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축하할 일입니다. 고가의 식사 대접이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인데 그것을 제한하는것이 지나친 간섭이라고 이야기 하는 뉴스 패널들의 이야기가 그냥 코메디 같을 뿐이네요. 차 한잔만 얻어마셔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공무원 기자 교직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누가 확신할 수 있을까요. 다만 앞으로 국회의원들 또한 규제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면 좋겠네요.
곧 있으면 단감이 태어나는데 모유수유 꼭 할꺼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근데 가끔 이런 글 볼때마다.. 무서워져요 ㅠㅠ 누구의 선택에 따라야 한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모유 수유 하면서 힘든거.. 이런건 감당 해 낼 자신이 있지만 어른들이 아기가 조금 아프다 하면 모유 탓 하고 한다.. .이런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그렇다면 정말 우울해질 것 같아요 ㅠㅠ