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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0 2017-08-07 02:04:53 3
박찬주의 군단장 시절 '갑질' 추가 폭로됐다 [새창]
2017/08/06 20:44:45
어디에서도 사병이란 용어는 원칙적으로는 사용 금지입니다. 군 공식적으로는 병사라고 부르죠.
4449 2017-08-06 13:25:36 110
김여사에 흔한 건방증. [새창]
2017/08/06 08:35:45
저 이런 글 볼 때마다 궁금한게, 어떻게 김여사인걸 아는 거죠? 사진에는 운전자 얼굴이 1도 안 보이는 것 같은데, 그냥 제가 못 보는 건지;;;
4448 2017-07-30 01:37:16 0
쫄면성애자의 쫄면 만들어 먹기 [새창]
2017/07/29 23:28:57
쫄면이랑 양념은 사서 쓰시나요?
4447 2017-07-30 01:36:59 0
쫄면성애자의 쫄면 만들어 먹기 [새창]
2017/07/29 23:28:57
으우 ㅠㅠ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4446 2017-07-30 01:17:20 1
김광진 - 동경소녀 [새창]
2017/07/29 00:35:43
옥상달빛이 부른 동경소녀도 정말 좋아요
4445 2017-07-29 16:24:18 5/11
고딩 여친을 둔 서울대생을 보고 [새창]
2017/07/29 12:06:55
어딜 보면 그렇게 읽힐 수 있다는 건지 저는 조금도 모르겠네요. 성인이 어떻게 할지는 판단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성년자라고 해서 자신의 의사가 무시 당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저는 그 말을 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4444 2017-07-29 16:22:53 5/17
고딩 여친을 둔 서울대생을 보고 [새창]
2017/07/29 12:06:55
그래서 결국 줄이고 줄이면 제가 할 말은 미성년이랑 섹스를 해라는 게 아니고 하든 말든 미성년도 자기가 결정할 수 있으니 신경 끄자는 겁니다. 몇몇 댓글은 지나치게 아프네요.
4443 2017-07-29 16:21:42 5/12
고딩 여친을 둔 서울대생을 보고 [새창]
2017/07/29 12:06:55
비꼬지 않고도 얘기할 수 있지 않습니까? 모니터 너머에 사람 있어요. 제가 몇 번이나 그런 뜻 아니라고 했는데 그런 댓글을 다시는 거 보면 그냥 비꼬는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 같네요. 위의 댓글은 그냥 팩트 체크를 위해서 가져온 겁니다.
4442 2017-07-29 16:18:03 5/10
고딩 여친을 둔 서울대생을 보고 [새창]
2017/07/29 12:06:55
그리고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9779.html?_fr=tw#_adtel
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반적으로 성적 자기결정권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나이는 만 16세인데요, 본문 여학생이 만 16세가 안 되는 나이였나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잘못 안 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4441 2017-07-29 16:12:58 4/12
고딩 여친을 둔 서울대생을 보고 [새창]
2017/07/29 12:06:55
그런 사회적 통념이 분명 있지요. 그렇지만 그런 통념이 옳은 것일까요? 사회에서 미성년과 성인의 사랑은 용인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네가 육체적으로 만족하든 쾌락을 얻든 그런 것도 용인될 수 없다, 이건 결국 그 여학생에 대한 사회적 억압 아닐까요?
4440 2017-07-29 16:10:12 5/22
고딩 여친을 둔 서울대생을 보고 [새창]
2017/07/29 12:06:55
옳지 않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옳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미성년자의 입장에서 성행위를 했을 때 본인이 감당해야 할 사회적 불이익들을 알기에, 성년이 될 때까지 나는 육체적 관계를 참겠다고 교제의 당사자가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린 여학생이라고 해서 성적 관계나 쾌락에 미숙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엄연히 주체로서 자신의 성을 어떻게 쓸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어른이 해야할 역할은 그런 미성년자의 성적 결정권을 무시한다거나 터부시한다거나 금지하는 게 아니라, 혹시라도 그러한 일이 안 좋은 결과로 나타났을 때, 그것을 감싸주고 그 짐을 분담해주고 미성년자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숙해질 수 있도록 함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은 성년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고 그들의 사랑은 미성숙한 사랑이다, 이렇게 매도할 게 아니라요. 사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어떤 막연한 동경 없는 사랑이나 미성숙한 면 없는 사랑이란 게 있을까요?
4439 2017-07-29 16:01:16 9/8
고딩 여친을 둔 서울대생을 보고 [새창]
2017/07/29 12:06:55
대학생과 교제했다고 여학생이 학교에서 징계를 받으면 저는 그 징계가 부당한 거라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그 모든 걸 여학생 스스로 판단하고 감내한 거잖아요? 만약 성인들이 어린 친구들을 보호해야한다면 너 소문 나쁘게 나면 곤란하니까 이러지 마! 가 아니라,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한 후에 설령 나쁜 결과가 나와도 그걸 아이들 스스로 짊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게 진짜 보호 아닐까요?
4438 2017-07-29 15:58:23 11/16
고딩 여친을 둔 서울대생을 보고 [새창]
2017/07/29 12:06:55
ㅋㅋㅋ 그걸 왜 당사자가 아닌 남들이 비난해서는 안 되는지를 지금껏 설명했는데 논점으로 돌아가셨네요. 불법이 아니니까 비난해서 안된다고 주장한 적 없고요. 그걸 비난해서 안되는 이유는 그 여학생이 성적 자기결정권을 행사했기 때문이라고요 ㅋㅋㅋ 누가 불법이 아니니까 괜찮대요?
4437 2017-07-29 15:56:15 8/26
고딩 여친을 둔 서울대생을 보고 [새창]
2017/07/29 12:06:55
미성년의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해 강변하고 있었는데 사상이라니 맙소사... 정말로 80년대에 던져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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