치 [새창]
2016/03/23 18:39:13
누차 말하지만 지금 김종인을 반대(?) 혹은 비판하는 사람들 조차도 이미 골든타임은 지났다고 보고 지금이라도 좀 반대급부의 의견들과 소통을 해줬으면 한다는 겁니다. 아까 어떤 분의 글에서 내일쯤 선대위 발표가 있을거라고 하는데 기존의 선대위 22명 명단과는 판이한 판으로 짜여졌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 선대위는 제발 잘 소통하고 김종인씨의 그 큰그림 전략을 잘 지지자들에게 설득하고 힘을 낼 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일 뿐입니다.
1641 2016-03-23 18:54:42 4
더민주 지도부의 솔로몬 정치 [새창]
2016/03/23 18:39:13
제가 김종인씨를 신뢰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기도 하겠지만 김종인씨가 굳이 비례의원직을 하겠다고 한 것은 당내에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읽힙니다. 굳건하게 김종인씨를 신뢰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 또한 문재인 대선후보를 돕기 위한 방책이라고 보실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저는 좀 부정적입니다. 결국 또 하나의 계파를 형성하는 건 아닌지 두렵습니다.

관훈클럽에서 했던 워딩들에서도 저는 경계심을 늦출 수가 없구요. 어디까지 추론일 뿐이니 그것이 합당하다 아니다는 논쟁해봐야 의미가 없고 어차피 총선 이후 전당대회에서는 신규지도부가 선출될 것이고 중요한 포인트는 그 지도부와 김종인씨 간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될 것이냐가 관건이겠죠.
1640 2016-03-23 18:50:46 2
더민주 지도부의 솔로몬 정치 [새창]
2016/03/23 18:39:13
문재인의 불출마 여부와 관계없이 어차피 당대표는 의원이 아니라도 당원이면 가능합니다. 게다가 어차피 총선 끝나면 전당대회 열릴 것이고 그 자리에서 신규 지도부가 선출이 되겠지요. 지금 김종인은 선출직이 아닙니다. 제가 가장 의아해하는 부분인데 김종인의 의원직 여부가 당에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의원이던 아니던 외부영입인사로서 임명 당직을 맡으면 되는 것인데 굳이 "돕기 위해 의원직을 맡는다"?

그리고 전당대회에서 총선 결과 여부에 따라서 김종인씨가 당대표가 되든 어쩌든 하겠죠.
1639 2016-03-23 18:45:09 2
선거구 획정도 그렇고 야당 연대도 그렇고 [새창]
2016/03/23 18:39:46
하 진짜 한 한달 전만 하더라도 이 만평 올라오면 대차게 까였는데... 이젠 그럴 수가 없다...OTL
1638 2016-03-23 18:43:34 6
한가지 확실히 하고 싶은것. [새창]
2016/03/23 18:28:05
분명하게 이념으로 진성당원으로 똘똘 뭉쳐 자부심이 있는 남의 당에게 애걸이니 더민주로 진작에 가지 그랬느니 하는 파렴치한 워딩을 날리면서 야권연대 제의는 나눠먹기라니. 진짜 쪽팔려서 말을 못하겠음.
1637 2016-03-23 18:42:21 9
한가지 확실히 하고 싶은것. [새창]
2016/03/23 18:28:05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더민주가 독자적으로 정의당 국민의당 씹어먹고 각 수도권지역구에서 단독 승리할 수 있으면 정의당 국민의당 무시하라고 하세요. 그것도 안되면서 근거도 없이 선거 다가오면 사표심리가 있으니 결국 집토끼 내지는 야권지지층은 더민주를 찍을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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